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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인 서울

다이닝 인 서울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13개국 1000여 가지 미식 컬렉션)

이근희, 민은실, 전경우, 오영제 (지은이), 장진영 (사진)
  |  
쌤앤파커스
2011-07-28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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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다이닝 인 서울

책 정보

· 제목 : 다이닝 인 서울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13개국 1000여 가지 미식 컬렉션)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음식 이야기
· ISBN : 9788965700302
· 쪽수 : 500쪽

책 소개

단편적인 레스토랑 리스트 업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맛집 도서 분야에 품격을 갖춘 양질의 정보와 비주얼한 사진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자 기획된 미식 교양 노트이자 본격 다이닝 가이드북이다. 1년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취재와 집필, 편집을 통해 500페이지라는 제한된 페이지 안에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모든 음식 정보를 살뜰하게 구성해 넣었다.

목차

프롤로그 9

이탈리아 요리 Italian Cuisine

스페셜 인터뷰 Special Interview
재료와 소스, 토핑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어울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파올로 데 마리아’의 오너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 014

이탈리아 빵과 수프 Italian Bread&Soup
따뜻한 한 그릇의 마법 019
파스타 Pasta
한입에 즐기는 어우러짐의 미학 027
리조토 Risotto
쌀 요리의 스타일리시한 변신 039
피자 Pizza
쫄깃한 도우에 펼쳐지는 이탈리아의 향연 047
이탈리아 정찬 Italian Formal Course
완벽한 한끼 식사를 즐겨라 055
이탈리아 와인 Italian Wine
요리의 멋진 완성 065

프랑스 요리 French Cuisine

스페셜 인터뷰 Special Interview
클래식한 품격과 현대적인 실험정신이 공존하는 파리지앵의 미식 DNA
프랑스 최고의 호텔리어, ?파크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 필립 쥐베르 078

브랑제리 Boulangerie
밀가루가 내려준 축복, 프랑스 빵 083
프렌치 브런치 French Brunch
기분 좋은 햇살과 함께 즐기는 느긋한 여유 091
프렌치 스테이크 French Steak
고기를 먹는 가장 우아한 방법 099
프랑스 정찬 French Formal Course
화려한 식탁에서 펼쳐지는 ‘행복의 절정’ 109
파티세리 P?ttiserie
달콤한 유혹의 이름 123
프랑스 와인 French Wine
프랑스에서 찾아온 ‘신의 물방울’ 135

한국 요리 Korean Cuisine

스페셜 인터뷰 Special Interview
만든 이의 정성이 느껴지는 풍성하고 품격 있는 한상차림
뉴 코리안 푸드의 선두주자, 한식당 ‘정식당’ 오너 셰프, 임정식 152

곰탕 Gomtang
온몸을 녹여주는 훈훈한 세월의 맛 157
묵은지 Mukeunji
오래될수록 깊은 맛이 나는 묵은지의 비밀 165
국수 Korean Noodle
잔치 음식에서 한끼 식사로 발전한 영양 국수 173
삼계탕 Samgyetang
보약 열 첩 안 부러운 삼계탕 한 그릇 181
쇠고기 Beef Food
절묘한 타이밍이 만들어내는 쇠고기의 맛 189
사찰 음식 Temple Food
한 템포 천천히 맛보는 슬로푸드 197
발효 음식 Fermenting Food
웰빙의 첫걸음, 자연식 발효 음식 205
돼지고기구이 Roast Pork
서민 음식 돼지고기 만찬시대 213
한정식 Korean Table d' hote
글로벌 식탁에 오른 한정식 221
이북 음식 North Korean Food
닮은 듯 다른 남한 음식 vs. 이북 음식 231
한식 디저트 Korean Dessert
세련된 한식 디저트의 유혹 241
막걸리 Makgeolli
웰빙 바람을 탄 막걸리의 변주 249

