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여름이 왔어요

192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시집 《죽순 쏘옥!》으로 2011년 제50회 일본아동문화공로상을, 2014년에는 시집 《별》로 제54회 일본아동문학가협회상, 제44회 일본동요상을 받았다. 그림책 《비가 주룩주룩》으로 프랑스 낭뜨시의 ‘영유아독자상 2013’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이유가 있어요》, 《이게 정말 뭘까?》, 《도우니까 행복해!》, 《머릿속이 궁금해》, <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시리즈가 있습니다.

194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작품으로 '개구쟁이 특공대 시리즈' '살쾡이 선생님 시리즈' 《도시락은 뭐야?》 《치치의 첫 심부름》 《후루루루루》 《통 토동 통》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