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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에모몬 스토리 3 (다른 결말을 만들 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5703912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5-12-1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5703912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5-12-15
책 소개
하드 모드를 넘어 차원의 문으로
마침내, 모험의 대단원이 열린다!
─ 피하고 싶었던 고민을 마주하는 세민과 정우,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려는 카니스의 마지막 모험
게임 세계로 들어간 세민이와 정우가 감정 요괴 ‘에모몬’을 물리치며 성장하는 모험 판타지 『에모몬 스토리』가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왔다. 3권에서는 마법의 목걸이 ‘붉은 달의 눈동자’가 망가지는 바람에 집에 갈 수 없게 된 세민과 정우가 ‘하드 모드’에 도전한다.
레벨 3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세민과 정우. 몸이 아파 1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했던 정우는 모처럼 나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등교를 포기하고, 세민은 가족이 함께 살던 때로 돌아가 부모님의 이혼을 막으려 하지만 아빠, 엄마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상황을 외면한 채 게임에 남으려는 세민과 정우, 그리고 이들을 보호하려고 마왕에게 맹렬히 맞서는 수호 기사 카니스의 이야기가 긴장을 놓칠 새 없이 독자를 결말로 이끈다.
성별, 다문화, 용돈, 가족 등 어린이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주제를 이야기에 녹이며 ‘흥미와 교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동화, 어린이들의 소망을 이뤄 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은 『에모몬 스토리』는 인물들이 슬기롭게 고민을 헤쳐 나가는 서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웅장한 결투가 어우러져 이색적 재미와 교훈적 의미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아이들의 무료함을 달래는 건강한 재미를 갖춘 동화 시리즈로 권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집에 가고 싶었는데, 또 미션이라니!
‘하드 모드’에 도전하게 된 세민과 정우, 그리고 카니스
‘게임 속에 들어가 보면 좋겠다!’ 『에모몬 스토리』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은 해 볼 법한 상상을 이야기로 구현해 낸 모험 판타지 동화다. ‘에모몬 스토리’라는 게임 속에 들어가게 된 세민이가 성적, 외모, 갑질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 낸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세민이가 정우, 카니스와 만나 맞벌이 부모님을 둔 친구의 외로움, 성별로 편을 갈라 다투는 아이들의 갈등을 해소하는 이야기가 담겨 의미, 재미, 흥미를 고루 충족한 동화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에모몬 스토리 3』에서, 집으로 가는 열쇠인 ‘붉은 달의 눈동자’를 얻으려는 세민과 정우는 이들을 게임 속에 가두려는 마왕의 계략에 기꺼이 도전한다. 하지만 이들을 비웃듯 마왕은 세민과 정우를 각각 그들이 가장 외면하고 싶어 하는 상황에 빠뜨린다. 몸이 아파 학교를 쉬었던 정우에게는 등교해서 한 살 어린 친구들과 어울려야 하는 과제가, 부모님이 이혼하기 전으로 돌아간 세민에게는 어른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인정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집에 돌아가지 않은 채 게임 속에 남아 불안한 평화를 지키려는 세민과 정우. 마왕의 계략에 빠진 두 친구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애쓰는 수호 기사 카니스의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바르고 너른 마음을 가지려면 자신의 고민부터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교훈을 건넨다.
에모몬이 달라졌어!
유혹을 떨쳐 내고 스스로 깨닫고 행동하는 어린 영웅들
『에모몬 스토리 3』의 감초, 에모몬이 달라졌다. 애써서 잡아야 했던 에모몬이 세민과 정우 편이 된다. 바로 마왕이 세민과 정우를 게임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에모몬을 조종했기 때문. 에모몬들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정우를 위해 엄마 아빠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세민이의 부모님이 다투지 않도록 세민이를 돕기도 한다.
등교를 앞둔 정우는 몸이 아파 체육 시간에도 따로 쉬거나, 친구들이 놀 때 멀뚱히 바라만 보았던 기억이 떠올라 학교에 가기를 머뭇거린다. 부모님의 격려와 설득에도 정우는 분노하고, 자신에게서 파멸의 불이 나온 것을 느끼고는 미션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직감한다. 위기도 잠시, 파멸의 불로 생긴 에모몬들이 자신을 도와주자 정우는 게임 세계에 남고 싶다고 생각한다. 세민 역시 에모몬의 도움(?)을 받는다. 세민을 말 잘 듣는 어린이로 만들고, 아빠와 엄마가 어색하나마 고운 말과 표정으로 서로를 대하게 한다. 하지만 세민과 정우 모두 에모몬의 도움이 미봉책임을 안다. 둘은 상황을 해결하는 열쇠는 바로 자신의 의지임을 깨닫고 상황을 직시하며 미션을 해결한다.