일본 요리 Japanese Cuisine

스페셜 인터뷰 Special Interview
요리 하나에도 철학과 메시지를 담아내는 정교함
카페 & 일식 레스토랑 컨설턴트, 김정은 262

라멘 Ramen
서민들의 영양만점 한 그릇 식사 267
덴푸라 Tenpura
일본 요리의 살아 있는 역사, 바삭한 일품요리 275
메밀 Soba
향으로 즐기는 소박한 한 그릇 283
스시 Sushi
3초를 위해 10년을 준비하는 일본 대표 음식 291
야키토리 Yakitori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국민 술안주 301
일본 디저트 Japanese Dessert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저트 309
사케 Sake
와인처럼 마시는 술, 사케의 무한 변신 317

중국 요리 Chinese Cuisine

스페셜 인터뷰 Special Interview
끝을 알 수 없는 중화요리의 거대한 스케일
‘호텔신라’ 중식조리총괄 상무, 후덕죽 330

중국 면 Chinese Noodle
참을 수 없는 한 그릇의 유혹 335
딤섬과 중국차 Dimsum&Chinese Tea
마음에 점을 찍다 345
중식 코스 Chinese Course
서울에서 맛보는 중화풍 파인다이닝 353
훠궈와 중국술 Hot Pot&Chinese Alcholic Drink
보글보글 익어가는 중원의 맛, 중국식 샤브샤브 365

세계 요리 World Cuisine

스페셜 인터뷰 Special Interview
한국에서 맛보는 본토의 오리지널한 맛
스페인(정승원, ?미 마드레’ 오너 셰프)
벨기에(디디에 발리스테흐, ?디디에스 고오프’ 오너 셰프)
태국(콩짠 사왕, '타이 가든’ 셰프)
인도(라나, '타지’ 셰프)
베트남(박정걸, '싸이퍼 디 오리지날’ 오너 셰프)
터키(아담 카야, '쌀람’ 셰프)
미국(이재우, '올아메리칸 다이너’ 사장)
멕시코(오스카 마르티네스, ?타코 리코’ 셰프) 376

스페인 음식 Spanish Food
세계 미식 트렌드의 중심 381
벨기에 음식 Belgian Food
유럽식 서민 요리의 꽃 391
태국 음식 Thai Food
미각적 화려함의 극치 399
인도 음식 Indian Food
오감을 자극하는 향신료의 매력 409
베트남 음식 Vietnamese Food
중독성 강한 아시아 요리의 대표 주자 419
터키 음식 Turkish Food
화려함과 소박함의 멋들어진 조화 427
미국 음식 American Food
원초적으로 본능을 자극하다 435
멕시코 음식 Mexican Food
매콤하고 화끈한 남미의 정열 443
치즈 Cheese
프랑스 사람들의 고향의 맛 451
커피 Coffee
절대로 지우고 싶지 않은 한 모금의 여운 459
칵테일 Cocktail
칵테일 한잔에 펼쳐지는 끝없는 이야기 471
위스키 Whisky
터프하지만 섬세한 생명의 물 483

