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CEO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하고, 유통과 무역 업무에 종사했다. 어렸을 때부터 바라 왔던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아 엮은 이야기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의 인연이 맞닿아 서로를 성장시키는 이야기, 작은 소망에 담긴 굳은 의지가 변함없이 이어져 마침내 성공하는 이야기, 낡은 우직함이 언젠간 인정받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독자분들이 밝게 빛나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새 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책을 쓰고 있다.

햇빛이 가득한 포근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접한 한 책의 삽화에 이끌려 삽화 작가라는 꿈을 꾸게 되었고, 현재는 그 꿈을 이루었다는 사실에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안녕, 걱정 인형》 《구멍가게 CEO》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