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정원사입니다

글을 쓰는 작가이고 건축 디자이너이며 남편과 공동사업가이자 다섯 아이의 엄마에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열정을 쏟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부엌에서 요리를 만들고 정원을 가꾸는 일이에요. 왜냐하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녀의 가정은 다섯 아이들이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지고 협력하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일거에요.

서울대생태조경학과 석사 건국대원예과학과 및 건축공학과(부전공) 학사 現)정원문화연구소소장 신구대학교환경조경(학)과 겸임교수 충남대학교원예학과 강사 2011 정원놀이프로그램 ‘꼬마정원사’ 개발 2012 청소년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청소년그린가드너’ 개발 2015 누리교육과정과 연계된 유아전문 정원놀이 교육프로그램개발 2016 정원놀이사 및 정원놀이교육사 자격과정개발 2017 전국 2천여 명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정원놀이 교사연수 진행 2018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 심사 위원 2018 화성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위탁운영 수탁선정 위원 2018 부산 도시농업박람회 전국텃밭정원디자인 공모전 우수상 2018 청주 공동체 정원 조성사업 교육프로그램진행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나 메인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그림 그리는 데 많은 영감을 줍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 《우리 가족은 정원사입니다》가 있으며, 현재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