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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건강요리
· ISBN : 979118891503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4-23
책 소개
목차
쉽고, 간편하고, 건강한 보틀 쿠킹의 매력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쓰임의 보틀 활용법
CHAPTER 1
미리 알아 두면 좋은 보틀 쿠킹 재료
곡류, 씨앗류, 콩류 / 허브 / 향신료 / 식물성 우유 /
슈퍼푸드 파우더 / 단맛을 더하는 재료들
CHAPTER 2
몸을 가볍게 해주는 보틀 드링크
Spa Water
오이 라임 민트 워터
라즈베리 바질 레몬 워터
자몽 오렌지 할라페뇨 워터
석류 로즈메리 워터
파인애플 코코넛 워터
레몬 생강 워터
수박 키위 로즈메리 워터
Smoothies
파워 업 에너지 스무디
베지 스무디
하와이안 스무디
시트러스 프레시 스무디
그린 클렌징 스무디
녹차 그린 스무디
비타민 믹스베리 스무디
CHAPTER 3
한 끼 식사로 좋은 든든한 보틀 요리
Smoothie Bowls
아사이볼
트로피컬 코코넛 스무디 볼
믹스 베리 비타민 스무디 볼
슈퍼푸드 스무디 볼
머메이드 스무디 볼
Over-night Oatmeal
오트밀 베이스
블루베리 오트밀
바나나 코코넛 오트밀
당근 케이크 오트밀
코코아 헤이즐넛 오트밀
오렌지 마멀레이드 오트밀
Bottle Salads
코브 샐러드
후무스 퀴노아 그린 볼
병아리콩 브로콜리 샐러드
구운 채소 렌틸콩 샐러드
보틀 카프레제 샐러드
새우 파스타 샐러드
Bottle Rice
홈메이드 후리가케 보틀 라이스
참치 포케 볼
비트 통보리 샐러드
퀴노아 부다 볼
아보카도 명란 밥
Cup Noodles
버미셀리 누들 샐러드
홈메이드 인스턴트 미소 누들
애호박 누들 파스타
치킨 소바 비빔면
비트 파스타
CHAPTER 4
보틀에 담아 두고 먹는 저장식 요리
Bottle Dressings
랜치 드레싱
비건 허니 머스터드
지중해식 올리브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
아보카도 와사비 마요
안초비 시저 드레싱
매콤 미소 드레싱
Spreads
시금치 페스토
연어 리예트
후무스
비트 후무스
당근 후무스
아몬드 버터
에스프레소 너트 버터
비건 누텔라
Pickles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 피클
고추 파프리카 피클
스파이시 오이 피클
래디시 피클
양파 샬럿 발사믹 피클
아스파라거스 피클
Compotes
배 꿀 콩포트
복숭아 콩포트
포도 콩포트
오렌지 생강 콩포트
애플 시나몬 콩포트
고구마 콩포트
믹스 베리 콩포트
Infused Oils
갈릭 허브 오일
바질 오일
타임 로즈메리 오일
스파이스 오일
당근 오일
호두 오일
타이고추 피시소스
Infused Vinegars
블루베리 식초
레몬 로즈메리 식초
파인애플 식초
바나나 식초
타라곤 식초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보틀 쿠킹의 매력] 중에서
뉴요커들이 요즘 가장 열광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건강식입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 생활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일터에서 벗어난 뉴요커들은 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음식을 먹고 천천히 명상하기를 즐깁니다. 덕분에 제철 식재료를 입맛대로 디자인해 만드는 샐러드 바, 몸의 해독을 돕는 착즙 주스 가게를 동네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먹거리를 고르는 데에도 무척이나 깐깐해서 굳이 전문 레스토랑을 찾지 않더라도 베지테리언, 글루텐프리, 로푸드, 팔레오 등 식습관에 맞는 음식들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요. 햄버거와 스테이크, 바비큐가 넘쳐나는 육식주의자들의 나라 미국이지만 유독 뉴욕에서만큼은 놀랍도록 많은 채식주의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식물 단백질과 채소를 주재료로 요리하는 플랜트 베이스드 쿠킹이 새로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올랐지요.
[보틀 활용법] 중에서
뉴요커들의 가방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크고 작은 병에 담긴 음식들이에요. 메이슨 자(Mason Jar)로 대표되는 이 병의 쓰임은 정말 무궁무진하답니다. 흔히 생각하는 피클이나 병조림을 담는 용도 외에도 음료를 담아서 다니는 텀블러로, 간편한 점심 도시락으로, 칵테일이나 드레싱을 만드는 셰이커로 다양하게 활용되지요.
병 요리의 장점이라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재료를 병 하나에 담으면 된다는 데 있어요. 일주일 치 재료를 한 번에 손질해 냉장고에 정리해 두고 먹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쓰면 되니 참 간편하지요. 일회용품 사용이 줄게 되니 환경을 생각하는 요리이기도 하고요. 바쁘게 사는 요즘 사람들, 또는 저처럼 귀찮은 걸 엄청 싫어하지만 건강하게 살고픈 게으른 환경주의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요리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