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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 4 (비눗방울 대소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73322945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8-26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73322945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8-26
책 소개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를 통해 독특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을 인정받은 작가 최은옥의 신간, 《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 4: 비눗방울 대소동》 편이 출간되었다. 전래 동화 <청개구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절로 문해력과 공감력이 탄탄해지는 창작 동화이다.
전래 동화 <청개구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름 맛’ 동화
베스트셀러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를 통해 독특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을 인정받은 작가 최은옥의 신간, 《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 4: 비눗방울 대소동》 편이 출간되었다. 전래 동화 <청개구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절로 문해력과 공감력이 탄탄해지는 창작 동화이다. 하늘 위 살랑 날아오르는 오묘한 비눗방울의 색감, 톡! 방울이 터지면 귓가에 와르르 쏟아지는 친구들의 경쾌한 웃음소리, 열기 대단한 체육 대회와 이마에 송골송골 돋아 오르는 땀방울까지······. 여름의 냄새와 질감이 가득 담긴 <보짱>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의 주 소재는 ‘체육 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공감,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꼭 필요한 도덕적 가치, 정서적 공감대를 함양하는 창작 동화!
‘뽑기 시리즈’ 작가 최은옥의 <보짱>, 네 번째 이야기.
<보짱> 시리즈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전래 동화 <청개구리>와 명작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저학년 창작 동화다. 어린 날 읽었던 동화들의 익숙한 설정은 책장을 펼치자마자 어린 독자가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한다. 천방지축, 유쾌통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보짱은 어른들의 음흉한 흉계를 의외의 반응들로 파훼하여 웃음을 주고, 친구들의 힘듦과 속상함을 보아 넘기지 못하여 그 고민들을 멋지게 해결해 주면서 엄청난 통쾌함을 선사한다. 신비한 장화는 (보짱도 모르는 새) 특별한 능력을 부여해, 매 권 환상적인 장면을 탄생시켜 왔다. 이번 4권 역시 ‘비눗방울’과 ‘체육 대회’가 어우러지며, 입이 쩍 벌어지도록 멋진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꼽아 기다리던 체육 대회가 다가온다!
앙숙인 태양이 무리는 백팀, 보짱과 친구들은 청팀! 안 그래도 경쟁심으로 불붙는 체육 대회인데, 팽팽한 경쟁 심리는 절로 상승한다. 색깔판 뒤집기와 줄넘기 특훈 장면, ‘빨간 머리 아저씨’의 등장은 이야기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태양이 무리의 괴롭힘과 누명 씌우기에도 불구하고 보짱의 의도치 않은 유쾌한 반격을 통해 쾌활함을 되찾는 힘찬, 감정 나누는 일에 서투르지만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보짱의 모습을 본 어린이 독자들은 ‘진짜 통쾌해!’, ‘나도 이런 일 겪어 봤는데! 여기서는 어떻게 해결하지?’ 등 절로 다양한 생각을 떠올리게 되고, 때로는 대리 만족하고 때로는 카타르시스도 느끼게 될 것이다. 부제에 들어간 ‘비눗방울’이 체육 대회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궁금함을 품고 이야기를 읽는다면, <보짱>의 세계 속으로 한층 푹 빠져들 것이다.
기-승-전-결,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동화
책의 도입부는 8컷 만화로 엄마의 말에 반대로만 행동하는 아들 개구리, 자식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 개구리가 등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 보짱이 바로 그 ‘아들 개구리’다.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아들이 안타까워 엄마 개구리가 소원을 빌자 신이 장화 한 켤레를 내려 주는데, 벗겨지지 않는 장화에 적힌 숫자는 보짱이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차츰차츰 줄어든다.
책의 후반부, 최은옥 작가는 ‘작가의 말’도 허투루 쓰지 않으며 어떤 부분에 집중하며 읽어야 할지 이야기해 준다. 4권의 화자를 작가 본인이 아닌 힘찬이의 할머니로 설정하여, 보짱 장화의 숫자에 얽힌 비밀과 다음 회차에 대한 암시를 넣어 촘촘하게 마무리한 것이다. 작가의 고심이 녹아든, 처음부터 끝부분까지 긴밀하게 연결된 동화인 셈이다. 분수에 시원하게 다이빙하는 보짱을 보았는가? 자, 우리도 여름 맛 가득한 <보짱> 네 번째 이야기로 함께 풍덩! 빠져들어 보자.
