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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무예/무술
· ISBN : 9791168361386
· 쪽수 : 490쪽
· 출판일 : 2022-01-26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등재
제1부
海堂 선생의 진짜 무술 이야기
01. 인류 최초의 싸움은 가인과 아벨에서 시작
02.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전사 삼손
03. 무술의 음양(陰陽)
04. 중국무술에서의 음양(陰陽)
05. 쿵푸의 본고장인 중국과 대만, 홍콩의 대립
06. 무예도보통지
07. 전통무예진흥법
08. 전통무예
09. 무형문화재
10. 태권도는 전통무예인가
11. 신라의 김춘추
12. 본국검(本國劍)
13. 백제와 신라 화랑
14. 의자왕(義慈王)
15.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된 계기
16. 전통무예 당수(唐手)
17. 전통무예 수박(手搏)
18. 전통무예 택견
19. 전통무예 조선유술(朝鮮柔術)
20. 전통무예 백제유술(百濟柔術)
21. 전통무예의 새로운 패러다임
22. 창시 전통무예 천무극
23. 춘천의 전통무예 철권도
24. 외래 전통무술 태극권, 형의권, 팔괘장
25. 필리핀 전통무술 아르니스
26. 추억의 무술 뫄한뭐루
27. 정통합기도
28. 한국형 합기도
29. 대동류는 한국에 올바르게 전해지지 않았다
30. 잘못 알려진 대동류의 역사와 합기도-①
31. 잘못 알려진 대동류의 역사와 합기도-②
32. 잘못 알려진 대동류의 역사와 합기도-③
33. 합기계열의 무술은 고대 백제인에 의해서 전해졌다
34. 정확한 팩트
35. 무술계의 친일파
36. 한음(漢陰) 이덕형 선생
37. 유술(柔術)
38. 위기의 무술계(코로나 발생 1년 후 시기)
39. 무술계에도 유행이 있다
40. 족발과 무술
41. 김치 같은 무술
42. 제대로 알아야 남에게 피해를 안 준다
43. 장인정신(匠人精神)
44. 모르면 배워라
45. 이것저것 하지 마라
46. 시간낭비다
47. 합기계열의 유술은
48. 소니와 삼성 그리고 한재 미나리
49. 나이키 신발
50. 진짜 같은 짝퉁
51. 대동여지도
52. 심(心) 오치방
53. 반성은 성장을 하게 한다
54. 기초가 중요하다
55. 선택이 중요하다
56. 기의 운용을 모르면 기능장에 불과하다
57. 다들 모르면 수치심도 없다
58. 창시가 아니라 지류(支流)다
59. 올바른 사고(思考)
60. 무도(武道)의 동호회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
61. 투자 없이는 고수가 될 수 없다
62. 세(勢) 확장만이 답일까
63. 정부는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
64. 한국 무술계의 현실-①
65. 한국 무술계의 현실-②
66. 한국 무술계의 현실-③
67. 무술계의 코로나
68. 한국검술
69. 안타까운 일이다
70. 이왕이면 인지도가 있는 선생에게 배워라
71. 합기계열의 무도에 사기꾼이 많은 이유
72. 핵심을 이해해야 한다
73. 합기계열의 유술(柔術)을 잘하고 싶다면-①
74. 합기계열의 유술(柔術)을 잘하고 싶다면-②
75. 합기계열의 유술(柔術)을 잘하고 싶다면-③
76. 합기계열의 유술(柔術)을 잘하고 싶다면-④
77. 진짜 고수(高手)
78. 초보자가 가르치기 더 쉽다
79. 신의(信義)를 지키는 무술인이 되자
80. 한 우물만 판 결과다
81. 일본 유도(柔道)
82. 대단한 대한민국의 격투 스포츠
83. 실력자는 겸손하다-①
84. 실력자는 겸손하다-②
85. 무술계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김용신 고문
86. 백제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87. 일본 최초의 닛뽄도(日本刀)
88. 정말 그럴까?
89. 유술의 전문가(專門家)가 없는 안타까운 국내 현실
제2부
海堂 선생의 무술 역사 이야기
01. 고대 한반도가 왜(倭)를 통치하게 된 배경
02. 의라왕의 망명
03. 백제와 고구려는 부여국의 후손이다
04. 강대한 나라 백제
05. 임나일본부설의 진실
06. 천지천황은 백제인이다
07. 칠지도(七支刀)-①
08. 칠지도(七支刀)-②
09. 대영주 오우찌씨(大內氏)는 백제인이다
10. 유술(柔術)과 야와라(柔)
11. 일본유술의 잘못된 상식
12. 백제의 후손들
13. 신라삼랑원의광(新羅三郞原義光)
14. 자각대사(慈覺大師)와 지증대사(智證大師)
15. 신라삼랑원광(新羅三郞源義光)의 백제계열 계보
16. 원평합전(源平合戰)
17. 다케다(武田) 가문의 멸망
18. 호시나 마사유키(保科正之)
19. 술기는 변하지 않았다
20. 라스트 사무라이
21. 조선유술의 시원과 배경 및 역사적 함의 - 송일훈
22. 백제의 멸망과 일본 무사의 상관관계 - 이광희
23. On the Origin of Baekje MILITARY MARTIAL ARTS and the Path and Inflow of Japanese Military Martial Arts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나라는 예부터 검(劍)의 나라였고 활(弓)을 제일로 다루었으며 또한 유술(柔術)로 단련된 민족이었다. 가장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백제(百濟)다. 필자는 근현대 우리나라의 무술(武術), 무도(武道)가 일본무술이라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서 약 20여 년간 연구하며 조사하였고 마침내 「백제 군사무술의 기원과 일본 군사무술의 경로와 유입에 관해」라는 논문을 써서 세계 최초로 일본의 검술 및 체술, 즉 병법이 고대 한반도의 백제로부터 전해져서 시작됨을 밝혀내고 국제학술지에 등재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금 무술계는 전통무예의 난(傳統武藝亂)이다. 전통무예도 아니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전통무예로 만들어 정부의 예산을 받으려고 혈안이며, 그 방법을 『무예도보통지』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비슷한 동작 하나만 있으면 바로 『무예도보통지』와 연관을 지으려 하고 여기저기서 『무예도보통지』를 보고 복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제각기 다르고 서로 자기가 복원한 것이 맞는 것이라며 싸운다.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찾고자 하는 취지는 높이 살 수 있지만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있어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복원을 한다면 민간이 아닌 정부 차원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전통무예 복원 전담팀을 만들어 오랜 기간을 연구하고 실제로 동작 하나하나를 정확히 되짚어보고 결론을 내려야지만 엉터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지 않는다.
국기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태권도는 단군 때부터 함께 해온 우리의 전통무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허나 이런 이야기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만 통한다. 6학년만 되어도 믿지 않는 이야기를 국기원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웃픈 이야기인가…!
그럼 태권도는 전통무예가 아니라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전통무예는 맞지만 국기원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