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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대중문화/예술
· ISBN : 9791189096298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1-12-24
책 소개
목차
Editor’s Letter 아트 컬렉터 입문기
CATALOGUE 컬렉터가 선택한 그림 : 노상호, 배헤윰, 백현진, 채지민, 최지원
INSPIRATION 1956년 반도화랑, 그 이전과 이후
RECORD 예술과 무엇을! : 쾨닉 갤러리 요한 쾨닉
ATTITUDE 책으로 전하고 싶었던 것 : PKM 갤러리 박경미 대표
COLLABORATION 일상의 오브제 : 구오듀오
DIARY 에디터였던 나는 어떻게 갤러리를 하게 되었나 : 갤러리 클립 정성갑 대표
HERITAGE 누구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 : 서세옥 컬렉션
IDENTITY 정사각형에 담긴 예술 : 에르메스 스카프
CURATION 파운드리 서울, BGA 마루, 실린더, 갤러리바톤, 스페이스 : 윌링앤딜링, 디스위켄드룸, 휘슬
EDIT 작품 앞으로 한 발자국 나아가는 법 : 10인의 아트 관련 기자와 에디터에게 묻다
STORY 수집가들 : 준지 정욱준 디자이너, 스피크이지썸띵 이리아 대표
EXPERIENCE 우리 각자의 시선 : 장수인, 오훈택, 문형근
ISSUE 세기의 두 컬렉터 : 프랑수와 피노 VS 베르나르 아르노
DIALOGUE 팬데믹 이후의 아트 신 : 꽃술 이미혜 대표, 취미가 권순우 대표, 일민미술관 윤율리 큐레이터
ESSAY 한국화랑협회 박준수 차장, 갤러리박영 안수연 대표, 이영란 미술 칼럼니스트, 이소영 컬렉터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술에서 가장 큰 오해 중의 하나가 예술에 대해 알아야 하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거예요. 사실 예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도 충분해요. 예술의 위대함은 지식을 떠나 삶의 그 어떤 목적도 충족시키지 않는 거 같아요. 그냥 느끼는 거예요.”예술과 무엇을!
- 쾨닉 갤러리 요한 쾨닉
“나에게 아트가 필요한 이유는 유한하고 볼품없는 일상의 어느 순간에 환상을 투사할 나만의 ‘덕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트에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저 덕질하듯 자기 스타일대로 좋아하면 되지 않을까.”미술관을 거닐며
- 프리랜서 에디터 안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