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더 건틀렛 BOOK 1

사망한 크레이븐 더 헌터의 부인과 딸이 스파이더맨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오랫동안 준비된 복수극이 마침내 실체화되며, 스파이디의 오랜 적들이 차례로 나타나 최후의 맹공을 펼친다. 거미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해 첫 번째로 내세운 것은 일렉트로와 샌드맨.

“풍부한 개성과 유머, 진심이 가득해 당장이라도 등장인물들이 페이지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다…. 재미있고, 매우 흥미진진하며, 때로는 놀라울 정도로 감동을 주는 만화다.”
- 댄 필립스, IGN
“현재까지 출간된 고전 슈퍼히어로 시리즈 중 손에 꼽히는 수작.”
- 티모시 캘러핸, 코믹 북 리소시즈

숙적들이 던진 도전장이 스파이더맨을 시련에 빠뜨린다!
사망한 크레이븐 더 헌터의 부인과 딸이 스파이더맨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오랫동안 준비된 복수극이 마침내 실체화되며, 스파이디의 오랜 적들이 차례로 나타나 최후의 맹공을 펼친다! 거미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해 첫 번째로 내세운 것은 일렉트로와 샌드맨. 일렉트로는 탐욕으로 점철된 사회 시스템 속 잔혹한 불의에 맞서는 서민의 목소리가 되고, 피터 파커의 절친한 벗들이 위기에 처하는 사건에서 모든 단서는 사악한 샌드맨을 가리킨다. 사랑과 상실이라는 이야기를 들고 관객들에게 돌진하는 라이노, 죽음으로부터 돌아온 미스테리오의 음모, 포악한 벌처를 만들어 낸 원흉으로 지목당하는 J. 조나 제이머슨, 지하 세계에서 스파이더맨의 피를 손에 넣는 리빙 뱀파이어 모비우스까지…. 연이은 대격돌로 스파이더맨이 숨 쉴 틈 없이 바빠지는 동안, 이 모든 일의 배후에 관한 수수께끼는 점점 더 깊어지고 치명적으로 진화하는데!

댄 슬롯, 마크 웨이드, 조 켈리, 프레드 반 렌테, 톰 파이어가 쓰고 아담 큐버트, 하비에르 풀리도, 마르코스 마틴, 배리 킷슨, 폴 아자체타,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닉 드라고타, 맥스 피우마라, 마이클 라크, 조 퀴노네스, 프랜시스 포텔라, 마이클 게이도스가 그린 「웹 오브 스파이더맨」(2009) #2-5의 일부와 「다크 레인: 더 리스트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09) #612-626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테일즈 오브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앤솔로지』
『스파이더맨: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
『뉴 어벤저스』 BOOK 1
『스파이더맨: 더 건틀렛』 BOOK 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레시 스타트』 Vol.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