세민과 정우뿐만 아니라 어린이 독자 모두 자신에게 바르고 옳은 방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길을 향한 걸음을 떼는 일에는 스스로의 의지가 필요하다. 『에모몬 스토리』는 어린이 독자들이 편해서, 두려워서, 싫어서라는 갖가지 핑계를 이기고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는 주인공을 통해 유혹을 떨치고 바른길로 나아가는 용기와 의지를 깨닫도록 독자를 이끈다.
안 돼! 카니스, 다치지 마!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 조마조마한 대결
게임 ‘에모몬 스토리’의 수호 기사이자 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 카니스. 자신과 란타나의 싸움 탓에 ‘붉은 달의 눈동자’가 산산조각이 나자, 카니스는 미안한 마음에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최선을 다한다. 마왕의 계략에 빠져 게임 속에 남고 싶어 하는 정우와 세민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하고 달래도 보지만, 에모몬에게 홀린 정우와 세민이는 카니스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
몸을 다쳐 가며 에모몬을 물리친 다음에야 아이들을 설득할 수 있게 된 카니스. 하지만 차원의 문을 넘기 위한 과정은 녹록하지 않다. 마왕과 란타나는 에모몬을 거대한 뱀으로 만들어 카니스를 괴롭히기도 하고, 카니스와 똑같은 외모를 가진 괴물을 보내 아이들이 차원의 문을 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카니스 역시 차원의 문을 넘는 아이들을 지키려 자신을 희생해 가며 전투에 임한다. 불과 얼음, 천둥과 연기가 맞붙는 전투 장면은 『에모몬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게임 세상을 아름답게 회복하고 애꿎은 희생자가 생기지 않게 하려는 카니스의 노력이 스펙터클한 결투 장면과 어우러진 결말은 뭉클함을 자아내 독자들이 마지막까지 작품의 재미를 십분 즐기면서도 진정한 희생과 우정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마침내, 모험의 대단원이 열린다!
─ 피하고 싶었던 고민을 마주하는 세민과 정우,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려는 카니스의 마지막 모험
게임 세계로 들어간 세민이와 정우가 감정 요괴 ‘에모몬’을 물리치며 성장하는 모험 판타지 『에모몬 스토리』가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왔다. 3권에서는 마법의 목걸이 ‘붉은 달의 눈동자’가 망가지는 바람에 집에 갈 수 없게 된 세민과 정우가 ‘하드 모드’에 도전한다.
레벨 3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세민과 정우. 몸이 아파 1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했던 정우는 모처럼 나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등교를 포기하고, 세민은 가족이 함께 살던 때로 돌아가 부모님의 이혼을 막으려 하지만 아빠, 엄마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상황을 외면한 채 게임에 남으려는 세민과 정우, 그리고 이들을 보호하려고 마왕에게 맹렬히 맞서는 수호 기사 카니스의 이야기가 긴장을 놓칠 새 없이 독자를 결말로 이끈다.
성별, 다문화, 용돈, 가족 등 어린이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주제를 이야기에 녹이며 ‘흥미와 교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동화, 어린이들의 소망을 이뤄 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은 『에모몬 스토리』는 인물들이 슬기롭게 고민을 헤쳐 나가는 서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웅장한 결투가 어우러져 이색적 재미와 교훈적 의미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아이들의 무료함을 달래는 건강한 재미를 갖춘 동화 시리즈로 권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집에 가고 싶었는데, 또 미션이라니!
