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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72171544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역자 서문
저자 서문
제1장 건강의 원리
제2장 건강의 기반은 신념이다
제3장 생명과 그 생명의 유기체들
제4장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제5장 신념의 사용
제6장 의지의 사용
제7장 신이 내린 건강
제8장 마음 행동의 요약
제9장 언제 먹을 것인가?
제10장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제11장 어떻게 먹을 것인가?
제12장 배고픔과 식욕은 다르다
제13장 먹기의 요약
제14장 숨 쉬는 법
제15장 잠자는 법
제16장 추가 지침
책속에서
즉 어떤 적절한 상태가 되면 각 건강법에 존재하는 뭔가가 이 건강 원리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게 약이든 처치든 기도든 식이요법이든 긍정적 확언이든 위생적 생활이든 뭐든 간에 건강 원리를 활성화하는 데 성공하면 질병을 치료하게 되고 성공하지 못하면 치료에도 실패하는 것이다. 이는 치료의 성공 여부는 처방약의 성분이 아니라 환자가 해당 치료법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달려있다는 말과 같지 않을까?
최근까지 생리학은 인간이 음식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최장 시간을 10일이라고 못 박았다. 이보다 더 오래 굶고도 생존하는 경우는 그냥 기적의 영역으로 간주했다. 생리학의 이러한 선언은 사방으로 널리 알려졌고 음식을 박탈당한 사람들은 5일에서 10일 사이에 죽는다는 보편적인 인식이 퍼졌다. 그러자 실제로 난파나 사고, 기근 등으로 음식을 얻을 수 없게 된 수많은 사람들이 저 기간 사이에 목숨을 잃었다.
언제 먹고,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먹고,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상충하는 말들이 허다하지만 그런 논란들은 모두 불필요하다. 올바른 방식은 찾기가 매우 쉽기 때문이다. 그게 건강이든, 부든, 행복이든 모든 성취를 지배하는 법칙을 고려하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