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둥근 모서리의 보드북, 닦기 깨끗한 플래시 카드, 동물이 튀어나오는 그림책 등 디자인이 독특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책을 주로 만드는 버튼북스가 이번에는 위인전 시리즈를 냈습니다. 복고에서 모던에 이르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결합된 이 책은 미래 리더가 될 아이들의 책장에 어울릴 책일 게 분명하답니다.

신문방송학과 미디어아트를 전공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문화산업과 관련된 일을 했다. 2015년부터 영미권 도서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브론테 자매, 폭풍의 언덕에서 쓴 편지』, 『디즈니 철학 수업』, 『영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마이 샐린저 이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