‘하드 모드’에 도전하게 된 세민과 정우, 그리고 카니스
‘게임 속에 들어가 보면 좋겠다!’ 『에모몬 스토리』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은 해 볼 법한 상상을 이야기로 구현해 낸 모험 판타지 동화다. ‘에모몬 스토리’라는 게임 속에 들어가게 된 세민이가 성적, 외모, 갑질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 낸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세민이가 정우, 카니스와 만나 맞벌이 부모님을 둔 친구의 외로움, 성별로 편을 갈라 다투는 아이들의 갈등을 해소하는 이야기가 담겨 의미, 재미, 흥미를 고루 충족한 동화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에모몬 스토리 3』에서, 집으로 가는 열쇠인 ‘붉은 달의 눈동자’를 얻으려는 세민과 정우는 이들을 게임 속에 가두려는 마왕의 계략에 기꺼이 도전한다. 하지만 이들을 비웃듯 마왕은 세민과 정우를 각각 그들이 가장 외면하고 싶어 하는 상황에 빠뜨린다. 몸이 아파 학교를 쉬었던 정우에게는 등교해서 한 살 어린 친구들과 어울려야 하는 과제가, 부모님이 이혼하기 전으로 돌아간 세민에게는 어른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인정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집에 돌아가지 않은 채 게임 속에 남아 불안한 평화를 지키려는 세민과 정우. 마왕의 계략에 빠진 두 친구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애쓰는 수호 기사 카니스의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바르고 너른 마음을 가지려면 자신의 고민부터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교훈을 건넨다.
에모몬이 달라졌어!
유혹을 떨쳐 내고 스스로 깨닫고 행동하는 어린 영웅들
『에모몬 스토리 3』의 감초, 에모몬이 달라졌다. 애써서 잡아야 했던 에모몬이 세민과 정우 편이 된다. 바로 마왕이 세민과 정우를 게임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에모몬을 조종했기 때문. 에모몬들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정우를 위해 엄마 아빠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세민이의 부모님이 다투지 않도록 세민이를 돕기도 한다.
등교를 앞둔 정우는 몸이 아파 체육 시간에도 따로 쉬거나, 친구들이 놀 때 멀뚱히 바라만 보았던 기억이 떠올라 학교에 가기를 머뭇거린다. 부모님의 격려와 설득에도 정우는 분노하고, 자신에게서 파멸의 불이 나온 것을 느끼고는 미션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직감한다. 위기도 잠시, 파멸의 불로 생긴 에모몬들이 자신을 도와주자 정우는 게임 세계에 남고 싶다고 생각한다. 세민 역시 에모몬의 도움(?)을 받는다. 세민을 말 잘 듣는 어린이로 만들고, 아빠와 엄마가 어색하나마 고운 말과 표정으로 서로를 대하게 한다. 하지만 세민과 정우 모두 에모몬의 도움이 미봉책임을 안다. 둘은 상황을 해결하는 열쇠는 바로 자신의 의지임을 깨닫고 상황을 직시하며 미션을 해결한다.
세민과 정우뿐만 아니라 어린이 독자 모두 자신에게 바르고 옳은 방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길을 향한 걸음을 떼는 일에는 스스로의 의지가 필요하다. 『에모몬 스토리』는 어린이 독자들이 편해서, 두려워서, 싫어서라는 갖가지 핑계를 이기고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는 주인공을 통해 유혹을 떨치고 바른길로 나아가는 용기와 의지를 깨닫도록 독자를 이끈다.
안 돼! 카니스, 다치지 마!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 조마조마한 대결
게임 ‘에모몬 스토리’의 수호 기사이자 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 카니스. 자신과 란타나의 싸움 탓에 ‘붉은 달의 눈동자’가 산산조각이 나자, 카니스는 미안한 마음에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최선을 다한다. 마왕의 계략에 빠져 게임 속에 남고 싶어 하는 정우와 세민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하고 달래도 보지만, 에모몬에게 홀린 정우와 세민이는 카니스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
몸을 다쳐 가며 에모몬을 물리친 다음에야 아이들을 설득할 수 있게 된 카니스. 하지만 차원의 문을 넘기 위한 과정은 녹록하지 않다. 마왕과 란타나는 에모몬을 거대한 뱀으로 만들어 카니스를 괴롭히기도 하고, 카니스와 똑같은 외모를 가진 괴물을 보내 아이들이 차원의 문을 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카니스 역시 차원의 문을 넘는 아이들을 지키려 자신을 희생해 가며 전투에 임한다. 불과 얼음, 천둥과 연기가 맞붙는 전투 장면은 『에모몬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게임 세상을 아름답게 회복하고 애꿎은 희생자가 생기지 않게 하려는 카니스의 노력이 스펙터클한 결투 장면과 어우러진 결말은 뭉클함을 자아내 독자들이 마지막까지 작품의 재미를 십분 즐기면서도 진정한 희생과 우정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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