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머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젊은 나이에 업계에 입문한 션 머피는 DC에 합류하기 전, 인디 코믹스 씬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이어 원: 배트맨/스케어크로우>, <틴 타이탄스>, <헬블레이저>, <조 더 바바리안>, 스콧 스나이더의 <웨이크>, 그리고 호평을 받은 미니시리즈 <아메리칸 뱀파이어: 적자생존>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머피는 오리지널 그래픽 노블인 <오프로드>와 인기 미니시리즈 <펑크 록 지저스>, 그리고 신기원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는 <배트맨: 화이트 나이트>, <배트맨: 화이트 나이트의 저주>를 쓰고 그렸다.
펼치기
전인표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19년부터 시공사에서 아메리칸 코믹스와 그래픽 노블을 번역했으며, 2021년 배트맨 데이를 기념하여 출간된 『배트맨: 더 월드』 수록 단편 「배트맨: 무닌」을 통해 스토리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펼치기
맷 홀링스워스 (그림)
정보 더보기
1968년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맷 홀링스워스는 1991년부터 코믹스 업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프리처>, <톰 스트롱>, <캣우먼>, <필스>, <헬보이>, <호크아이>, <위 스탠드 온 가드>, <윗치스>, <앨리어스>, <데어데블>, <도쿄 고스트> 등 대부분의 미국 주요 만화책 출판사에서 출간한 타이틀들에 참여하며 컬러 아티스트로 일했다. 2004년에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면서 2년 간 시각 효과 업계에 몸을 담았으며, <스카이 캡틴>, <월드 오브 투모로우>, <세레니티>, 그리고 그의 애정작 <서프 업>을 포함한 일곱 편의 장편 영화에 참여했다.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그는 여가 시간에 맥주를 만들며 크로아티아의 맥주 업계에 깊이 발을 담그고 있다.
펼치기
클라우스 얀슨 (그림)
정보 더보기
1952년 독일 코부르크에서 태어나 1957년 미국으로 왔다. 어린 시절을 코네티컷에서 보낸 그는 로이스 레인과 슈퍼맨 코믹스로 영어를 공부했다. 멘토였던 딕 지오다노의 문하생으로 지내는 동안 얀슨의 열정은 더욱 불타올랐고, 수년에 걸친 포트폴리오 리뷰와 거절 끝에 1973년, 마블 코믹스는 그에게 당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흑백 호러 만화 재판본들에 그레이 톤을 넣는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1980년대에는 혁신적인 만화책 시리즈 <데어데블>과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 프랭크 밀러와 함께 일하며 아티스트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성공은 그에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마이티 토르>, <월드 워 헐크>, <울버린> 등의 타이틀로 이어지는 길고 화려한 경력을 선사했다. 뉴욕시에 둥지를 튼 얀슨은 만화 집필, 펜화, 잉크, 채색 등을 하며 SV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