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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어도 외국계 기업으로 가라

곧 죽어도 외국계 기업으로 가라

(글로벌 기업들이 문과생인 당신을 찾는 이유)

카를 (지은이)
  |  
이담북스
2023-09-29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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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어도 외국계 기업으로 가라

책 정보

· 제목 : 곧 죽어도 외국계 기업으로 가라 (글로벌 기업들이 문과생인 당신을 찾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91169836821
· 쪽수 : 220쪽

책 소개

우리 주변의 평범한 문과 출신들이 더 이상 ‘문송할 필요가 없는’ 외국계 기업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경력에 대한 진심, 성실함, 도전 정신, 열정 외에,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외국계 기업에서의 성공 스토리를 쓰도록 이끌었는지를 들여다보자.

목차

Ⅰ 다국적 기업들의 문과생 인싸들
1.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흔한 부부 14
2. 곧 죽어도 리더가 되라 21
3. 현장(Field)에 기회가 있다 27
4. 외국계 기업의 언어는 숫자 33
5. 군대는 공백이 아닌 경력으로 40
6.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나이 45
7. 공채가 아니어서 행복한 이유 50
8. 잦은 이직이 덕목 55
9. 국경 없는 인맥 60
10. 이 죽일 놈의 영어 65

Ⅱ 데이터가 알려주는 내게 맞는 외국계 기업
1. 청바지 입은 꼰대 72
2. 왕이 맞으십니까? 76
3. 군기 잡는 외국계 기업? – 권력 간격 지수(Power Distance Index; PDI) 79
4. 외국계 기업들은 모두 자유로울까? – 개인주의지수(Individualism, IDV) 85
5. 문과적 순발력 – 불확실성회피지수(Uncertainty Avoidance Index, UAI) 89
6. 야망과 쟁취 본능을 깨우는 외국계 기업 – 남성성(Masculinity; MAS) 94
7. 외국계 기업에도 천국과 지옥이? 98

Ⅲ 잘 나가는 외국계 문과생들의 이력서에는
1. 스펙을 압도하는 콘텐츠 104
2. 경력이 아니라 경험 쓰기 109
3. 장점 대신 강점 114
4. 문과생의 엔지니어 도전기 119
5. Start with Why 124
6. 별의 순간 – Sternstunde(슈테른슈튼테) 129
7. 비주얼 말고 시각화 134

Ⅳ 실리콘밸리로 가는 문과생들
1. 스티브 잡스는 철학과, 마윈은 영문과, 수잔 보이스키는 사학과 142
2. 4차 산업 혁명이 돕는 문과생 일자리 147
3. 외국계 테크 스타트업이 모셔간 문과생들 153
4. 문과생에게도 보이는 기술 혁신 트렌드 159
5. 기술 혁신 트렌드 실전 읽기 165
6. 실리콘밸리가 문과생에게 거는 희망

Ⅴ 슬기로운 외국계 기업 입사 준비
1. 외국계 기업 마피아로 살기로 한 당신에게 180
2. 당신이 취업준비생이라면 185
3. 당신이 경력자라면 191
4. 당신이 이미 외국계 기업 직원이라면 197
5. 나는 외국계 기업에 맞는 인재인가 - C.A.P에서 답 찾기 201
6. 외국계 기업 세계의 용어들 205

저자소개

카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국적 기업의 현직 임원으로 25년 동안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 중이며, 그중 절반이 넘는 13년을 임원으로 근무했다. 한국 법인의 자산과 매출 규모가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에 이르는 여러 외국계 대기업에서 근무했으며, 주로 전략, 영업, 마케팅,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일해 오고 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국문과를 나왔다.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 유학, 외국에서 한 달 살기 경험 따윈 없다. 토익 시험은 태어나서 딱 두 번 봤는데, 둘 다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였다. 외국계 기업에 ‘Staff’ 직급으로 처음 입사한 뒤, 거의 매 2년마다 승진하여, 30대에 처음 임원으로 승진했다. 외국기업들의 한국 투자 유치를 위한 한국 정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국적 기업들을 위한 채용 및 리로케이션(Relocation) 플랫폼을 기획하고 론칭하였다. 경제지와 일간지 등에 외국계 기업 취업 및 동향 관련 기고를 해 왔다.
펼치기

책속에서

통상 많은 사람들은,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이미지를 잦은 이직과 이에 따른 연봉 인상, 그럼으로써 점점 더 짧아지는 경력 수명 등으로 치부하곤 한다. (...) 그러나, 케빈과 수잔 부부의 사례처럼, 한국에 진출한 많은 외국계 기업은 이제 대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더욱 정확히 표현하자면 ‘다국적 대기업’이다.
이 부부는 적어도 4가지의 기회 요인을 인식하고 있는데, 1) 현재 몸담은 한국 법인에서의 승진 기회 2)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Regional Office로의 이동 3) 다른 외국 법인으로의 이동 4) 한국 내 동종 업계 국내외 회사로의 이직이다. 앞서 더 큰 기회라고 표현한 배경에는, 1번과 4번 기회만 가능할 한국 기업에 비해 2배 더 많은 기회가 실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대다수 외국계 기업들에 있어서 ‘현장’이라는 재질로 만들어진 이 사다리는, 경력, 학력, 인맥 등 그 어떤 형태의 사다리보다 더 튼튼하게 더 오래간다. 왜냐하면 현장이라는 자원 자체는, 이익 극대화라는 하나의 전략적 목표를 갖는 다국적 기업들의 관점에서는 매출 창출의 원천이면서, ‘현장 출신의 리더’는 더더욱 희소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외국계 기업에 있어, 끈기는 개인의 취향일 뿐이고, 회사에 대한 로열티는 애초에 요구하지 않으며, 진짜 조직 생활 부적응자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회사를 오래 다니는 직원, 소위 ‘Low Perform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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