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기다린 대나무꽃

●1953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교육대학원에서 ‘박목월 동시세계 연구’, 조선대 국문과에서 ‘김수영 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광주일보,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로 등단했고, 다시 1987년 시조문학 천료, 1988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가 당선되었다. ●한국아동문학상, 송순문학상, 박용철문학상, 조연현문학상, 심호 이동주문학상, 대한아동문학상, 무등 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 『겨울새』, 『지구본 택배』, 동화집 『눈사람과 사형수』, 『백년을 기다린 내나무꽃』, 김현승 시인전 『대추씨 시인의 가을 기도』, 연구서 『아동문학창작론』등을 냈다. ●현재 광주·전남 아동문학인회 고문, 겨울새문학회와 시조사랑 견유회 지도를 맡고 있다.

1646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이 도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동화집, 시집, 교과서 등에 많은 그림을 발표하였다. 편집장을 지냈고, 어린이문화진흥대상(미술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