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아이 쭈까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도 분홍이 좋아》, 《내가 바로 바이러스》, 《쿵쿵이는 몰랐던 이상한 편견 이야기》, 《우리 동네 슈퍼맨》,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속담》, 《마음껏 꿈꿔 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길에 사는 피터 아저씨》, 《우리 엄마랑 있으면》, 《우리 아빠랑 있으면》 등이 있습니다.

로리 니콜스는 메머드는 키워보지 못했지만, 어릴 때부터 앵무새, 개, 고양이, 도룡뇽 등 수많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며 얻은 아이디어로 동물이나 자연을 잘 표현하는 작가에요. 단풍나무가 가득한 고향의 이미지를 살린 ‘단풍나무‘ 시리즈가 유명해요.

데이비드 엘리엇은 뉴욕 타임스 유아 분야에서 베스트셀링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뿐만 아니라 창작, 청소년 문학 등을 가르치기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