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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매거진 issue 5

미미매거진 issue 5 (플라워호)

(봄/여름 2020, 반년간호)

미미매거진 편집부 (지은이)
고스트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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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매거진 issue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미매거진 issue 5 (플라워호) (봄/여름 2020, 반년간호)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취미기타 > 기타
· ISBN : 979118846804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5-07

책 소개

아름다울 '미(美)', 맛 '미(味)'자의 '좋은 맛' 이란 뜻을 가진《미미 매거진》은 일상의 '좋은 맛'을 찾아간다. 매 호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그것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여러 지역에서 자신의 일을 멋지게 해나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고 있다.

목차

편집자의 레터

10 일러스트레이션 | Charlie's lovely flowers | 류은지

인터뷰 : 스스로 꽃을 피워나가는 사람들
21 세로실과 가로실이 만나는 곳에서 | 우븐온룸스
35 의자를 만드는 즐거움 | 이상훈 퍼니처
47 오늘의 요일 | 요일
59 다채로운 '테리블루'라는 색 | Terry Bleu

69 플레이스 인터뷰 | 당신만을 위한 작은 식당, 나영밀 | 나영밀
78 그래픽 노블 | 우리는 모두 다르다 우리는 모두 다름 없다 | 김헤니

91 에세이 | 우리는 땅을 향하고 있다 | 전진우
100 에세이 | 한 철 위로 | 김정애
106 에세이 | 권주산문 | 임유청
114 에세이 | 집안일의 꽃이라 함은 | 김인철

122 포토그라피 | Sweet Granny | Camille Holtz

133 단편소설 | 유채꽃 | 황유미

냉탕과 온탕 연재 시리즈
141 단편소설 | 잊혀진 꿈을 되살려 드립니다
153 그래픽 노블 | 나르키소스의 꿈

160 그림 에세이 | 어떤 날 | 조안빈

169 Music | Lying on the Flower Bed | 김민지
175 Book | 꽃은 좋아할까? | 은미향
183 Movie | 나와 당신의 4월 이야기 | 이미화

고독한 커피 애호가의 커피 시선 #2
191 Coffee | 대구에서 찾은, 꽃을 닮은 커피 한 잎 | 이준식

201 Flowering Tea | 바닷가 마을 작은 꽃차 공방의 봄과 여름 | 김은미
209 Recipe | 꽃으로 만드는 요리 | 생강

217 Collection Of Flower matters

저자소개

미미매거진 편집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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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아하는 위빙을 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벌이를 하고, 가끔은 기분 낼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위빙이 저에게 스스로 살아갈 힘을 주고 있었네요.
-우븐온룸스 인터뷰 중

저는 스스로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고된 과정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의자를 만들고 생각했던 디자인이 그대로 구현되는 과정은 말로 표현 못할 만큼 큰 희열과 행복을 줘요.
-이상훈 퍼니처 인터뷰 중

균형을 잘 잡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 저희가 가졌던 색깔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일 인터뷰 중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것은 매우 지치고, 소모되는 게 많아요. 하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면 그것을 계속해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하는 일은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테리블루(Terry Bleu) 인터뷰 중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는 소화될 때까지 기분을 좋게 만들고 소화가 된 후에도 몸에서 좋은 작용을 한다고 믿어요. 그런 음식을 허투루 만들 순 없잖아요
-나영밀 인터뷰 중

봄에는 향긋한 술을 마시고 낮잠이나 자면 좋다. 그러기 위해 술자리를 모은다. 이것은 지나간 술자리의 이야기, 다가올 술친구를 부르는 글이다.
-에세이 권주산문(勸酒散文) 중, 임유청

꽃밭은 영어로 'flower bed'라고도 하는데 참 귀여운 구석이 있다. (중략) 향기로운 풀과 꽃내음, 따뜻한 햇살, 지나는 바람에 흔들리며 부드럽게 소리를 내는 풀의 결. 여기에 음악도 곁들인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음악추천 Lying on the Flower Bed 중, 김민지(사이에)

잡초인지 풀인지 알 수 없는 초록의 잎들 사이로 낮게 피어난 작은 꽃들은 널린 슬픔 가운데 발견하게 되는 행복일까. 널린 행복 가운데 손 흔드는 분명한 슬픔일까.
-에세이 한 철 위로 중, 김정애

우리는 그저 더 넓고 깊은 땅을 향해 같이 나아가고 있는 중일 뿐, 삶은 이렇게 한 페이지를 간신히 넘기는 일을 노력하다가 휙 사라지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에세이 우리는 땅을 향하고 있다 중, 전진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화를 풀기 위해 설거지를 할까 (중략) 설거지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생산적이며, 평화를 가져다주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왜 설거지가 집안일의 꽃인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에세이 집안일의 꽃이라 함은 중, 김인철

유채꽃이 빼곡하게 핀 허허벌판에서 제 공포를 달래주던 현영. 진경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여러 얼굴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모두 다 현영이었다.
-단편소설 유채꽃 중, 황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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