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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법 사전

우리말 어법 사전 (소장용)

(헷갈리고 잘 틀리는 우리말 바로쓰기)

김종욱 (지은이)
미문사
2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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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법 사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말 어법 사전 (소장용) (헷갈리고 잘 틀리는 우리말 바로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87812364
· 쪽수 : 572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하루 종일 SNS와 함께하는 우리 국민의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전이다.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에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항상 꺼내어 궁금한 우리말을 찾아볼 수 있도록 ‘소장용’으로 만들었다.
우리 국민의 국어 능력을 한 단계 높일 목적으로 출간한 “우리말 어법 사전”이 마침내 고품격 소장용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우리는 카톡, 메시지, 밴드, 카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등 수많은 SNS 통신 수단을 통해 하루 종일 상대방과 끊임없이 대화합니다.
이때 맞춤법이 맞지 않거나 어법이 잘못된 말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말에는 헷갈리고 혼동되는 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데 이를 바로 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전은 이렇게 혼동되거나 잘못 쓰는 우리말을 바로잡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국어사전을 왜 찾아보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대다수의 답은 의외였습니다. 한자 표기를 알기 위해 찾는다는 답이 많았습니다. 혼동되고 헷갈리는 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일반 국어사전은 평생 찾아보지 않는 단어가 90% 이상인 단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사전은 국어사전에 대한 독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여 집필하였습니다. 일반 국어사전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국어사전으로 우리말 중에서 헷갈리고 잘 틀리는 단어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1만여 단어를 엄선하여 기본 표제어로 수록하였으며 기본 표제어에는 올바른 말과 틀린 말 두 가지를 다 포함시키고 뜻풀이를 하였습니다.

올바른 말의 표제어에는 틀리기 쉬운 말을 함께 제시하였고, 틀린 말의 표제어에는 올바른 말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어떤 말이 정확한 것인지, 어떤 말이 잘못된 것인지 한눈에 명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한글맞춤법, 어문규정 등에서 혼동하기 쉬운 내용은 본문의 어법 코너나 ‘어법 꿀팁’에서 자세히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흔히 잘못 쓰는 어법은 ‘오류 노트’에서 잘못 쓰는 예와 올바른 답을 보여 주었고, 주의해야 할 띄어쓰기를 표제어로 수록하여 설명하였으며, 두 단어의 뜻의 차이는 ‘비교’란을 두어 쉽게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어법은 ‘연습’란을 두어 되풀이하여 익히고 오래 기억하도록 하였습니다.

각급 기관의 국어 어법 시험 출제 정보를 제시하였습니다. 공무원시험, 공사 및 공단시험, 국어능력인증시험, KBS한국어시험, 경찰대시험, 경찰직공무원시험, 군무원시험, 간호직시험, 기업체 직무수행능력시험 등의 출제 정보를 실어 시험 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강조하여 보충한 부분은 글쓰기, 문장력 향상입니다. ‘어색한 글문장 다듬기’, ‘좋은 글을 쓰는 방법’, ‘문장력 향상 노트’ 등의 코너를 마련하여 작문, 자기소개서 쓰기, 작문 지도, 공공문장 쓰기, 저서 집필 등의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복수 표준어, 문장 부호, 로마자 표기법, 사람을 나타내는 말, 잘못 읽거나 쓰기 쉬운 한자어 등의 특집 코너에서 다방면의 폭넓은 국어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사전을 처음 대하는 순간 앞부분에 제시한 진단평가를 통해 나 자신의 국어 어법 실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해 보세요. 그리고 평가 결과 점수를 확인하고 수준에 맞추어 이 사전의 단어를 익혀 가세요.
사전이지만 궁금할 때만 가끔 찾는 사전으로 활용하지 말고 소설이나 수필을 읽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해 볼 것을 권합니다. 사전을 다 읽은 후에는 종합평가를 통해 그동안 자신의 국어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성취도 정도를 확인하세요. 평가 결과 우리 모두 ‘최상’의 결과를 얻기를 기대합니다.

목차

진단 평가 9
ㄱ 15
어색한 글문장 다듬기 90
ㄴ 93
좋은 글을 쓰려면 122
ㄷ 125
복수 표준어 182
ㄹ 185
문장 부호 195
ㅁ 201
로마자 표기법 237
ㅂ 241
문장력 향상 노트 287
ㅅ 295
ㅇ 357
ㅈ 439
ㅊ 477
ㅋ 493
ㅌ 505
ㅍ 515
‘사람’을 나타내는 말 528
ㅎ 529
잘못 읽기 쉬운 한자어 557
잘못 쓰기 쉬운 한자어 558
종합평가 566

저자소개

김종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국어원과 두산동아(현 동아출판)가 공동으로 개발한 《표준국어대사전》의 편집 진행을 맡아 하였습니다. 서울교과서 편집위원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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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끼어들다’가 맞고 ‘끼여들다’는 틀릴까?
‘끼다(사동)+들다’가 맞는지, ‘끼이다(피동)+들다’가 맞는지 생각하자. ‘끼다’는 ‘끼어, 끼고’로 활용되므로 ‘끼다+들다’
도 ‘끼어들다’로 활용하며, ‘끼이다’는 ‘끼이어, 끼이고’로 활용되므로 ‘끼이다+들다’도 ‘끼여들다’로 활용한다. 그런데 ‘남의 순서나 자리를 비집고 들어서는 일’은 피동이 아니므로 ‘끼이다’가 될 수 없다. 따라서 ‘끼다+들다’의 형태로 써야 한다. 즉 ‘끼어들다’가 맞다. [예] 왜 남의 일에 공연히 끼어들어 비난을 받는지 모르겠다.

뒤처지다 어떤 수준에 속하지 못하고 뒤로 처지게 되다.
(예) 남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뒤처지다(×). [지방직 9급 ’16]
‘뒤쳐지다’가 맞는 표기인 경우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의 뜻으로는 ‘뒤쳐지다’가 올바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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