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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논술/면접/수시 > 수시적성 > 을지대
· ISBN : 9791188118083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17-05-25
책 소개
목차
제1부 국어
1.1 문법 / 8
1.2 어휘 / 31
1.3 말하기 / 57
1.4 글쓰기 / 61
1.5 글 이해: 인문/ 70
1.6 글 이해: 과학/ 83
1.7 고전 시가 / 106
1.8 현대시 / 123
1.9 고전 산문 / 137
1.10 현대 산문 / 145
제2부 수학
2.1 다항식 / 166
2.2 방정식과 부등식/ 172
2.3 도형의 방정식 / 178
2.4 집합과 명제 / 187
2.5 지수와 로그 / 192
2.6 함수 / 199
2.7 수열 / 214
2.8 수열의 극한 / 227
2.9 함수의 극한 / 235
2.10 미분 / 249
2.11 적분 / 262
2.12 순열과 조합 / 279
2.13 확률 / 282
2.14 통계 / 290
제3부 영어
3.1 개요 / 300
3.2 세부 사항 / 325
3.3 문법 / 343
3.4 어휘 / 356
3.5 빈칸 추론 / 366
3.6 글의 구성 / 379
3.7 종합 / 390
제4부 모의고사
4.1 제1회 모의고사 / 422
4.2 제2회 모의고사 / 458
4.3 제1회 모의고사 해설 / 493
4.4 제2회 모의고사 해설 / 549
책속에서
을지대, 가천대 적성고사 합격후기
작성자: R(조아라)
저는 내신이 4등급이었고 수능 모의고사도 4등급인 그저 그런 학생이었어요. 저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적성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의지력도 약해서 1월부터 적성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어요. 김태진적성학원(교대역)이 집(일산)에서 왕복 3시간 거리였지만 이 학원에 다녀서 합격했던 선배의 추천으로 저도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학원에 다니면서 합격의 꿈을 키웠어요.
1. 선택과 집중
입시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적성을 선택했고, 김태진쌤의 훈련 방식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려 애썼어요. <적성고사 정복반(적성국어, 적성수학, 적성영어)>을 수강할 때 매일 보는 시험에서 처음에는 50~60점이 나왔지만, 동일한 과목을 4번까지 재수강하게 되자 90~100점이 나왔어요. 이렇게 여러 번의 재수강과 예습, 복습으로 기초를 탄탄히 다지면서 <모의고사 훈련반>, <대학별 대비반>에서 수업을 들으니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어요. 저는 수학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평일 저녁에 있었던 <수학 정리반>도 빠짐없이 수강하였고, 혼자서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은 조교 선생님이나 김태진 선생님께 질문해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려고 노력했고요.
2.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
저는 적성고사를 준비하면서 20권 정도의 적성 관련 책들을 보았는데 그중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를 가장 많이 반복하여 보았어요. 이 책은 적성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이 책만 확실히 공부하면 적성고사의 90%는 공부했다고 말해도 될 것 같아요. <적성고사 답이 보인다>를 가리켜 ‘적성의 바이블’이라고들 하는데 그게 빈말이 아니고, 적성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공부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입니다!
3. 통쾌한 복수
제가 적성 공부를 시작하자 “3시간이나 걸리는 학원을 왜 다니냐?”, “적성, 그거 쉬운 거 아냐? 한두 달만 공부하면 아무나 합격하는 거 아냐?”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런 말을 듣고 나서 반드시 ‘내가 노력해서 합격하는 걸 꼭 보여 주자’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 결과, 저한테 온갖 악담을 퍼붓던 친구들은 정작 다 떨어졌고, ‘3시간씩 걸려 적성학원에 다녔던’ 저만 합격했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통쾌했습니다. 혹시 후배님들 중에도 적성을 준비하다가 저주를 퍼붓는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합격’으로 그들에게 복수했으면 좋겠어요. 김태진쌤한테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의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김태진쌤이 용기를 주셔서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