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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제주도 여행가이드
· ISBN : 9791167520258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1-09-13
책 소개
목차
-prologue 안정은 | 최진성
-Information
제주 제주시 | 추자면
01 새로운 랜드마크의 등장 신제주
02 제주 10경의 유일한 노을, 사봉낙조 사라봉
03 4개의 다리를 이어, 달리기 좋은 도로 연북로
04 용이 품는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 용담
05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해변 이호테우
06 약수가 흐르는 피톤치드 휴양림 절물
07 목장까지 이어진 달리기 좋은 길 제주대학교
08 1,300여 종의 풀과 나무가 자라는 한라수목원
09 낚시꾼과 올레꾼이 찾는 자연의 청정 보물섬 추자면
동부 조천읍 | 구좌읍 | 성산읍 | 우도면 | 표선면 | 남원읍
10 용암이 흐르는 곳, 만장굴의 발원지 거문오름
11 여유와 쉼이 있는 해안누리길 닭머르해안길
12 제주의 신화가 살아 있는 곳 돌문화공원
13 숲의 호흡을 함께 느끼는 선흘리 동백동산
14 피톤치드 가득한 신성한 숲 사려니숲길
15 제주의 물이 흐르는 곳 삼다수숲길
16 하늘과 가장 가까운 구름 위 달리기 한라산
17 제주를 대표하는 에메랄드빛 바다 함덕
18 하얀 백사장과 풍차 해안이 반기는 곳 김녕
19 둥근 보름달이 솟는 오름의 여왕 다랑쉬오름
20 신들도 소원 비는 마을, 송당리 소원길 당오름
21 제주를 지키고 마을을 지켜 낸 수호신 별방진
22 세 개의 분화구가 만드는 보드라운 곡선과 빛 용눈이오름
23 동쪽 끝, 수국이 만개하는 마을 종달리
24 넓은 들판 위에 만들어진 제주도민의 삶 평대
25 하루 두 번만 만나는 녹색 이끼의 장관 광치기
26 제주 동쪽 끝, 비밀의 지상낙원 섭지코지
27 해가 떠오르는 거대한 왕궁 ‘城山日出峰’ 성산일출봉
28 제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우도
29 같은 곳을 달려도 매일 다른 풍경을 안겨 주는 가시리
30 하늘 위의 트랙 백약이오름
31 도로와 산책로가 함께한 이색 명품 도로 번영로
32 꽃밭을 달리는 경험 보롬왓
33 바다목장 위에 펼쳐진 바당길 신천
34 물의 수호신 물영아리오름
35 제주의 스위스 같은 곳 이승악오름
36 절벽 위에 조성된 신비로운 숲 터널 큰엉
서귀포 서귀포시
37 여전히 깨끗하고 물 맑은 마을 강정
38 바다 옆 고요한 올레길 법환바당
39 떠오르는 성장의 도시, 제주혁신도시 새서귀포
40 제주 남쪽 도시의 야경 산책길 서귀포시
41 다이버가 추천하는 물속과 물 밖 모두 아름다운 섶섬
42 오백 장군이 지켜 주는 오름 영실
43 용왕의 아들이 살던 넓은 들 용왕난드르
44 자연이 만든 신의 조각품 대포주상절리
45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중문
서부 안덕면 | 대정읍 | 한경면 | 한림읍 | 애월읍
46 푸른 바다와 웅장한 산이 어우러진 곳 사계
47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의 계곡 안덕
48 용이 헤엄치는 바다 용머리해안
49 숨이 가파도 달리는 자유의 섬 가파도
50 대한민국 최남단에 남기는 발자취 마라도
51 서남지역의 우뚝 솟은 자연 전망대 송악산
52 제주 4·3을 간직한 다크투어 알뜨르
53 제주에서 가장 오래 해가 머무는 서쪽 끝 생이기정
54 돌고래와 함께 달리기를 수월봉
55 바다 위의 뜬 풍차와 해안 산책로 신창
56 휴식이 필요한 여행자의 한가로운 마을 금능
57 산정화구호로 비치는 금빛 석양이 아름다운 금오름
58 서쪽 바다 위에 뜬 작은 제주 비양도
59 신비로운 풍경의 선인장 마을 월령
60 꿈꾸던 바다가 있는 곳 협재
61 밤하늘 샛별같이 우뚝 선 오름 새별오름
62 뒤를 돌면 한라산이 마주하는 곳 노꼬메오름
63 해안 따라 굽이치는 절경 애월
64 바다와 가장 가까운 해안 산책길 한담
-크루 추천
-제주도 안전 달리기 여행 가이드
리뷰
책속에서
[1] 스쿠터 여행, 자전거 여행, 마라톤 여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를 느껴 보았다. 모두 최고의 방법이지만, 제주가 가장 가까워지는 순간은 ‘달리기’였다. 두 발로 제주의 땅을 느끼며 하나하나 눈에 담으면 낯선 풍경과도 어느새 동화된다.
[2] 생명을 주고 숨결을 주는 곶자왈의 숨골처럼 달리기는 그에게 숨골이다. 곶자왈은 빨리 달리지 않아도 된다. 나만의 페이스로 달리는 호흡을 일러 줄 것이다.
[3] 오름에 올라서면 트랙처럼 생긴 둘레길이 평평하면서도 귀엽게 오르락내리락해 달리기의 흥을 더한다.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오름 모두 한눈에 훤히 보이니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 숨 쉬는 기분이다. 부드러운 잔디가 바람에 날릴 때면 오름 전체가 비단과 같이 찰랑거리며 달리는 이의 마음마저 찰랑거리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