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 2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 2

이종근 (지은이), 오세림 (사진)
  |  
채륜서
2019-07-20
  |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 2

책 정보

· 제목 :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 2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가이드 > 전라도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85401430
· 쪽수 : 280쪽

책 소개

전주 한옥마을 여행 전 미리 챙기는 문화 지식 안내서로, 1권에 이어 전주 한옥마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몇 점의 문화재가 있을까? 사라져가는 전주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는 없을까? 등 전주 한옥마을을 다시 볼 수 있는 질문들에 답하며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목차

한옥마을은 건물의 외형보단 마음을 읽는 데가 출발점
추천사

그림 속에 한옥마을 꼭꼭 숨어있네요
정인수 작가의 펜pen화, 오붓한 펜fan / 김성욱 작가의 천년 나무, 한옥에 물들다 / 이택구의 한옥마을 풍경 연작

‘바람을 보아야 해요’ 전주의 풍수
행주형의 자리, 전주 / 전주의 비보풍수 / 물줄기가 바뀐 전주천

한옥마을의 바위, 혼이 담긴 달걀이군요
김개남 장군과 천주교 신자 잠든 초록바위 / 만경대의 바위와 금암동의 거북바위 / 이목대의 호운석 / 한옥마을 둘레길의 각시바위와 서방바위 / 바위에 글씨를 쓴 이삼만

둘레길과 실개천으로 싸목싸목 마실 나와요
새소리, 물소리 고요한 7,054m의 둘레길 / 실개천따라 낭만을 즐겨요 / 은행로 실개천을 걸으면서

전주 선비, 일본과 싸우다
전주의 선비 3재와 이남안 선생 / 이병기 등 다른 선비들의 이야기 즐비 / 한국고전번역원 전주분원, 한옥마을에서 글을 읽다

호남제일성의 고누, 병사들이 즐겼다
추억하라 한옥마을의 전통놀이 / 전주문화원의 전주고누대회 / 단원풍속화첩의 고누놀이 / 전주부성의 돌싸움石戰을 재현해주세요 / 한옥마을 공기 게임 전국 대회

플래시몹으로 부르고 싶은 ‘전주의 노래’
이정란 장군의 풍남수성가 / 전주왈츠 / 전주의 찬가 / 시민의 노래

정자문화, 은행나무정과 한벽당
전주천에 ‘비비낙안’ 깃드네 / 호남의 정자문화와 ‘한벽청연’

‘온고을’ 전주의 간판, 편액과 먹물을 만나다
서예가 백종희 씨가 중학교 3학년 때 쓴 천주교 전동교회 빗돌 / 독립운동기념비, 한옥마을 인근에 3개가 있어요 / 남천교개건비와 서천교개건비 / 박진효 자비 등 빗돌 즐비

살아있는 오픈세트장, 전주
〈약속〉으로 유명해진 전동성당 / 일본 여인들이 오고 싶은 전주향교 / 드라마 〈단팥빵〉이 촬영된 여명카메라박물관 / 제세한방의원과 삼성전당포

음식은 짜지만 인심은 싱거운 전주
전주비빔밥, 우주를 비빕니다 / 콩나물국밥, 제2의 전성기 / 막걸리에 홍탁삼합이 제격, 4번 취한다 / 한옥마을의 야夜시장, 밤이 너무 짧습니다 / 진미반점 등 오래된 짜장면집 즐비 / 떡전거리와 오목대, 그리고 오모가리탕 / 풍년제과의 초코파이와 베테랑의 칼국수 / 젊은 사람들은 ‘길거리야’에 매료

문화공간, 너무 많아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전주한벽문화관 / 한국전통문화전당 / 교동아트센터

한옥마을엔 몇 점의 문화재가 있을까?
전주 풍남문 / 전주 전동성당 / 전주부지도 / 한벽당 / 남고사지 / 관성묘(關聖廟)

전주전통문화연수원 전주동헌과 장현식 고택
조선시대 전주부 동헌(東軒) 되돌아오다 / 전주부 동헌(東軒)은 어디에 있었나 / 독립운동가 장현식 선생과 고택 / 의로운 뜻을 품은 장현식 고택 / 임실 진참 봉 고택과 정읍 고택

옛 BYC공장에 피어난 교동아트센터
전주의 상징 미원탑 / 전주 한옥마을의 역사 / 한옥마을 교동아트 / 몽당연필의 추억을 되살리는 문화연필

동문(東門)은 동문(同門)을 꿈꾼다
국내 최고령 삼양다방 / 전주 삼성전당포는 사라졌지만 삼원당한약방은 그대로 / 강암은 역사다 / 강암 송성용과 허산옥, 사제의 정을 잇다 / 잊혀져가는 허산옥 / 행원, 전주한정식의 원조

스토리로 넘쳐나는 옛집들
‘궁녀의 집’으로 통하는 오교장 댁 / 교동 선비의 집, 한국 바둑의 메카 / 항아리가 멋스러운 ‘들꽃이 가득한 집’