베스트셀러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를 통해 독특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을 인정받은 작가 최은옥의 신간, 《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 4: 비눗방울 대소동》 편이 출간되었다. 전래 동화 <청개구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절로 문해력과 공감력이 탄탄해지는 창작 동화이다. 하늘 위 살랑 날아오르는 오묘한 비눗방울의 색감, 톡! 방울이 터지면 귓가에 와르르 쏟아지는 친구들의 경쾌한 웃음소리, 열기 대단한 체육 대회와 이마에 송골송골 돋아 오르는 땀방울까지······. 여름의 냄새와 질감이 가득 담긴 <보짱>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의 주 소재는 ‘체육 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공감,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꼭 필요한 도덕적 가치, 정서적 공감대를 함양하는 창작 동화!
‘뽑기 시리즈’ 작가 최은옥의 <보짱>, 네 번째 이야기.
<보짱> 시리즈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전래 동화 <청개구리>와 명작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저학년 창작 동화다. 어린 날 읽었던 동화들의 익숙한 설정은 책장을 펼치자마자 어린 독자가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한다. 천방지축, 유쾌통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보짱은 어른들의 음흉한 흉계를 의외의 반응들로 파훼하여 웃음을 주고, 친구들의 힘듦과 속상함을 보아 넘기지 못하여 그 고민들을 멋지게 해결해 주면서 엄청난 통쾌함을 선사한다. 신비한 장화는 (보짱도 모르는 새) 특별한 능력을 부여해, 매 권 환상적인 장면을 탄생시켜 왔다. 이번 4권 역시 ‘비눗방울’과 ‘체육 대회’가 어우러지며, 입이 쩍 벌어지도록 멋진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꼽아 기다리던 체육 대회가 다가온다!
앙숙인 태양이 무리는 백팀, 보짱과 친구들은 청팀! 안 그래도 경쟁심으로 불붙는 체육 대회인데, 팽팽한 경쟁 심리는 절로 상승한다. 색깔판 뒤집기와 줄넘기 특훈 장면, ‘빨간 머리 아저씨’의 등장은 이야기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태양이 무리의 괴롭힘과 누명 씌우기에도 불구하고 보짱의 의도치 않은 유쾌한 반격을 통해 쾌활함을 되찾는 힘찬, 감정 나누는 일에 서투르지만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보짱의 모습을 본 어린이 독자들은 ‘진짜 통쾌해!’, ‘나도 이런 일 겪어 봤는데! 여기서는 어떻게 해결하지?’ 등 절로 다양한 생각을 떠올리게 되고, 때로는 대리 만족하고 때로는 카타르시스도 느끼게 될 것이다. 부제에 들어간 ‘비눗방울’이 체육 대회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궁금함을 품고 이야기를 읽는다면, <보짱>의 세계 속으로 한층 푹 빠져들 것이다.
기-승-전-결,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동화
책의 도입부는 8컷 만화로 엄마의 말에 반대로만 행동하는 아들 개구리, 자식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 개구리가 등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 보짱이 바로 그 ‘아들 개구리’다.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아들이 안타까워 엄마 개구리가 소원을 빌자 신이 장화 한 켤레를 내려 주는데, 벗겨지지 않는 장화에 적힌 숫자는 보짱이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차츰차츰 줄어든다.
책의 후반부, 최은옥 작가는 ‘작가의 말’도 허투루 쓰지 않으며 어떤 부분에 집중하며 읽어야 할지 이야기해 준다. 4권의 화자를 작가 본인이 아닌 힘찬이의 할머니로 설정하여, 보짱 장화의 숫자에 얽힌 비밀과 다음 회차에 대한 암시를 넣어 촘촘하게 마무리한 것이다. 작가의 고심이 녹아든, 처음부터 끝부분까지 긴밀하게 연결된 동화인 셈이다. 분수에 시원하게 다이빙하는 보짱을 보았는가? 자, 우리도 여름 맛 가득한 <보짱> 네 번째 이야기로 함께 풍덩! 빠져들어 보자.
목차
비눗방울을 불다
체육 대회가 뭐라고
빨간 머리 손님
특별한 비눗방울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
경기를 중단하겠습니다
보짱 만세!
작가의 말 보짱의 장화 숫자 비밀은?
책속에서
“보짱, 오늘은 수학도 있지만, 체육 대회 연습하는 날이잖아.”
“맞다! 체육 대회 연습!”
보짱의 얼굴이 갑자기 환해졌어.
다준이가 비눗방울을 향해 가만히 손을 내밀었어. 그러자 비눗방울이 다준이 손바닥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어. 터지지도 않고, 반구형 돔처럼 볼록한 모양으로 말이야.
“우아!”
보짱이 소리쳤어. 그 순간 비눗방울이 톡! 터졌어. 보짱과 다준이가 마주 보고 깔깔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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