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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록

벽암록

미상 (지은이)
  |  
씨익북스
2016-07-20
  |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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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록

책 정보

· 제목 : 벽암록 
· 분류 : eBook > 고전 > 동양고전문학 > 중국고전-산문
· ISBN : 9791187181224

목차

도서정보
제 1칙 달마불식
불법의 지혜는 현실의 삶에서 구현되야
부처를 마음 밖에서 찾으면 ‘본래면목’은 영원히 못찾아
제 2칙 지극한 불도는 조금도 어려움이 없다
미혹함과 깨달음에 대한 분별심을 초월하라
깨달음을 기대하거나 집착하면 선병(禪病)걸려 바른 수행 할 수 없어
제 3칙 마조화상의 병환
생사대립 초월한 경지가 곧 ‘법신불 세계’
일면불 월면불은 불생불멸 상징. 머리로만 이해말고 ‘체득’해야
제 4칙 덕산이 위산 화상을 참문하다
‘고봉정상에서 가불매조할 녀석’을 가르치다
‘분별심 사라진 본래심의 만남’이 곧 선문답 서로의 속내 알아보는 ‘방행과 파정’보여줘
제 5칙 설봉의 온 대지
“좁쌀 한 알에도 모든 진리가 다 들어있다”
‘만법은 하나’라는 소식 드러낸 말씀 ‘망념 없애려는 것도 망념’ 깨달아야
제 6칙 운문의 날마다 좋은 날
매순간 깨달음의 삶 살아가면 ‘날마다 행복’
귀중한 인생 허비하지 않으려면 ‘지금여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제 7칙 법안화상과 혜초스님
“그대 자신외에 다른데서 부처를 찾지 말라”
두선사의 ‘줄탁동시의 선문답’ “그대 혜초와 부처는 같은 것…”
제 8칙 취암 화상의 눈썹
“선승은 일체만법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사람”
취암이 눈썹이 빠져가며 설법한 뜻 보복.장경.운문이 날카롭게 촌평
제 9칙 조주화상과 사문(四門)
“진리의 세계는 항상 대문을 열어놓고 있다”
조주의 안목을 시험하는 질문받고 ‘문없는 문’활짝 열고 자비로 응대
제 10칙 목주화상과 사기꾼
가짜로 소리만 지르는 것은 ‘사기꾼’에 불과
“고함 지른 뒤에는 어쩌려는가?” 예리한 반문으로 엉터리 가려내
제 11칙 황벽화상과 술 찌꺼기나 먹은 놈(酒糟漢)
“수행자 흉내낸다고 깨달음 얻어지지 않는다”
“선은 있지만 선사가 없다”는 지적 공부 게으른 사람 귀담아 들어야
제 12칙 동산화상의 삼 세근(麻三斤)
“세근 짜리 삼베가사 입은 그대가 부처라네”
‘삼세근’은 가사걸친 수행자 상징 부처를 다른 데서 찾지 말라는 뜻
제 13칙 파릉(巴陵)화상에게 제바종(提婆宗)의 종지를 밝힘
“교종과 선종은 방법 달라도 목적지는 같아”
은쟁반과 흰눈은 같지만 다른 것 선교우열 따지면 ‘분별’에 떨어져
제 14칙 운문화상의 대일설(對一說)
“설법은 환자따른 처방…언구에 매이지 말아야”
일대시교는 근기에 따른 방편일 뿐 교학불교의 번쇄한 교판 경계해야
제 15칙 운문화상의 도일설(倒一說)
