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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서 안 좋을 거 없다

솔직해서 안 좋을 거 없다

(단단하게 주장하는 어린이 글)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시흥 작은 모임 연꽃누리 (엮은이)
  |  
삶말
2019-12-03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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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서 안 좋을 거 없다

책 정보

· 제목 : 솔직해서 안 좋을 거 없다 (단단하게 주장하는 어린이 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91189078171
· 쪽수 : 142쪽

책 소개

글놀이터 1권. 불만을 노래하는 단단한 아이들의 주장하는 글을 모았다.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식구들에게 주장하는 글, 조금 가까운 친구들에게 주장하는 글, 조금 먼 이 세상 사람들에게 주장하는 글 순으로 담겨 있다.

목차

1부 그놈의 시험 점수 - 식구들에게 주장하는 글

PC방 가보고 싶어_ 017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_ 018
게임을 하면 이야기꽃이 활짝 _ 019
귀찮아도 힘들어도 나가서 산뜻한 공기를 마셔 봅시다! _ 021
그놈의 시험점수 _ 023
꼬린내 나는 젖은 수건, 이제는 좀 치웁시다! _ 026
내 방 책상에다가 가방과 옷을 올려놓지 말라고요! _ 028
내가 노는 것에 대해 마음을 열어주세요 _ 030
눕지 마! _ 032
다 같이 수박 화채 만들어 먹고 싶어요 _ 034
다른 곳에 가서… _ 035
동생아, 밥 좀 먹어! _ 036
바쁘더라도 조금만! _ 037
불 끄기1 - 불, 꺼주실 거죠? _ 038
불 끄기2 - 화장실 불 좀 끄자 _ 039
비누, 물 좀 뿌려 놔라 _ 040
빨리빨리 나옵시다! _ 041
스트레스 팡팡! 날려버려 _ 042
실천! 실천! 실천! _ 044
아빠, 엄마, 형, 옥상에서 고기 먹자! _ 046
아빠의 잔소리 _ 047
야구 끝나기 전에 갑시다! _ 048
언니도 방 청소 좀 해 _ 049
엄마, 조금만 가르쳐 주세요 _ 050
음식을 먹고 그릇을 아무 데나 놓지 말자! _ 051
정성도 좋지만 제가 할게요! _ 052
추석, 설날에 받은 돈은 제가 관리하고 싶습니다 _ 054
컴퓨터의 늪에서 꺼내주세요! _ 055
텔레비전 좀 끄고 다닙시다! _ 057
화장지 사용을 줄이자! _ 058
흰 양말을 신자~ 흰 양말을 신자! _059

2부 난 기계가 아니야 - 우리 반, 우리 학년,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주장하는 글

가까이 있는 사람이 말리세요 _ 063
가로로 다니지 말고 세로로! _065
계단은 한 칸씩 _ 066
교실 청소를 도와줘! _ 067
굳이 필요한가? _ 068
그냥 말하자 _ 069
급식차는 두 명이서 _ 070
난 기계가 아니야 _ 072
돼지라고 놀리지 좀 마라! _ 074
등교 때 차도로 다닐 거니? _ 076
등하교 시 신호등을 잘 지키자! _ 076
복도1 - 복도에서 뛰지 마라, 먼지 난다! _ 077
복도2 - 복도에서는 _ 078
복도3 - 뛰고! 뛰고 또 뛰는 학생들 _ 080
상대방을 생각해서라도 _ 082
서로가 하나의 마음을 가진다면… _ 083
수업에 집중 좀 합시다 _ 085
쉿! _ 087
신발장을 설치하자! _ 088
싸우는 거 재밌나? _ 089
쑥스러움을 이겨 보자! _ 090
약한 친구를? _ 092
연필깎이는 쉬는 시간에 _ 094
욕, 그만하자! _ 095
욕을 줄여야 하는 이유 _ 096
유치원생이 놀아야 하는데 _ 098
이제 그만! 그만 게임하세요. _ 099
필요 없는 물건은 넣어 두자! _ 101
학교 시계는 학생이 볼 수 있도록 _ 103
핫팩 도움이 될까? _ 105
화장실 1 - 물 내리고 삽시다! _ 106
화장실 2 - 물 조준 잘하시죠? _ 108
화장실 3 - 바닥에 변기에 벽에 _ 110
화장실 4 - 향기 나는 세면대를 만들자! _ 111