잠자리 어디가 좋을까
전킨선교사를 기념하는 동락원 / 선비를 길렀던 양사재 / 궁중 건축 양식이 도입된 학인당 / 비둘기 모양의 장식이 고운 풍남헌

저자소개

이종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기자, 전민일보 문화부장, 전북문인협회 사무국장, 전주시 문화의집 관장, 한국문화의집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언론재단, 방일영문화재단(3회),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기획 출판 대상에 7회 선정됐다. 문화 전문 공무원으로 전주시 ‘문화의집’관장 재직 시 제5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프문화의집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대표로 선정돼 ‘문화의집’의 원조인 프랑스에‘직장인을 위한 한낮의 틈새음악회’를 소개했다. 1994년‘문예연구’신인상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신화창조 스토리 공모대전(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다큐멘터리 작가로 데뷔한 후, 2011년엔 KBS-1TV를 통해‘꽃담의 유혹(2부작)’이 추석 특집물로 방영, 시청률 3.7%로 지상파 방송 10위권에 랭크됐다. 꽃담은 국가 브랜드의 하나로 선정됐으며, 한국을 빛낸 100대 킬러 콘텐츠에 뽑혔다. 제33회 전국향토 문화공모(한국문화원연합회) 콘텐츠부문에 ‘서예가 이삼만의 산광수색’창극 대본을 출품, 최우수상을 받았다. 온고을의 맛, 한국의 맛(1995), 전북문학기행(1997), 모악산(1998), 전라도 5일 장터(1999), 전라북도의 축제(2000), 한국 문화의집 바로보기(2000),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길잡이(2001), 명인명장-이태백 사오정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2004), 우리 동네 꽃담(2008):이 달의 읽을 만한 책 선정(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의 옛집과 꽃담(2010), 서예로 보는 전북문화유산(2013), 이 땅의 다리 산책(2015):이 달의 읽을 만한 책 선정(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용인의 이야기를 열다(2015), 전주천의 역사와 문화(2015), 전주 삼천의 역사와 문화(2015), 한국의 다리 풍경(2016),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1(2016), 전주의 편액과 주련(2018), 전주 한옥마을 붓글씨 기행(2018), 한국의 미 꽃문(2018), 전북야사(2018), 고창인문기행(2019),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2(2019), 한국의 꽃살문(2019), 전주예술사(2019), 동물로 풀어보는 전북의 해학(2019) 등 28권의 단행본을 펴냈다. 한국 꽃담과 다리는 KBS 글로벌 뉴스, 미주 중앙일보, 인도네시아 한인뉴스, K-BOOk 등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알렸으며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1'은 일본 가나자와시 우미미라이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다. 이종근은 현재 2030 전주 문화비전 수립 자문위원, 전주 문화특별시 시민연구모임 멤버, 전주문화원 연구위원, 전주문화재단 문화비평 편집위원, 전북수필문학회 이사, 지후 아트갤러리 운영위원, 한국서예교류협회 홍보 및 기획 이사, 새전북신문 문화교육부 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펼치기
오세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교 사진과를 졸업하고 전민일보와 전라일보 사진부 기자생활을 시작해 현재 새전북신문 사진기자로 활동 중이다. 1995년 동랑청소년예술제 사진부분 동상을 수상했고 다큐멘터리 사진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옥마을은 ‘드러남’의 대명사입니다. 지붕 같은 한옥마을의 사랑채에는 흰 구름이 윤무하고 침실 같은 대지와 출렁이는 바다에는 푸른 산과 꼬막 등 같은 사람의 집, 아름다운 물길이 있습니다. 한옥마을을 향한 여정은 늘 이채롭고 더없는 유혹으로 손짓합니다. 그 길은 언제나 꽈배기처럼 이리저리 휘어져 있고 한자락씩 마을의 풍광을 엿볼 수 있게 돼 있어 매력 덩어리입니다.


한옥마을 인근의 서학동이라는 이름은 황혼이 어둑어둑 내려 앉을 무렵에 많은 학들이 온화한 숲 속에 보금자리를 튼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서학동이라 불리게 된 다른 배경에는 풍수지리적으로 남고산에서 흘러내린 산자락이 학이 날개를 편 형국이기 때문이라 하는 바, 전주교대 터가 첫 번째 학이고, 학봉마을 뒷산의 학봉이 두 번째 학이라 합니다. 전주시 동남쪽의 실질적인 관문으로서 수목이 울창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한 주거지역으로 명승고적 및 문화재가 많은 곳입니다.


한옥마을과 주변 지역을 도보하며, 역사와 자연생태를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 정비를 마친 것은 물론 숨길 안내표지판 36개소, 도보 편익시설 등을 설치한 가운데 싸목싸목 걸어가면서 역사와 생태문화를 사색할 수 있도록 탐방로 곳곳에 스토리가 있는 학습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이야기가 있는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