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1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종말의 세라프 이치노세 구렌, 16세의 파멸』 만화판을 연재 중입니다. 단행본도 발매 중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과 출판사 근무 등을 거쳐 다양한 책과 서브컬처를 한국에 소개하고자 마음먹고 번역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와카코와 술》, 《클락워크 플래닛》, 《내가 대화하는 이유》 외 다수가 있다.

1980년 출생. 대만 거주. 대만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작풍은 선명한 색을 주로 사용하여 청량함을 띠며, 색채의 명암을 이용하여 독특한 빛과 공간감을 표현하는 데 뛰어나다. 대표작으로는 시(詩) 화집 『Colorful Dreams』 시리즈가 있다. 2006년부터《이야기 시리즈》의 표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

1981년생.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막힘없는 이야기 구성 안에 작가 특유의 언어유희가 섞여 들어 젊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2년, 『잘린머리사이클』로 제23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잘린머리사이클』로 시 작되는《헛소리 시리즈》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최고작으로 인정을 받았고, 그 후에도 정력적인 집필을 이어가며《인간 시리즈》,《이야기 시리즈》등을 내놓는 등 상당히 넓은 작품 폭을 보여 주고 있다. 쉬지 않고 달리는 작가의 멈출 줄 모르는 집필의욕 등,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니시오 이신은 명실공히 제로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