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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6958110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05-27
책 소개
목차
Chapter1.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 회사는 회사, 개인은 개인?
● 동료관계가 상사보다 먼저?
● 꼬치꼬치 따져 묻고 정확히 짚고 넘어간다
● 회사 상황에 대해 투명한 정보를 알고 싶은 그들
● ‘회의감’을 주는 회의를 거부한다
● 온리원(Only One), 자신의 행복에 집중한다
Chapter.2 MZ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
● 100년 전 미국, 21세기 한국, 시대정신의 본질을 읽어라
● MZ세대는 미래의 주인공인가, 현재의 주인공인가?
● MZ세대 리더그룹의 성취동기를 읽어내는 리더십인가?
● 프로가 되고 싶은 MZ세대에게 프로의 정신을 가르쳐라
● 주말에도 일하는 미국 초우량기업의 한국인 MZ세대
● 출퇴근 시간을 없애자!
● 실수를 두려워하는 MZ세대를 만들자
● 핵심에 집중하는 훈련부터!
● 프로의 세계에 MZ는 따로 없다
● MZ선원은 배와 함께 산화하려는 선장의 뒤를 따른다!
● 내가 먼저, 너와 함께, 우리 모두 함께의 구호를 외쳐라!
Chapter.3 성과를 창출하는 MZ 직원 용병술
● 리더십의 Trade-Off : 리더의 외로움과 갈등관리
● 대가 지불 없이는 소유할 수 없다
● 회식을 안 좋아한다는 것은 진심일까?
● 책망할 줄 아는 리더와 리더십 공동체의 중요성
● 착한 리더가 조직을 위험에 빠뜨린다?
● 배려의 리더십으로 인한 조직의 혼동
● 조직에서 양화가 악화를 구축하게 하려면
● 독한 용장이냐 무능한 덕장이냐?
● 충신과 양신, 그리고 좋은 부하 되는 법
● 리더의 원맨쇼로는 조직을 성공시킬 수 없다
● 리더십은 조직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Chapter.4 MZ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
● MZ세대, 집합명사가 아니고 군집명사다!
● 솔직하고 정직하게 용기내기
● 낀세대 관리하기(중간관리자/팀장)
● 상위 30%와 하위 30%에 대한 접근방식은 달라야 한다
● 경청만이 답이 아니다
● 비즈니스 전쟁의 시대, 리더는 전투사령관이 돼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과거에 베이비부머 세대와 X세대의 특성이 핵심적으로 논의되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들이 지금의 MZ세대 나이였을 때라고 추측된다. 역으로 MZ세대가 조직의 중심세대가 되는 때가 오게 되면 그때는 MZ세대의 특성이나 다른 점에 대한 논의는 잠잠해질 것이다. 사회가 변화해 가고 시대가 흘러가면서 중심세대가 함께 변화하고 사람들은 특정 세대를 중심으로 세상을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MZ세대에 대한 관심과 논의도 시대의 변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MZ세대를 일반화시키는 것을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하는 일들도 발생한다. 평균값을 벗어나는 MZ 직원 한 명이 생기면 그로 인해 해당 조직은 평균 이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리더가 그 직원에게 신경을 빼앗기게 됨으로서 다른 직원들에게 신경을 덜 쓰게 되고 팀워크와 유대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MZ세대가 상사보다 동료와의 관계를 더 중하게 여기든, 아니면 상사와의 관계를 더 중시하든 간에 관계성과 소통방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상호 간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한 것이다.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하자는 의견은 예전부터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반화되었으며, 코로나 종료 후에는 근무시간 유연제라는 이름으로 많이 확산되고 있다. 일찍 출근하면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주어진 1일 근무시간만 지키면 되게끔 제도화한 것이다.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들려오는 동향을 보면 코로나 종료 후에 상당 부분 재택근무를 중지시키고 사무실로 출근시키는 약간의 강제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구조조정의 준비단계로 활용하고 있지 않나 하는 추측을 해본다. 실제로 최근까지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