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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급진주의의 형성 1

철학적 급진주의의 형성 1

(벤담의 젊은 시절(1776~1789))

엘리 알레비 (지은이), 박동천 (옮긴이)
  |  
한국문화사
2021-05-03
  |  
3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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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급진주의의 형성 1

책 정보

· 제목 : 철학적 급진주의의 형성 1 (벤담의 젊은 시절(1776~1789))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91166850172
· 쪽수 : 464쪽

목차

제1권 / 벤담의 젊은 시절 (1776~1789)

▪ 옮긴이 서문
▪ 벤담과 철학적 급진주의 관련 연보
▪ 일러두기

서문
서언
제1장 / 기원과 원리
제2장 / 벤담의 법철학
제1절 / 민법
제2절 / 형법
제3절 / 공리주의 신조와 그 시대
제3장 / 경제이론과 정치이론
제1절 / 애덤 스미스와 벤담
제2절 / 민주주의자와 공리주의자
부록 I / “입법론”(Traités de législation civile et pénale)
부록 II / 쾌락과 고통의 계산
부록 III / 벤담과 원초적 계약의 이론
부록 IV / 대표성에 관한 논문

▪ 옮긴이 해제
▪ 언급된 저작의 목록
▪ 찾아보기

저자소개

엘리 알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0년 프랑스 센마리팀의 에트르타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자랐다. 문인, 학자, 예술가 집안에서 당대 유명 인사들이 드나드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정치에는 일찌감치 거리를 두고 철학과 역사 연구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리세 콩도르세와 고등사범학교를 거쳐 소르본 대학에서 영국 공리주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92년부터 시앙스포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1901년에 교수가 되었고, 1937년에 사망할 때까지 영국 정치사상의 진화와 유럽 사회주의의 발전을 강의했다. 1893년에 학술지 ≪형이상학과 도덕 비평≫을 창간하여 편집자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여러 편의 논문을 기고했다. 『플라톤의 지식 이론』, 『토머스 호지스킨』, 『19세기 영국 인민의 역사』, 『유럽 사회주의의 역사』를 비롯해 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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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서 진도에서 중학교까지 다녔다. 그 후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들어갔다가 2학년 때 그만두었다.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시대와 자신을 화해시킬 길을 찾지 못했을 뿐이라고 회상한다. 국민대학교 정치학과에 새로 들어가 2학년 때 군대에 갔는데, 1980년 5월 이등병으로 휴가 나왔다가 ‘서울의 봄’을 실감했다. 책을 읽어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오랜만에 되살리고는 헤겔의 《역사철학강의》를 사 들고 귀대했다. 그 다음날이 5월 17일이었다.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 것은 1982년부터였다. 복학하고 대학원에 가고, 기회가 닿아 미국에도 갔다. 처음엔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해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 기를 생각이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미련이 가시지 않은데다가 마침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주겠다고 하여 정치철학을 하는 데까지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플라톤과 비트겐슈타인을 전공해 정치학 박사가 되었다. 소크라테스에게서는 무지의 자각을 배웠고 비트겐슈타인에게서는 일반성을 추구하는 병에 대한 경계심을 배웠다. 그리고 은사였던 고 피터 윈치 교수에게서 지적 정직과 인간적 성실을 배웠다. 여러 대학에서 정치사상과 정치이론을 강의했고, 2001년부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소크라테스의 의무〉, 〈시몬 베유의 삶과 철학: 가담과 관조의 균형〉, 〈사회적 규칙과 사회연대〉, 〈올리버 크롬웰과 자유주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 《깨어 있는 시민을 위한 정치학 특강》, 《이상국가론》(공저),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공저), 《플라톤 정치철학의 해체》 등이 있고, 역서로 《근대 정치사상의 토대 I》, 《이사야 벌린의 자유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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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생이든 선생이든 철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공리주의라는 명칭을 들으면 마음 속에 무슨 생각이 떠오를까? 벤담의 도덕계산규칙이라든가 스튜어트 밀의 저작 제목이 떠오를 것이다. … 그러나 … 공리주의가 단지 하나의 유행하는 의견을 넘어 하나의 철학으로서 구성되어 등장한 시기에, 공리주의자이기 위해서는 동시에 급진적일 수밖에 없었음을 (그래서 철학적 급진파라는 명칭이 나왔음을) 알고 있을까? 당시 공리주의 도덕을 제창한 사람들이 동시에 대의민주주의와 보통선거권의 이론가들이었음을 알고 있을까? … 모든 개인의 이익은 동질적이다 - 각 개인은 모두 자신의 이익에 관한 최고의 판관이다 - 그러므로 전통적 제도들이 개인들 사이에 세워놓은 인위적 장벽과, 개인들을 서로로부터 그리고 자신들로부터 보호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는 가정에 기초한 사회적 제약들을 모두 부숴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해방철학이다. 장-자크 루소의 감성적 철학과는 영감이나 원리에서 아주 다르지만, 응용에서는 여러 면에서 흡사한 해방의 철학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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