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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91189208158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 인간과 동물은 진짜 좋은 친구일까?
1. 인간과 동물의 역사, 그 시작을 찾아서 : 선사 시대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
얼마나 많은 동물을 방주에 태웠을까? | 먹이와 먹잇감 사이에 선 최초의 인류
- 인간, 동물의 무리에서 빠져나오다
성인이 되는 자격시험, 동굴 벽화 | 인간, ‘특별한 존재’가 되다
- 인간에게 베푸는 존재, 동물
신성한 존재에게 보내는 감사 인사
- 울주 반구대 암각화의 비밀
동물 숭배 사상과 후대를 위한 교육
2. 동물이 무서운 만큼 나를 두려워하라 : 문명의 발생
- 신비한 약을 찾아 떠난 푼트 대원정
드디어 인류의 문명이 발생하다 | 희귀한 동물로 파라오의 위엄을 과시하다
- 동물의 왕 vs. 인간의 왕
사나운 사자를 애완동물로! | 이슈타르 여신의 문으로 가는 길
- 동물에 관한 지식을 품은 정원
중국 최초의 동물원, 지식원
- 건국 신화의 주연 못지않은 조연
나라를 세울 때마다 반드시 등장하는 동물 | 동물 숭배가 건국으로 이어지다
3. 포에니 전쟁의 선두에 선 코끼리 : 고대 사회
- 로마와 카르타고, 그 사이에 낀 코끼리
로마와 카르타고, 지중해를 두고 다투다 | 동물의 전쟁에 끌어들이다 | 연구가 먼저냐, 이용이 먼저냐
- 로만 서커스의 슬픈 주인공, 사자
인간과 동물이 ‘재미’를 위해 싸우다 | 지상 최대의 쇼, 로만 서커스
- 정복의 상징, 희귀 동물들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황제의 정원 | 권력의 상징에서 가정집의 재산으로
-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
마음의 위안을 갈구하다 | 왕과 귀족들‘만’의 놀이터
4. 세계 최초의 대항해를 함께한 기린 : 중세 사회
- 한 뼘짜리 탑 안에 갇힌 동물들
왕들의 동물 수집, 미네저리 | 목숨을 내놓은 사육사들
- 전설 속 동물이 가져다 준 민심
기막힌 반전을 일으킨 정화의 대원정
- 탐험가의 가면을 쓴 침략자
도시의 몰락과 함께 사라진 동물원
- 요나라에서 보낸 낙타의 서글픈 운명
고려와 요나라, 원수가 된 사연 | 선물로 보낸 동물들은 다 어떻게 되었을까?
5. 인간 전시 뒤에 숨은 제국주의 : 근대 사회
- 살아 있는 동물을 전시하다
경이의 상자, 세상 모든 것을 끌어모으다 |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의 살아 있는 수집품
- 궤짝에 갇힌 채 이리저리 떠돌다
동물, 모든 사람의 구경거리가 되다
- 값비싼 취미 생활에서 관리의 대상으로
근대 동물원이 탄생하다 | 누구나 동물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곳
- 야생 동물 사냥꾼이 판치는 세상
스트레스로 목숨을 잃는 동물들 | 잡은 동물보다 죽은 동물이 더 많다고?
- 인간이 인간을 구경하다
인간을 전시해 돈을 벌다 | 제국주의의 도구로 이용된 인간 전시
- 왕궁이 동물원으로 바뀌다, 창경원
강제로 만든 동물원의 최후
6. 동물 권리가 먼저냐, 동물 복지가 먼저냐 : 현대 사회
- 냉전 시대의 벽을 허물어뜨린 판다
창살 없는 동물원이 나타나다 | 자연을 그대로 따라 한 생태주의 동물원
-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을까?
동물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최소한의 복지와 최대한의 권리
- 멸종을 막기 위한 방주, 냉동 동물원
죽은 동물을 다시 번식시키다 | 생명의 출발점, 현대 동물원
에필로그 | 미래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일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신들이 인간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