“병든 환자가 없다면 처방전도 필요 없어”
‘倒一說’은 본래 청정한 경지 표현 ‘一字不說’‘刹竿倒却’도 같은 의미
제 16칙 경청화상과 형편없는 수행자(草裏漢)
“형식적 줄탁이 아니라 내용의 진지함 있어야”
‘줄탁동시’는 무심의 경지서 작용 참된 ‘줄탁’이 있는지 반성할 필요
제 17칙 향림화상과 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의미
“지식으로 알기보다는 삶 자체를 바꿔야”
‘부처님 정법 전파’라는 생각도 분별 ‘불법은 당연한 일’ 멋대로 왜곡말라
제 18칙 혜충국사의 ‘무봉탑’
삼라만상 그대로가 이음새 없는 ‘무봉탑’
진리의 모습은 바깥에서 찾을 수 없어 모양과 소리에 집착하면 번뇌에 불과
제 19칙 구지화상의 한 손가락 법문
“손가락 하나에 우주의 진리가 다 들어있다”
일지선은 화엄과 유마와 동일한 세계 지혜 체득없이 손가락만 세우면 망상
제 20칙 용아화상과 달마가 오신 뜻
“조사의 뜻을 편견으로 재단하지 말라”
고정관념에 떨어지면 본래의 뜻 오해 좌선 흉내낸다고 진리 체득할 수 없어
제 21칙 지문화상과 연꽃
“연꽃과 연잎은 不二…불심과 중생심도 하나”
망념을 비우면 그것이 곧 보리(菩提) 대승불교와 선사상은 '일치'
제 22칙 설봉화상과 독사 이야기
“진리는 남산에만 있지 않고 천지에 가득”
발밑 살펴보면 그곳이 자성의 자리 바보는 진여(眞如) 구족하고도 못 깨달아
제 23칙 보복화상과 산봉우리
“깨달음 경지 안주하는 것은 또 다른 집착”
묘봉정은 깨달음 세계를 가리켜 일체중생과 함께 보살행 닦아야
제 24칙 유철마가 위산을 참문하다
“절대 깨달음의 세계는 무사(無事)무심(無心)의 경지”
철마 비구니를 맞이한 위산화상 동류의식 가지고 친밀함 나타내
제 25칙 연화봉 암주의 주장자
“금가루가 귀중하다지만 눈에는 병이 돼”
주장자는 깨달음 수행위한 방편 깨달음 자체에도 안주하지 말라
제 26칙 백장화상과 기특(奇特)한 일
“평상심의 일상생활이 진실로 비범한 일”
지금 하는일이 특별한 일 되게해야 현실생활 떠나 밖에서 찾아선 안돼
제 27칙 운문화상과 가을바람에 진실 드러나다
“진실은 앙상한 고목처럼 무일물의 경지”
가을바람에 나무 본체 드러나듯 아상(我相), 번뇌 사라진 본래면목 비유
제 28칙 남전화상 설하지 않은 불법
“언어문자로 표현하면 불법 그 자체가 아니다”
불법은 체득해야… 설할 수 없어 부처님의 '일자불설(一字不說)'과 같은 것
제 29칙 대수화상의 시방세계를 멸망시키는 불길(劫火洞然)
“본래면목은 일체의 차별심 초월한 경지”
'파괴되나… 안되나' 양쪽 다 편견 불성은 현재 자신의 삶의 자각주체
제 30칙 조주화상과 큰 무(大蘿蔔頭)
“선은 '무' 맛을 보듯 직접 먹어봐야 알아”
지금 여기 불법의 지혜로 살아야 과거의 일 문제 삼는 것은 무의미
제 31칙 마곡화상이 주장자를 흔들다
“옳고 그름의 차별에 들면 본래심 상실”
주장자들고 선기작용 제시했지만 본래인의 지혜 아닌 경계 쫓아 행동
제 32칙 임제와 불법의 대의
“시절인연 도래한 지금 여기에 깨달음"
황벽선사의 '몽둥이'방편과 흡사 불법의 대의 거친 행동으로 보여줘
제 33칙 자복화상의 일원상(一圓相)
“일원상은 만법일여의 불법의 세계 상징”
"이것이 나의 본래심" 둥근원 제시 방장실로 돌아가 선승의 본분 보여
제 34칙 앙산화상이 산놀이를 묻다.
