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비만의 종말

비만의 종말

(어느 비만수술 전문의사의 고백)

가쓰 데이비스 (지은이), 김진영, 강신원 (옮긴이)
  |  
사이몬북스
2021-04-15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비만의 종말

책 정보

· 제목 : 비만의 종말 (어느 비만수술 전문의사의 고백)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91187330196
· 쪽수 : 320쪽

책 소개

여기 한 명의 의사가 있다. 위절제술과 위밴드술 등 비만수술로 잘나가던 의사였다. 그러나 환자들은 1~2년 후 다시 살이 찌거나 더 쪄서 병원을 다시 찾았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 또한 늙어 보이는 뚱보의사였다. 그는 또 다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목차

추천사 - 나는 수년 전부터 이 책의 국내 출판을 손꼽아 기다렸다

1장 - 나는 뚱뚱하고 늙어 보이는 의사였다
나는 신문사 기자들을 멋있게 속였다
아버지처럼 멋진 의사가 되고 싶었다
저탄고지에 빠졌던 의대생 시절
칼을 들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환자들은 살이 빠졌고 나는 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1년 후 그들은 다시 뚱보가 되었다
의사들이여, 자신을 치료하라
내 눈에 콜레스테롤이 끼었다고?
의사들이 질병을 적으로 보는 이유
나는 내가 위선자처럼 느껴졌다

2장 - 나도 한때는 단백질 찬양론자였다
단백질에 중독된 사회
적절한 단백질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다고?
채식주의자가 되라는 말인가요?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나의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당신도 늦지 않았다

3장 -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다
지구촌 100세 노인들은 거의 채식인
그러나 더 많은 증거가 필요했다
반대 연구도 돌아보았다
억만장자 상속자는 왜 돈을 포기했을까
나는 천천히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면 단백질은 어디서 얻나요?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4장 - 우리는 어쩌다 단백질 신봉자가 되었나
부자들만 고기를 먹던 시절이 있었다
침팬지는 무엇을 먹고 힘이 그리 셀까
과잉 단백질은 독성물질이다
증거는 끝도 없이 많다
식품업계와 육류업계의 끝없는 로비
과일의 당과 설탕의 당은 전혀 다르다
단백질, 영양계의 황제로 등극하다
당신은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심장병으로 사망한 저탄고지의 황제

5장 - 비만의 원인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당뇨병은 왜 생기는가
고혈압의 주범도 과잉 단백질이다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
심장병도 음식으로 치료된다
미디어는 당신의 건강에 관심이 없다
비만의 범인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추적조사 8년이면 충분한 기간이다
과잉 단백질은 왜 체중을 증가시키나?

6장 - 과잉 단백질은 인간에게 위험하다
단백질이란 무엇인가
왜 단백질 권장량은 자꾸 늘어날까?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단백질이 얼마나 필요할까?
단백질이 특별히 더 필요한 사람?
과일만 먹는 운동선수들
약국(Pharmacy)을 가지 말고 농장(Farmacy)으로 가라
통념과 편견에서 벗어나라
의사 말고 음식에서 답을 구하라
질병은 채식으로 반드시 치유된다
채식에 대한 5가지 오해

7장 -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미디어를 믿지 마시라
목표를 기록하라
냉장고에 2개의 콜라주를 붙여라
생각하고 먹자
음식습관을 고수하라
식사를 미리 계획하라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라

번역자의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가쓰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35세에 비만수술 전문의사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비만환자들은 모두 1년 후 살이 더 쪄서 병원을 다시 찾았다. 위선자처럼 느껴졌다. 그 또한 뚱보였으며 늙어 보이는 의사였다. 고혈압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그야말로 종합병원이었다. 비만과 질병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그동안 배운 것을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수천 권의 서적과 논문을 독파했다. 비만과 질병을 적으로 만들어야 육류업계와 식품업계와 의료계가 돈을 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답은 아주 가까이 있었다. 바로 채식(자연식물식)이었다. 그후로 ‘돈만 쫒는 의사’를 그만두었다. 몸이 날씬해졌으며 질병들은 사라졌다. 마라톤과 철인3종경기에 참여하는 등 새사람으로 태어났다. 자기의 체험을 환자들과 공유하며 건강하게 살을 빼주는 ‘참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충격 다큐 왓더헬스(What The Health) 출연, 미국 휴스턴의 데이비스 클리닉 체중감량 전문의.
펼치기
강신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지방이 범인>, <산 음식, 죽은 음식>, <비만의 종말> 등이 있다.
펼치기
김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에서 관광영어를 전공했다. IT 로컬라이징 업체에서 애플 등 IT 제품 한글화/현지화/로컬라이징 등의 일을 했다. 현재 산업/기술/출판/게임 등 여러 분야의 번역을 하고 있으며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다. 번역서로는 [힘들이지 안고 일 잘하는 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35살의 이른 나이에 비만수술의 전문가가 되었다. 많은 돈을 벌고 있었고 성공에 대한 성취감에 한껏 고무되어 있었다. 나는 이것이 얼마나 미친 짓인지 그때는 알지 못했다. 위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1~2년 후에 몸무게가 다시 원래대로 복귀되어 다시 나를 찾아왔다. 수술 전보다 더 체중을 늘려 찾아오는 환자도 다반사였다.


나는 내가 의사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의료비에 쓰면서도 비만율과 만성질환 1위의 나라가 미국이다. 바로 그 나라의 의사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단백질에 대한 국가적인 집착과 상업자본주의의 과도한 홍보가 미국인을 죽이고 있다. 나는 현 상황이 범죄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