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덕교육의 새로운 관점

옥스퍼드에 있는 한 다문화 초등학교의 교장이었다. 옥스퍼드 대학교 교육학과에서 박사과정을 거친 뒤, 현재 독립적인 연구 컨설턴트로서 교육 프로그램 평가, 교사 연구, 교육 정책 개발 지원 등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대상으로 연구, 저작, 강의를 하고 있다. 그의 주된 관심은 어린이들의 교육, 특히 그들의 정신적, 도덕적, 사회적, 문화적 발달과 관련된 분야이다.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10여 년간 근무하였고,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다. 미국 UCLA 교육학과(Department of Education)에서 방문 학자를 지냈다.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에듀테크전공 및 인공지능인문융합전공 교수다. 서울교육대학교 신경윤리·가치AI융합교육연구소 소장이며, 서울교육대학교 신경윤리융합교육연구센터 및 가치윤리AI허브센터 센터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질문으로 답을 찾는 인공지능 윤리 수업》(2025), 《BCI와 AI 윤리》(2025), 《AI윤리와 뇌신경과학 그리고 교육》(2024), 《AI 시대 대한민국 교육 변혁》(2024), 《도덕지능 수업》(2023), 《인공지능윤리와 도덕교육》(2022), 《가정생활 나라면 어떻게 할까?》(2022), 《사회생활 나라면 어떻게 할까?》(2022), 《학교생활 나라면 어떻게 할까?》(2021), 《도덕교육학: 그 이론과 실제》(2021), 《뇌 신경과학과 도덕교육》(2020, 세종우수학술도서), 《통일교육학: 그 이론과 실제》(2020) 등이 있다. 역서로는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2024, 세종우수학술도서), 《어린이 도덕교육의 새로운 관점(공역)》(2019, 세종우수학술도서) 등이 있다. 도덕 윤리 교육, 인격 교육, AI 윤리 교육, 신경윤리학, 디지털 시민성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