“산놀이는 본래심 체득한 유희삼매의 삶”
방문스님과 선문답 통하지 않아 중생 위한 다양한 방편법문 설해
제 35칙 무착과 오대산의 문수보살
“오대산 대중은 분별심으로 계산할 수 없어”
'三三'은 숫자개념 초월한 무한 수 차별심 없는 문수의 지혜 드러내
제 36칙 장사 화상의 봄날 산놀이
삼매에 빠진 산놀이…일체 차별경계 초월
산천의 풀.꽃과 완전 하나된 경지 '시방세계가 온통 사문의 눈' 설파
제 37칙 반산화상의 삼계 무법
“마음이 그대로 부처, 부처가 그대로 사람”
진실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제 38칙 풍혈화상과 조사의 마음
“불법 체득해야 무쇠소의 무심경지 터득”
자신과 무쇠소의 지혜작용 차별한 노파장로의 분별심 날카롭게 비판
제 39칙 운문화상의 황금빛 털의 사자
“작약꽃밭 등 삼라만상이 법신의 나툼”
운문화상과 꽃밭이 하나된 경지 제시 '황금빛 사자'는 선지가 뛰어난 선승
제 40칙 남전화상과 육긍대부
“분별심 갖고 '만물일체' 논하는 건 무의미”
제 41칙 조주화상의 크게 죽은 사람
“잘못된 약으로 대선사 시험하는 건 무모”
조주의 '사활(死活)'경계 묻는 질문에 투자화상은 초월한 경지서 대답
제 42칙 방거사와 눈 이야기
“눈내리는 풍광 보려면 눈부터 떠라”
내리는 눈보며 만법 귀결처 제시 본분사 낙처 모르는 선승에 독설
제 43칙 동산화상의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
“피할 수 없는 것이면 직접 부딪쳐라”
인간의 生死대사에 비유해 질문 회피말고 초월해야 궁극적 해탈
제 44칙 화산화상의 북솜씨
“깨달음은 북을 치는 것처럼 무심의 경지”
'북 잘 친다'는 무애한 지혜상징 불도를 가르치는 뛰어난 방법
제 45칙 조주스님의 만법귀일
“일곱근 승복도 하나로 돌아간 만법의 모습”
우주 만법은 '하나'로 돌아가고 '하나'는 다시 만법으로 돌아가
제 46칙 경청스님의 빗방울 소리
“자신은 잃어버리고 빗소리에만 집착하는구나”
바깥 세상일들에 끄달리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어야…
제 47칙 운문의 법신
“육근육식 인식을 초월한 깨달음의 지혜작용”
무형무상 '불상의 본체'를 보고 만물이 변화하는 곳에서 느껴야
제 48칙 왕태부와 혜랑상좌의 차 이야기
“진여법성이 어째서 생사 망념을 일으키는가!”
왕태부의 선기가 뛰어난 물음에 혜랑 상좌의 안목없는 답변 비판
제 49칙 삼성(三聖)과 황금빛 물고기
“그물 뚫고 나온 황금빛 물고기는 대자유인”
임제정법 인가받은 삼성화상 도전에 일체 초월한 설봉화상 가볍게 응수
제 50칙 운문의 진진삼매(塵塵三昧)
“티끌 하나 하나에도 우주가 들어있다”
발우속에 밥이 들어있는 것처럼 있는 그대로가 '진진삼매 경지'
제 51칙 설봉화상과 두 스님
“깨달음은 같아도 교화하는 방법은 다르다”
매화와 벚꽃 다르듯 모양과 작용이 달라 말후구(末後句)는 불법을 체득한 한마디
제 52칙 조주의 돌다리
“조주의 돌다리는 깨달음 인도하는 가르침”
어떤 사람이나 짐승도 건너가게 모두다 이끌어주는 훌륭한 스승
제 53칙 마조화상과 들오리
"지극한 '도(道)'는 온 세계에 두루 퍼져있어"
제 54칙 운문화상의 ‘어디서 왔는가’
“구도자는 독자적인 지혜와 안목 갖춰야”
제 55칙 도오화상의 조문
“생사가 여일한데 生과 死는 왜 구별하나”
"살았는가 죽었는가…" 물음에 도오화상 "말할 수 없다" 대답
제 56칙 흠산화상의 화살 일촉(一鏃)
“선승 흉내낸다고 깨달음의 세 관문 통과 못해”
차별심 빠진 채 함부로 화살 쏘면 본래 면목 과녁 적중시킬 수 없어
