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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4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4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쟈쟈 (그림), 김정화 (옮긴이)
길벗스쿨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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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4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7467146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6-04-22

책 소개

이야기의 무대가 식당, 전당포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뻗어나간다. 특히 이번에 등장한 가게들은 전천당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저마다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손님들에게 행운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이웃들이다.

목차

프롤로그 …………… 7
모험 버거 세트 …………… 9
럭키 쿠키 …………… 37
긍정 오트밀 죽과 오정조향 …………… 61
베니코의 점심 …………… 83
맛대로 코코넛 …………… 91
두근두근 솜사탕과 공명관 …………… 109
휴식 감자칩과 꿀이득 과자 …………… 131
에필로그 …………… 152
길흉거리 상가 주인들 …………… 156

저자소개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판타지 소설 작가로 어린이들의 깊은 지지와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하였고, 《신을 지키는 아이》로 제34회 우츠노미야 어린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십 년 가게〉,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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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폭풍우 치는 밤에》,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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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쟈 (그림)    정보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에 디자이너로 독립해 일러스트를 그리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너를 위한 최고의 선물》,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숲속 세탁소 시라기쿠 할머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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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길흉거리에는 지금도 빈 가게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당장 가게를 차리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가끔은 인간 손님들도 우연히 찾아든다.

실제로 <숨은 집 부동산> 주인이 길흉거리를 소개하면 손님들은 하나같이 반기며 여기로 하겠다고 말한다.

“이런 추세라면 머지않아 길흉거리에 다시 활기가 넘치겠구먼. 북적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갑자기 이사할 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줄은 몰랐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프롤로그> 편에서


도둑질이 나쁘다는 건 당연히 알지만 좋아하는 친구가 한다면 덩달아 휩쓸렸을지도 모른다. 아니, 휩쓸렸을 게 틀림없다.

하지만 리코와 친구들에게 미움 받고 멀어졌기 때문에 기미는 그 위험을 피해 갈 수 있었다. 미움 받고 무시당한 시간은 괴로웠지만 결국 벌어진 일을 생각하면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이것은 분명 큰 행운이다.

기미는 과자 가게 <전천당>의 주인아주머니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 좋은 일이라 여길 수 있다면 손님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사실을 부디 잊지 마시길…….”

<럭키 쿠키> 편에서


“이런! 완전히 다른 사람일세. 얼굴 표정부터 분위기까지 확 달라져 버렸군. 그래…… 지난 반년이 너에게 좋은 시간이었나 보네.”

“네, 무척이나요! 하루하루가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그때 빌렸던 <오정조향> 덕분이에요.”

“그래서 너를 찾아왔지. 오늘이 보관 기간의 마지막 날이야. 그때 맡긴 부정의 마음을 되돌려줄까, 아니면 포기하고 <오정조향>을 계속 사용할텐가? 어떻게 하고 싶어?”

“그야 답은 뻔하죠.”

아쓰미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오정조향>을 고를게요. 부정적인 마음은 필요 없어요. 그런 건 다시 챙겨 가기 싫어요.”

“그래, 그게 너의 선택이로군. 알았어. 그럼 <오정조향>은 이제 네 거야. 그리고 네가 맡긴 부정적인 마음은 <마음 전당포> 것이고. ……좋은 거래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말을 유난히 공손하게 남긴 뒤, 치구사 할머니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왠지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았다.

<긍정 오트밀 죽과 오정조향> 편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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