3부 애들도 불쌍하잖아요 - 학교 밖에서, 어른들에게, 세상에 주장하는 글

검은 바닥이 되기 전에 고치자! _ 115
국방비를 줄이자 _ 117
먼저 실천해주세요 _ 118
모두가 다 다르다 _ 119
박물관에서 쉿! 모르나요? _ 120
소수자끼리도 배려를 _ 122
솔직해서 안 좋을 거 없다 _ 123
시끄러운 버스 _ 124
쓰레기는 휴지통에! _ 125
아기의 엄마분들! 이제 그만하세요 _ 126
아이이면 소비자가 아닙니까? _ 128
애들도 불쌍하잖아요 _ 129
애들아~ 거긴 자전거 타는 데가 아니거든? _ 130
어른들 때문에 _ 132
우리나라는 왜 그러나? _ 133
의자에 앉기 싫다 _ 134
이런 물건들 좀 팔지 말아요! _ 135
조금만 비켜주세요! _ 136
조금만 힘을 들여서라도 _ 137
지우개 품질 좋지 않아! _ 139
학생도 인권이 있다 _ 140
한국인데 왜 영어를 필수로 배워요? 141

저자소개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시흥 작은 모임 연꽃누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부터 주마다 마주보며 아이들 공부, 세상 공부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꾸준히 읽고 있고 동화, 시, 어른 인문학, 어린이 인문학 책도 부지런히 보며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 1』,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 2』,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1』,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2』, 『다 큰 아이들과 가뿐하게 온작품읽기』 어린이시집 『우연히 만난 그 길』, 어린이 글모음집 『솔직해서 안 좋을 거 없다』, 『본색을 드러내다』를 함께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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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꼬린내 나는 젖은 수건, 이제는 좀 치웁시다!
요즘 화장실에 젖은 수건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정말 이대로 있으면 냄새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 이렇게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써서 다 젖은 수건을 자꾸 가져다 걸어놓는 범인, 도대체 누구예요! 용의 선상에 오른 후보는 2명, 목욕할 때마다 수건을 들고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아빠! 그리고 우리 집에서 쓴 걸 제때 제때 안 치우기로 소문난 둘째 오빠! 둘이 젖은 수건 걸기의 유력한 용의자들입니다.


컴퓨터의 늪에서 꺼내주세요!
요즘 저, 아주 살기 편합니다. 진짜 너무 살기 편해요. 하지만 하도 살기 편해서 문제가 한 가지 생겼어요. 바로 우리 집이 ‘컴퓨터의 늪’이라는 거죠. 뭔 소리냐구요? 컴퓨터가 너무 개방되어 있다는 겁니다. 저번에 형과 싸웠을 때 그 이유가 컴퓨터는 없어도 된다고 내가 말하자 형이 반박해서 사소한 말다툼이 생긴 건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제가 드디어 뭔가 알게 되었다는 거죠. 현재 즐거워봤자 소용없다는 걸 깨달았다는 겁니다. 이제 하나씩 짚어볼까요?


굳이 필요한가?
학생회는 아침 라디오방송을 운영한다고 했다. 아침에 비타민과 함께 힘이 되는 말을 전해준다고 했는데, 힘이 되는 말도 진심에서 하지 않으면 더 힘이 빠진다. 그리고 분명 똑같은 말만 반복할 것이다. 여기까진 괜찮았다. 근데 액체 괴물 부스를 연다고 하지 않는가! 몸에 나쁘다고 알려진 액체 괴물로 부스를 굳이 학교에서 운영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 도움 되는 것도 없고 다 세금으로 하는 건데 말이다. 임원을 잘못 뽑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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