미(美)·식(識)·감(感)·동(動) 지형도· 496

저자소개

이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틀에 박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선을 넘나들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콘텐츠 집단 ‘줄넘기’의 책임기획자. 3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 첫 번째 꿈인 세계 일주 여행에 도전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체험 여행 31>을 집필하고, 두 번째 책 <아지트 인 서울>로 서울에 대한 진지한 탐험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택한 미션은 영원한 관심 영역이자 탐구 대상인 서울에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에 대해 파헤쳐 보는 것. 미식(美食)을 위한 지식(知識)을 전파하고자 많이 먹고 또 많이 귀 기울이며 세계 일주 여행하듯 서울 속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찾아 모험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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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채소를 전혀 먹지 않는 ‘완전 육식주의자’였던 내게 1년 전,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 그때부터 건강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열심히 찾아다녔다. 직접 웰빙 식단도 챙겨 먹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한식만큼 건강한 음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다이닝 인 서울>을 준비하면서 한식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음식이란 사실도 깨달았다. 매일 식탁에서 만나는 익숙한 한식 안에 제 나름의 스타일이 숨어 있음도 알았다. 미처 알지 못했던 한식의 깊이와 매력을 새삼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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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름난 음식 전문가는 아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식당을 하시던 부모님 밑에서 맛있는 음식에 대한 감각을 어깨너머로 배울 수 있었다. 쉬운 일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단지 음식이 좋아서 책을 만들자는 제안을 덥석 받아들였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했고 지금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품어내고 담아내는 신문사 여행기자로 일하고 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고귀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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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동아, 레몬트리 등의 리빙 매거진에서 푸드 & 라이프스타일 에디터로 일했다. 4년 동안 매달 전국의 산지를 다니며 건강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칼럼을 진행하면서 식재료의 중요성, 지속가능한 농업, 동물 복지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10년을 꽉 채워 일한 후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고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 뉴욕으로 떠났다. 제철 재료와 홀푸드를 이용해 요리하는 플랜트 베이스드 쿠킹(plant-based cooking)에 관심을 가져왔던 터라 채식 전문 요리학교인 NGI(Natural Gourmet Institute)에서 베지테리언 쿠킹을 배웠고, 이후 미슐랭 1스타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Nix에서 일했다. 한국에서 잡지 기자로 일하는 동안에는 다양한 식문화와 함께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가이드 북 <다이닝 인 서울 Dining in Seoul>을 함께 쓰고, 한국의 마사스튜어트라 불리는 이효재의 사계절 살림 쓰임법을 담은 책 <효재의 살림연장>을 기획,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뉴욕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며, 최대한 수고를 덜 들이면서 건강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게으른 플렉시테리언 (Flexitarian 베지테리언을 지향하지만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채식주의자)으로 살고 있다. http://greens.kitchen www.instagram.com/editor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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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사진)    정보 더보기
두 눈보다 렌즈로 세상을 보는 게 더 편하고, 두 발보다 자전거 두 바퀴로 세상을 누비는 게 더 자유롭고, 마시는 술보다 두 손으로 술을 빚는 게 더 즐겁다. 잡지사 밥을 7년째 먹으며 타고난 오지랖 기질로 잡지 페이지마다 혁혁한 공을 세우는 일이 다반사. 야구팀 앵글스 주축 선수, 수수보리 전통주 아카데미 수련생 등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라면 발부터 들이밀고 보는 철없는 30대. ‘맛은 조화다’ ‘보기에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을 진리 삼아 이 책을 위해, 사람들이 먹고 싶어하는 앵글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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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에게 ‘음식’이라는 것은 긴 여운과 감동을 남기는 무언가다. 가끔 비가 오는 날이면 뜨끈한 국수 한 그릇이 먹고 싶어진다. 따뜻한 국물 한 모금을 목구멍으로 넘길 때면 스산한 한기가 조금은 가시는 것 같다. 친한 친구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허심탄회한 밤을 보내고 싶은 날에는 소주와 함께 삼겹살이 제격이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불판 위의 고기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비워지는 술병들만큼 우리들의 이야기도 깊어만 간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하고 난 후에는 커다란 만족감과 삶의 감동에 젖는다. <다이닝 인 서울>은 단연코 음식에 관한 제대로 된 정보들을 짜임새 있게 모은 책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그러니 부디 독자들이여,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를 맹신하지 말고 이 책 속에 있는 다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시라. <다이닝 인 서울>이 당신을 진정 멋있는 식도락가로 이끌어줄 것이다.”
_ 사진작가의 프롤로그 중에서


“어느 외국 레스토랑 오너와의 인터뷰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한국 어느 매체에도 맛집 소개만 있을 뿐, 맛에 대한 비평이나 미식의 전반에 관한 수준 높은 평가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나 또한 미식에 관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절대적인 맛의 평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는 나름의 지론을 가지고 맛있는 것을 찾아 끊임없이 발품을 팔아왔지만, 취재가 거듭될수록 음식과 식문화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구나라는 깨달음에 슬럼프의 시간이 찾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저 맛있는 것 하나에도 어린애처럼 좋아하는 나 같은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로 바라보자 이번 취재를 통해 얻은 많은 것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려주고 싶은 것들뿐이었다. 하나하나의 음식에는 우리가 모르는 맛있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음식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와 셰프들이 전해주고 싶은 맛의 비밀은 글쓰기의 고통을 충분히 덜어줄 만큼 매력적이다. 이제 그 행복했던 경험을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그런데 아는 게 늘어나면서 자꾸만 커지는 이 식탐은 어쩌지?”
_작가의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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