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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려도 괜찮아

털려도 괜찮아

최상민 (지은이)
  |  
휴앤스토리
2019-05-0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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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려도 괜찮아

책 정보

· 제목 : 털려도 괜찮아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9254209
· 쪽수 : 364쪽

책 소개

1년간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로 여행 경비를 벌어 떠난 세계 여행. 첫 여행지 러시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3개국을 돌아온 181일간의 여행이었다. 마지막 여행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남은 여행 경비 625만 원을 바로 눈앞에서 도난당하는 바람에 결국 미완의 세계 여행이 되었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유쾌한 청년의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목차

prologue

chapter 1 호주워킹 홀리데이
또 다른 세상이여 내가 간다
쉬어가기 워킹 홀리데이 준비하기 Q&A
안녕 호주
너 아시아인 맞니? 한국인 맞아?
모르는 사람에게 뽀뽀를 한다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버킷 리스트 1호를 호주에서 이루다
새로웠던 만남 그리고 새로운 시작
나의 친구, 영원할 그 이름 ‘그레이’
쉬어가기 공감이 주는 위로
울랄라? 아니죠 울룰루!
경찰들이 찾아오다
리조트 광고 모델이 되다
고마워 호주, 잊지 못할 거야

chapter 2 세계여행
두근두근 세계 여행 계획하기
쉬어가기 장기 여행 TIP

유럽
-러시아
드디어 세계 여행을 시작하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다
생에 첫 카우치 서핑을 하다
쉬어가기 카우치 서핑 TIP
잘 가 나의 카메라여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삼겹살을 먹어보다

-아일랜드
영어야 반가워
쉬어가기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영국
역시 괜히 런던이 아니구만
손흥민! 기다려라 내가 간다
런던의 근교 도시 추천
쉬어가기 1,500원짜리 콜라

-스코틀랜드
비가 와도 괜찮아 스코틀랜드니까

-벨기에
쉬어가도 돼

-독일
반갑다 친구야
독일에서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이하다
쉬어가기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나요

-스위스
기가 막힌다, 너무 예쁜 거 아니야

-이탈리아
특별했던 이탈리아의 추억
쉬어가기 나를 사랑하자

-프랑스
첫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다
도둑맞은 나흘, 행복했던 나흘
실패, 그로부터 온 성공보다 더 귀한 시간
쉬어가기 히치하이킹 TIP

-스페인
수염 난 천사들을 만나다
쉬어가기 베푸는 사람

-포르투칼
아름다운 포르투
악몽의 시작
5성급 호텔에서 그것도 공짜로 잠을 자다
유럽 여행의 마지막 도시 세비야
쉬어가기 공룡 코스튬 입고 여행하기

아프리카
-모로코
소설 ‘연금술사’의 도시 탕헤르,
블루시티 쉐프샤우엔
쉬어가기 쉐프샤우엔의 아이들
사하라 사막을 마주하다
마라케시, 카사블랑카! 내가 싫어
쉬어가기 선택

-카타르
예기치 못한 카타르에서의 1박

-남아프리카 공화국
잘 가, 나의 여행 전 재산 652만 원
쉬어가기 나는 너무 잘살고 있었다

epilogue

저자소개

최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더운 여름에 태어났다. 보통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산만함과 까불거림으로 남들 앞에 서서 웃기기를 좋아하던 천방지축 유년 시절을 보냈다. 나이가 들고, 서서히 철이 들면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은 청년이 되었다. 책을 통해 말하게 될 ‘경험’이라는 숭고한 가치 속에 가벼움만 남고 마는 것이 아닌, 진득하고 묵직한 깨달음과 웃음이 있기를 바란다. 좋아하는 공부, 운동, 활동이 많지만 다 잘하진 못한다. 그러나 그는 말한다. “아무렴 어때? 좋으면 하는 거지. 아니 해보는 거지.”
펼치기

책속에서

세계 여행의 첫 출발을 어디서 할까 고민이 되었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시작할 나라. 어떤 나라가 좋을지 알아보는 도중,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해 알려주었다.
“시베리아 열차라고 러시아에 있는 열차가 있어! 그거 한 번 타봐! 나도 그거 타고 여행해보는 게 버킷 리스트야!”
시베리아 횡단열차란 6박 7일 동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동쪽)에서 모스크바(서쪽)까지 달리는 기차이다. (6박 7일 일정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일정에 대한 표가 있다.) 이 기차는 러시아에서 출발해서 다른 나라로도 갈 수 있는 기차였다.
상상이 가는가? 땅이 얼마나 넓으면 끝에서 끝으로 밤새 달리는 데 7일씩이나 걸릴까. 게다가 다른 나라까지 갈 수 있다니! 물론 중간중간 정차하면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고, 기름도 채우고, 근처 작은 마트에서 음식을 사먹는 시간도 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기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이 얼마나 흥미로운 기차인가. 러시아에 대한 정보를 더 알아봤는데, 그 기차뿐 아니라 러시아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러시아부터 여행을 시작하면 유럽도 가까워서 생각했던 루트대로 여행하기에 수월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최종적으로 루트를 러시아-유럽-아프리카-인도-동남아시아, 남미(미정)로 정했다. (미정 국가는 남는 예산에 따른 옵션 여행지였다.)
2018년 3월 10일! 1,200만 원을 가지고 1년 세계여행을 목표로 20㎏ 배낭과 작은 백팩, 여행용 기타를 들고 호주에서 러시아행 비행기를 타고 ‘최상민’의 인생에 또 다른 색을 채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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