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 한국어 3 : 듣기.말하기.읽기.쓰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어 주어 교육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0여 년간 한국어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강의했으며, 외국인의 다양한 문법과 어휘 사용 오류에 관해서도 꾸준히 연구하고 가르쳐왔다. 그 과정에서 쌓은 풍부한 실전 사례를 토대로 <대학 신입생 글쓰기에 나타난 문장 오류 양상 분석>을 발표했으며, 논문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화제가 되었다. 20대 글쓰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해 보고자 문장 층위의 오류를 범주별로 분석한 결과였다. 이후 SBS <스브스뉴스>와의 인터뷰로 관련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기록 중이다. 한때는 자신도 논문 쓰기를 두려워했던 만큼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심정에 공감하며, 어른이 된 후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주어와 주어 교육》,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사용 설명서》, 《사고와 표현1, 2(공저)》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대우교수 / 성균관대학교 문학박사 / 전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초빙교수 「한국어 교육용 문법항목의 제시 방안에 대하여」(2014), 「한국어교사의 한국 문학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2016), 「재외국민 대학생의 글쓰기 관련 요구와 자료 분석」(2017), 「한국어교육에서 문학작품을 활용한 문화교육」(2022), 『한국어 연결어미 ‘-는데’의 교육 방안 연구』(2015), 『성균한국어3 어휘·문법편, 기능편』(2019) , 『김유정 문학의 미학성과 현재성』(2023) 등 다수의 연구 논문과 저서가 있다. 현재 대학에서 외국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인문 교양 강의와 한국어교육학과에서 한국어교육실습을 담당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강사 / 성균관대학교 문학박사 / 현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