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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91173180484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11-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웨스 앤더슨
아이리스 아펠
에리카 바두
데이비드 보위
톰 브라운
티모시 샬라메
셰어
콴나 체이싱호스
엠마 코린
대퍼 댄
빌리 아일리시
팔로마 엘세서
엘라 엠호프
제프 골드블룸
페기 구겐하임
제레미 O. 해리스
에디스 헤드
오드리 헵번
엘튼 존
그레이스 존스
프리다 칼로
가와쿠보 레이
다이앤 키튼
솔란지 놀스
셜리 쿠라타
쿠사마 야요이
스파이크 리
안토니오 로페즈
마돈나
크리스틴 맥메너미
알레산드로 미켈레
페기 모핏
루폴
리아나
시몬 로샤
에이셉 라키
다이애나 로스
줄리아 사르 자무아
헌터 샤퍼
진 세버그
클로이 세비니
해리 스타일스
안나 수이
틸다 스윈튼
안드레 리언 탤리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다이애나 브릴랜드
존 워터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젠데이아
참고자료
리뷰
책속에서
패션을 언어라고 치면 스타일은 얼마나 그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 이때 스타일을 다룸에 있어 조금만 상상력을 발휘하면 누구나 팬층을 보유한 아이콘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195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피플’ 50인을 소개한다. 여기에 비쥬 카르만의 멋진 일러스트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프롤로그
“패션은 ‘기능성 예술’이라 생각해요. 저와 함께 움직이고 변하는, 제 기분에 따라 새로운 형태가 되는 예술이죠. 책 읽고 요리하고 머리를 만지는 방식 전부가 예술이고, 다 저를 기분 좋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예술이에요. 특정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 없이 그냥 직관적으로 뭐가 더 아름다워 보이고 뭐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알아요.”
- 에리카 바두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믿는 대로 행동하는 겁니다. 돈을 좇아 패션에 뛰어들지 마세요. 너무 단순하게 들리겠지만, 돈을 보고 시작하면 흥미로운 걸 창조해 내지 못하는 상업의 덫에 빠지게 돼요. 초창기에는 자신이 중요시 하는 걸 창작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하는데, 상업적인 것에 몰두하면 그럴 수 없게 됩니다. 패션이란, 너무 개인적이고 사적이어서 보편적으로 절대 입을 리 없는 그런 것이어야 합니다.”
- 톰 브라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