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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헝가리에서 보물찾기

[큰글자도서] 헝가리에서 보물찾기

(유럽 문화 수도 페치에서의 일 년)

김병선 (지은이)
이담북스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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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헝가리에서 보물찾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헝가리에서 보물찾기 (유럽 문화 수도 페치에서의 일 년)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유럽여행 > 동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68019003
· 쪽수 : 322쪽
· 출판일 : 2022-12-02

책 소개

헝가리는 ‘유럽의 동양’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와는 많은 점에서 닮은 나라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한 헝가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과 종교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전해준다.

목차

prologue
explanatory notes

1 헝가리여, 내가 가노라
첫 번째 이야기 첫 번째 방문의 기억 | 두 번째 이야기 드디어 유럽이다 | 세 번째 이야기 최초의 접촉, 이사 | 네 번째 이야기 인터넷을 개통하다 | 다섯 번째 이야기 정착을 위한 준비들 | 여섯 번째 이야기 헝가리 집에서 거주하다 | 일곱 번째 이야기 거주 허가를 받다 | 여덟 번째 이야기 Das Auto 파사트를 내 품에

2 헝가리여, 너의 터전에 나를 맡기노라
첫 번째 이야기 ‘훈국’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 두 번째 이야기 한국말과 가까운 헝가리 말 | 세 번째 이야기 헝가리에서 문맹자가 되다 | 네 번째 이야기 페치에 소문난 우리 가족 | 다섯 번째 이야기 기후에 적응하기 | 여섯 번째 이야기 덥다, 더워도 너무너무 덥다 | 일곱 번째 이야기 건조체의 헝가리 날씨 | 여덟 번째 이야기 페치는 메첵의 자식이다 | 아홉 번째 이야기 반딧불이는 어디로 갔을까

3 헝가리여, 음식의 낙원이여
첫 번째 이야기 음식 천국, 식재료의 낙원 | 두 번째 이야기 헝가리 사전엔 외식과 회식이 없다 | 세 번째 이야기 다뉴브 생선매운탕을 맛보다 | 네 번째 이야기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명이나물 | 다섯 번째 이야기 집 한 채 사볼까 | 여섯 번째 이야기 창窓을 활짝 열었으면 | 일곱 번째 이야기 시장은 생활이다 | 여덟 번째 이야기 벼룩시장에 벼룩은 없더라

4 헝가리여, 그 문화의 아름다움이여
첫 번째 이야기 마자르인이 몽골인과 비슷하다는데 | 두 번째 이야기 말을 달리는 헝가리인 | 세 번째 이야기 솜씨 있는 민족 | 네 번째 이야기 ‘음악’으로 알던 나라 | 다섯 번째 이야기 진공관 앰프의 발견 | 여섯 번째 이야기 도자기에 눈을 뜨다 | 일곱 번째 이야기 졸나이 구하기 | 여덟 번째 이야기 박지성을 고대하며 | 아홉 번째 이야기 고등학교에 가보다 | 열 번째 이야기 페치대학교 강단에 서다

5 헝가리여, 그 정신의 고귀함이여
첫 번째 이야기 팍스 로마나와 페치 | 두 번째 이야기 종교가 살아 있다, 신앙이 움직인다 | 세 번째 이야기 병원을 경험하다 | 네 번째 이야기 온천의 나라라는데 | 다섯 번째 이야기 누가 타는 소나타일까 | 여섯 번째 이야기 추억의 트램이 움직이다 | 일곱 번째 이야기 헝가리 수업료가 만만치 않다 | 여덟 번째 이야기 시골 사람의 서울 구경 가기

6 너의 정을 뒤로하고 나는 가노라
첫 번째 이야기 개인인가, 국가인가 | 두 번째 이야기 귀소본능과 가족 | 세 번째 이야기 메리치 임레 박사 이야기 | 네 번째 이야기 구걸하지 않는 걸인들 | 다섯 번째 이야기 왜 페치의대에 갔을까 | 여섯 번째 이야기 페치교회 이야기 | 일곱 번째 이야기 결국 돌아가야 한다

epilogue
bibliography

저자소개

김병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현대문학 전공)다. 한국 현대문학에 대한 계량적 연구에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문학을 공부하려는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텍대학교에서는 객원연구원으로, 헝가리 페치대학교에서는 한국학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그 외에 수십 차례의 외국여행 경험을 가지고 있다. 페치대학교에는 그의 두 아들이 치과대학과 의과대학의 영어 프로그램에서 공부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자신의 전공인 문학 외에도 음악과 미술 그리고 종교 등, 다방면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식견으로 여행지의 삶과 문화를 탐구했으며, 자신이 촬영한 사진과 더불어 그 경험을 에세이로 기록하여, 여러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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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페치는 보물 창고였다.
나는 많은 보물을 찾았고, 그걸 여러분께 다 공개했다.
내가 마지막에 찾은 최고의 보물.
그것은 우리가 잊어버리고 있던 사람 사이의 ‘정’이었다.
나는 헝가리 사람들에게서 그 ‘정’을 갚을 길이 없이 많이 받았다.
더 찾아야 할 보물이 아직도 많이 남은 그곳,
페치를 나는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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