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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다방으로 오세요!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별별다방 여주인 홍여사의 속 시원한 고민 상담소)

홍여사 (지은이)
북클라우드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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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다방으로 오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별별다방 여주인 홍여사의 속 시원한 고민 상담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51298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6-29

책 소개

마음속 깊은 고민으로 가슴이 답답한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는 곳이 있다. 바로 조선일보 주말매거진과 인터넷 프리미엄조선에서 함께 문을 연 인생 고민 상담소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신문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았던 사연과 댓글 그리고 홍여사의 조언을 함께 엮은 책이다.

목차

part1 남도 아니요, 피붙이도 아니요 그대 이름은 부부
“남도 아니요, 피붙이도 아니요 그대 이름은 부부” 여는 글
-첫 번째 사연
좋~겠다 당신은?!
-두 번째 사연
곱게만 자라 개천의 용에게 시집 온 나의 아내
-세 번째 사연
통장 끌어안고 혼자만 행복에 빠진 구두쇠 남편
-네 번째 사연
마흔 넘은 여자는 여자가 아니라는 남편
-다섯 번째 사연
아내가 변신하면 남편도 변심도 무죄?
-여섯 번째 사연
우리 집 침실의 영원한 갑을관계
-일곱 번째 사연
사연 차라리 밖에서 해결하고 오라는 아내

part2 믿음을 저버린 너, 돌아서지 못하는 나. 위기의 부부
“믿음을 저버린 너, 돌아서지 못하는 나. 위기의 부부”여는 글
-여덟 번째 사연
자식들 떠난 빈둥지, 이제야 보이는 남편의 뒷모습
-아홉 번째 사연
차라리 나보다 나은 여자와 바람이 났더라면
-열 번째 사연
바람난 아내와 이혼하고도 장모님과 함께 살아야 했던 1년
-열한 번째 사연
재결합 후에도 여전히 목을 조여 오는 기억, 아내의 외도
-열두 번 째 사연
아버지 암선고에 해외여행 떠난 엄마, 병수발을 자청한 사람은?

part3 어느 날 내 가족이 남처럼 느껴질 때
“어느 날 내 가족이 남처럼 느껴질 때”여는 글
-열세 번째 사연
없는 집 맏아들로 살아온 70평생, 은공 모르는 야속한 세상
-열다섯 번째 사연
은퇴 후 찬밥 신세, 집에서 내 위치는?
-열여섯 번째 사연
내 인생 처음 맞는 행복, 그마저 내놓아야 부모인지
-열여덟 번째 사연
굶어가며 모은 돈, 아들에게 몽땅 털어주는 친정엄마
-열아홉 번째 사연
남의 집 귀한 딸 끌어들이지 않고 나 홀로 살며 효도하겠다는 아들

part4 2015년 新트렌드 시월드와 백년손님
“2015년 新트렌드 시월드와 백년손님”여는 글
-스무 번째 사연
딱 한 달만 처가를 멀리해보자고 애원하는 남편
-스물한 번째 사연
처가살이 3년, 잃어버린 가장의 자리
-스물두 번째 사연
장모는 사위 좀 나무라면 안 되나?
-스물세 번째 사연
자식 집에만 오면 모든 병이 낫는 시어머니
-스물네 번째 사연
내 아내의 비밀수첩, 가해자는 잊어도 피해자는 못 잊어
part5 나는 아직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
“나는 아직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여는 글
-스물다섯 번째 사연
혼자된 아들에게 홀아버지가 할고 싶은 말, 인생은 한번뿐
-스물여섯 번째 사연
도우미 아줌마와 황혼 재혼하시겠다는 친정아버지
-스물일곱 번째 사연
여자로서의 자존심, 늙으면 사치인가?
-스물여덟 번째 사연
홀로 되신 아버님께 다가온 위험한 로맨스
-스물아홉 번째 사연
황혼의 로맨스? 자식들에게는 불륜남녀일 뿐

저자소개

홍여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위나 자격증은 없지만, 세상 누구 못지않은 상식가. 생생한 고민거리로 응어리진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치료사. 고민상담소 ‘별별다방’의 안주인. 무엇보다 홍여사는 일단 당신 편이 되어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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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부의 행복이란 둘이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자세에 더 가깝습니다. 나와는 다른 너를 깊이 끌어안으려는 몸짓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은 한 가지이지만, 불행한 결혼의 모습은 저마다 다르다’의 <안나 카레니나>의 문장을, 우리 별별다방은 이렇게 바꾸어 달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부부의 모델은 하나이지만,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삶의 순간은 실로 다양하다고.
(25쪽, ‘남도 아니요, 피붙이도 아니요 그대 이름은 부부’ 여는 글 중에서)


용서하기 위해서는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라고, 별별다방 손님들은 말합니다. 신뢰가 부부를 묶는 탄탄한 밧줄이었다면 연민은 두 사람이 얽혀든 거미줄 혹은 실타래 같은 것입니다. 신뢰의 밧줄은 단칼에 잘려나가지만 연민의 실타래는 쉽게 풀리지 않지요. 거짓과 배신으로 두 사람 사이의 신뢰가 무너졌다 해도 연민의 감정이 두 사람에게 남아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비록 같은 길을 나란히 걷지는 못한다 해도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희망 말입니다.
(92쪽~93쪽, ‘믿음을 저버린 너, 돌아서지 못하는 나, 위기의 부부’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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