제 57칙 조주화상과 간택하지 않음
“차별심만 없어지면 지극한 道의 경지 체득”
간택, 즉 편견과 오해가 번뇌 불러 수행통해 깨닫게 되면 모든 게 도(道)
제 58칙 조주화상과 지도무난(至道無難)의 함정
“깨달음 경지는 시방세계에 두루 있어”
제 59칙 조주화상과 지도무난(至道無難) 법문
“앎이 아닌 실천적 삶으로 분별심 버려라”
'지극한 道' 이미 여러 번 배워 이젠 말 대신 진실하게 실천을
제 60칙 운문화상의 주장자
“산하대지는 곧 '나'…다른 데서 찾지 말라”
주장자는 자신이자 '한 생각'… 한 생각이 용 만들고 천하도 삼켜
제 61칙 풍혈(風穴)화상의 한 티끌(一塵)
마음 한티끌로 지옥도 만들고 천당도 만들어
욕심 한 티끌 세우면 번뇌 일어나 마음을 비우면 근심걱정도 사라져
제 62칙 운문화상과 하나의 보물(雲門一寶)
“우주 가운데 하나의 보물은 인간의 불성”
'삼문을 등불위에 올려놓다'는 '크다 작다' 분별을 초월한 경지
제 63칙 남전화상과 고양이 살해사건
“고양이 절단한건 선승들의 분별망상 절단”
엉터리 선승들 고양이로 다투자 지혜의 칼 휘둘러 분쟁근원 잘라
제 64칙 조주화상이 짚신을 머리위에 올려놓다
“조주의 '머리위 짚신'은 전도몽상 비판 의도”
고양이 시비 끼어들지 않으려고 조주화상, 문밖으로 나가버려…
제 65칙 외도가 부처님께 질문하다
선기 뛰어난 외도 …이심전심의 깨달음
명마(名馬)는 채찍 그림자 봐도 달리듯 여여(如如)한 부처님 모습에 즉각 체득
제 66칙 암두화상과 어디서 왔는가 ?
안목 없는 선객의 '휘두름'에 가소로워 웃다
"지혜의 칼 얻었나" 화상이 묻자 납승 "화상 목이 떨어져" 거들먹
제 67칙 부대사의 금강경강의
“진리를 말로 설명할 수 없어 몸으로 드러내”
강의 대신 경상 후려친 행위는 걸림없는 반야의 지혜 그 자체
제 68칙 앙산혜적화상과 삼성혜연화상
“이름은 본래 없는것…허명에 집착말라”
이름을 본래심으로 착각 말도록 '혜적'이든 '혜연'이든 상관없어
제 69칙 남전화상과 일원상(一圓相)
도식화한 깨달음의 경지… 만법의 본체
혜충국사가 창시한 '선법의 진수' 귀종, 마곡의 안목 시험하는 화두
제 70칙 백장화상이 위산에게 입과 목을 막고 말하게 하다
“말보다 언어 이전의 언어를 들을 줄 알아야”
입으로 하는 말엔 지혜작용 없어 눈빛이나 침묵이 훨씬 더 진실
제 71칙 백장화상이 오봉의 안목을 점검하다
“깨달음의 세계엔 언어문자 초월해야”
안목갖춘 선승은 말이 필요없어 화상 물음에 한마디로 기선 제압
제 72칙 백장화상이 운암(雲巖)의 안목을 점검하다
선기없는 멍청한 답변에 "법손 잃었다" 탄식
독자적인 안목 전혀 못드러낸 채 위산.오봉스님 답변 모방에 그쳐
제 73칙 마조문하의 서당(西堂)과 백장(百丈)
글과 말과 모든 수단을 끊고 대답하다
설하지 않는 것이 참된 설법… 마조화상, 뛰어난 두 제자에 탄복
제 74칙 금우화상의 밥통
음식 공덕 찬탄위해 밥통들고 춤추는 선승
선사가 수행자들 위해 공양 준비 불보살에 정성 지극한 예찬의식
제 75칙 오구화상이 정주화상의 선법을 묻다
수행자 근기 간파한 방망이 서문답 한판
용맹스레 쳐들어온 납자 안목에 오구화상 즐거워 방망이 후려쳐
제 76칙 단하화상이 어디서 왔는가 묻다
“안목없는 수행자가 밥만 축냈구나” 비꼬아
"안목 있다" "없다" 팽팽한 논란 보복. 장경선사도 분별심 드러내
제 77칙 운문화상의 호떡
깨달음의 정법 불립문자 일깨워
분별심 가진 선객 입 틀어막은 "호떡설법" 관념 언어에 끄달리는 중생에게
제 78칙 16명의 보살이 목욕하며 깨닫다
"空한 물로 空한 몸을 씻는 것도 공(空)한 일…"
나와 물이 하나인 '수아일체(水我一體)' 목욕통해 진리 깨달은 '독각(獨覺)'
