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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농업 > 농업일반
· ISBN : 9791169573146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02-21
책 소개
목차
저자(桓公法에 의하여 하나님)
농업의 본질
01. 환경
02. 토양
03. 물
04. 물이란 무엇인가?
05. 나무심기(정식)
06. 엽면시비
07. 개화 전
08. 착색기
09. 수확기
10. 수확 후
11. 월동기
12. 성경적 농경법
13. 가장 한국적인 비료
14. 천매암(Phyllite)이란?
15. 자연과 사람을 되살리는 별들이 노래하는 참 포도타운
16. 전기장 왜! 학교가 위험수위다
17. 장지형 포도 재배방법
18. 유기농업 사례발표
저자소개
책속에서
농업도 하나님께서는 정확 무오한 농사방법을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는 않다. 우리가 보는 성경은 빙산의 일부분이다. 하나님께서는 일점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거나 하지 말라고 하셨다. 말씀이 열려진다면 멀티비전처럼 말씀이 전개된다. 바다를 먹물삼아 쓴다 할지라도 다 쓸 수 없는 것이 성경 말씀이다. 새끼줄을 팔진법으로 묶고 거기에 청색, 자색, 홍색, 가늘게 짠 하얀 천(출25:4)을 매달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소나무에 다섯 가지 곡식을 매달았다.
청색은 생명의 색깔이다. 하늘색이 청색이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다. 그래서 청색은 예수님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뜻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그것은 바로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자색은 왕권을 의미하는 색깔이다.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즉 구원자를 말하고 있다. 홍색은 피의 색깔이다. 우리를 죄 가운데서 건져내기 위하여 고난당하신 그리스도를 뜻한다. 가늘게 짠 하얀 천은 백색인데 이것은 성결하여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이렇게 세운 볏가리대 앞에서 농민들은 풍년을 기원하는 볏가리 제사를 지낸다. 그 후 볏가리대를 눕히고 장대위에 달아놓았던 오곡 주머니를 열어 싹이 돋았는지 돋지 않았는지에, 어떤 곡식이 먼저 싹이 나왔는지에 따라 풍흉을 점친다. 즉 농부들은 보름 동안 비가 내려 오곡에 싹이 났으면 풍년이 들고, 그렇지 않으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였다.
- 이 책 「농업의 본질」 본문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