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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더 깨끗해졌어요!

방이 더 깨끗해졌어요!

('게으른 나'를 인정했더니)

와타나베 폰 (지은이), 송수영 (옮긴이)
이아소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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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더 깨끗해졌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방이 더 깨끗해졌어요! ('게으른 나'를 인정했더니)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9118711342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0-07-15

책 소개

일본에서 누계 52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최고의 정리 수납 코믹 에세이. 넘쳐나는 물건으로 불안을 메우려는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면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 새로운 인생을 찾았으나 여전히 집 안 곳곳엔 위태로운 요소가 넘쳐난다.

목차

프롤로그 도대체 왜 슬금슬금 지저분해질까

제1화 매일 자주 청소하는 건 힘들어
지저분 캐릭터의 맞아 맞아!

제2화 ‘~하면서 닦기’로 해결할 수 있을까?
~세면대 청소 편~
이럴 때 이런 일이 너무 귀찮아…

제3화 내게 맞는 편리한 청소법 찾기
~욕실 청소 편~
불쾌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도구를 소개합니다

제4화 ‘나중에 한꺼번에 하지’가 집을 어지럽히는 주범
취미도 도를 넘으면 집을 어지럽히는 원인이 된다!?

제5화 ‘집에 오면 바로 정리’ 근심의 싹을 미리 제거한다
~금세 어질러지는 테이블 편~
주말 라이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6화 ‘감추다가 결국 대참사’ 습관을 고치다
~싱크대 거름망 청소 편~
똑똑한 가전은 수고를 덜어줍니다

제7화 찾기 쉽고 청소하기 편하게 수납한다
~옷장 재점검 편~
빛이 차단되어 잘 보이지 않는 곳은 더러워지기 쉬워요…

제8화 부담감 없애는 마법 ‘줄이기 & 후딱 해치우기’
~짜증 나는 설거지 극복 편~
좋~아! 이 정도는 당장 해치우자!

제9화 솔직해지니 집안이 한결 화기애애
~바빠서 집이 쑥대밭이 되는 시기 편~
가사 분담도 중요하지만…

제10화 지금 움직이면 내일이 행복하다
~세상 다 귀찮은 시기 편~
더러운 집과 마음의 피로는 연관이 있었습니다

제11화 ‘대청소 쪼개기’로 제때 좋은 환경 만들기
~연말 대청소 억만 가지 문제 편~
정리 정돈과 함께 몸 관리도 시작했습니다

에필로그 일생의 꿈인 ‘365일 깨끗한 집’이 실현되고…

미루기 벌레 게으름 벌레와의 분투기 : 필승 전략 총정리

돼지우리 집에서 탈출한 지 3년…
드디어 진짜 ‘깨끗한 집’ 완성!

마치며

저자소개

와타나베 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6회 코믹 에세이 프티 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만화가 데뷔. AV 등 남성용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고서점의 점장으로 일하던 당시 여성으로서 겪은 코믹한 경험을 생생하게 그린 《도색서점에 어서 오세요》가 첫 작품으로 큰 반향을 얻었다. 이후 미녀의 생활 습관을 따라 하는 다이어트 경험담을 그린 《너, 살 빠졌지?》 시리즈가 누계 30만 부를 돌파하는 등 인기 만화가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또한 《집이 깨끗해졌어요!(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를 통해 평생 청소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작가가 우연히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깨닫고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이전과 180도 다른 삶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려 많은 공감과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 《‘게으른 나’를 인정했더니 방이 더 깨끗해졌어요!》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정리 정돈 노하우를 담았다. 깨끗하게 치워도 어느새 슬금슬금 어질러지는 고질적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공담이다. 게으름뱅이에, 항상 계획을 작심삼일 포기하는 성격임에도 결국 365일 깨끗한 집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많은 독자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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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했다. 《Friday》, 《The Traveller》, 《여행 스케치》 등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떻게든 될 거야, 오키나와에서는》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혼자서도 행복할 결심》, 《과학으로 증명한 최고의 식사》, 《집이 깨끗해졌어요!》, 《의사가 알려주는 내 몸을 살리는 식사 죽이는 식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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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자 심경에도 변화가… 그러니까 잘만 궁리하면 나도 깨끗한 생활을 즐길 수가 있구나!


이것이 내가 방을 어지르는 첫 시작이다! 매일 늘어나는 것, 매일 더러워지는 것을 생각 없이 주말에 한꺼번에 처리하면 되지, 라며 방치 → 어차피 주말에 한꺼번에 청소할 거니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청소나 쓰레기 버리기 등도 게을리한다 → 막상 주말이 되면 어디부터 손을 써야 할지 의욕이 나지 않는다… → 결국 점점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불어나 쏜살같이 쓰레기 더미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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