제 79칙 투자화상과 부처의 소리
“차별심에 빠진 졸승이 평등심 논하다니”
제 80칙 조주화상과 어린애의 육식
“어린애 육식은 흐르는 물처럼 머뭄이 없어”
제 81칙 약산화상과 큰 사슴 사냥
납자의 사량분별 지혜의 화살로 명중시켜
어설픈 스님의 각본 짠듯한 행동에 '노련한 사냥군' 약산, 한방에 퇴치
제 82칙 대용(大龍)화상의 견고한 법신(法身)
사량분별 초월한 모습이 곧 '청정법신'
색신과 법신 구분 짓는 망상을 언어도단 경지에서 부숴 버려
제 83칙 운문화상의 고불(古佛)과 기둥(露柱)
남산과 북산, 고불과 기둥이 '하나의 경지'
고불은 본래 청정한 불심 상징하고 기둥은 사물과 현상 경계 대변한 것
제 84칙 유마거사의 불이법문
일체 자취와 흔적 없는 유마힐의 '침묵'
문수보살 답변 역시 흔적 남겨… 참 불이법문은 '언어도단' 경지
제 85칙 동봉(桐峰)화상과 호랑이
“어리석은 고양이가 호랑이 흉내내는 격”
상대방 문제점 캐내기만 할 뿐 지혜작용 없는 아류 선승 비판
제 86칙 운문화상의 광명(光明)
중생심 차별경계 넘어야 지혜광명 비춰
의식적 분별심으로 불심 가려 '행주좌와(行住坐臥)' 광명 아닌 것 없어
제 87칙 운문화상의 병(病)과 약(藥)
병 주고 약 주는 것은 다름 아닌 '본래 자기'
번뇌 망념은 병(病), 불법 지혜는 약(藥) 분별의식 비워야 완치판정 받아
제 88칙 현사화상의 세 가지 병
"보고듣고 말한다고 다 같은 경계가 아니다"
제 89칙 관음보살의 천수천안
“몸뚱아리 중 소중하지 않은 것 있더냐”
제 90칙 지문(智門)화상과 반야지혜의 본체
반야지혜의 무분별지 體.用으로 잰들…
본체는 작용을 떠나지 않고 작용은 본체를 여의지 않아
제 91칙 염관(官)화상과 무소뿔 부채
마음부채 놓고 왈가왈부…바람은 어디에?
부채질해야 시원한 바람이 일 듯 본래 갖춘 불성도 닦아야만 체득
제 92칙 세존의 설법
문수보살 뒷북이 소용없었을 것을…
근원적 불심의 지혜 설한 '침묵' 8만 사부대중 가운데 知音 없어
제 93칙 대광(大光)화상이 춤을 추다.
분별심 죽이는 지혜의 화살 '백발백중'
불법의 큰 뜻 바로 깨닫지 못하고 겉모습 흉내내는 엉터리에 '한 방'
제 94칙 능엄경의 법문
"참된 불심이 바로 그대 자신의 본성"
일체의 사물은 차별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보는 본성은 다르지 않다
제 95칙 장경화상과 여래의 말씀
'용호상박' 두 도반의 경책과 탁마
여래 말씀 놓고 벌인 열띤 설전서 보복화상 '끽다거'로 카운터펀치
제 96칙 조주화상의 삼전어(三轉語) 법문
형상으로 부처나 마음을 구하지 말라
金佛.木佛.泥佛 제시…망상 타파 미혹한 마음 깨달음으로 이끌어
제 97칙 금강경의 설법
망념(妄念)을 자각할 때 돈오견성(頓悟見性)할 수 있다
한 권의 경전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경전의 가르침을 수지하지 않는다면
제 98칙 천평선사의 행각
“경전이 약방의 처방전과 같다는 편견 자각”
제 99칙 숙종황제의 십신조어(十身調御)
“마음에 자기나 부처라는 흔적도 없어야 정상 초월”
천차만별의 응화신을 나투는 것이 부처이기에 십신(十身)이라고 하며 말을 잘 훈련시키는 듯이 자유자재로 중생들을 제도하는 의미로 조어장부
제 100칙(종칙) 파릉화상의 취모검
살인도는 번뇌망념 중생심 차단 '교화수단' 활인검은 번뇌망념 텅 비운 '반야지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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