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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열매.줄기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줄기

김정민, 남수환, 노회은, 배준규, 신귀현, 정대한, 정우철 (지은이)
한숲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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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열매.줄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줄기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공학계열 > 건축공학 > 조경학
· ISBN : 979118751117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9-05-31

책 소개

특유의 개성을 담은 빛깔과 형태로 꽃 못지않은 매력을 뽐내는 식물의 열매와 줄기를 에세이와 도감으로 소개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006
이 책을 보는 법 010

열매 에세이 014
열매 도감 034

줄기 에세이 084
줄기 도감 122

부록 176
찾아보기 220

저자소개

정대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재대학교에서 원예와 조경을 전공하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석사를 마쳤다. 현재 제이드가든 수목원관리팀장을 맡고 있으며, 추운 겨울철 하얀 눈 위에서 줄기의 색상이 아름다운 말채나무류 식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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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석사를 마쳤다. 천리포수목원, 양평들꽃수목원을 거쳐 2011년부터 제이드가든에서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일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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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석사를 마쳤다.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가든을 거쳐 지금은 정원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정원에서 노는 시간이 가장 행복해 다시 태어나도 꼭 정원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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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김용식 교수의 가르침으로 줄기와 뿌리를 수목원으로 향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림과학부에서 숲을 배우고 국립수목원, 대구수목원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재 2006년부터 제이드가든에서 가드너의 ‘멋’과 정원의 ‘맛’을 소박한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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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식재계획 및 설계를 전공하고 영국 더 크라운 에스테이트 세빌 가든에서 연수했다. 수목원 조성과 관련하여 다양하고 오랜 경험을 했다. 현재는 국립수목원 수목원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공·사립 수목원 및 정원 조성에 자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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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경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수료를 마쳤다. 2005년 수목원전문가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천리포수목원을 거쳐 2011년부터 경상남도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 희귀특산식물의 보존과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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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정선에서 나고 서른 즈음에 수목원의 길을 천리포에서 시작했다. 십수 년 동안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현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수목원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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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 옛적, 조그만 일에도 다투기를 좋아하고, 툭하면 서로를 헐뜯는 형제가 있었다. 아버지는 어느 날 아들들을 불러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보게 했다. 아들들이 코웃음을 치며 가지 하나를 쉽게 꺾자 아버지는 나뭇가지를 여러 개 뭉친 가지 다발을 주며 꺾어보게 했다. 자신만만하던 아들들은 그 어느 누구도 나뭇가지 다발을 꺾지 못했다.
한데 뭉쳐 큰 힘을 내는 가지들처럼 ‘늘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가르침이 담긴 탈무드의 이야기다. 가드너는 옛 이야기에서도 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지혜를 한 번 더 마음에 새긴다.


정원에서 꽃과 열매의 역할은 ‘눈맛’에서 차이가 있다. 과수원에서 열매는 따야 제맛이지만 정원에서 열매는 두고두고 보아야 제맛이다.


열매의 맛은 쓰고, 달고, 시고, 맵다. 열매는 그 다양한 ‘맛’처럼 다양한 ‘멋’ 또한 머금고 있다. 특히 열매는 모양, 색깔, 맛, 향의 매력을 조화롭게 지녀 꽃보다 혹은 꽃에 버금가는 귀한 정원 요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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