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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보엠

라 보엠

푸치니 (Giacomo Puccini) (지은이), 이기철 (옮긴이), 주세페 자코사, 루이지 일리카, 김문경 (해설)
풍월당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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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보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 보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뮤지컬/오페라
· ISBN : 9791189346027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8-12-05

책 소개

풍월당 오페라 총서. 자막처럼 분량을 축약해야 하는 제약 없이 원문 그대로의 뜻을 그대로 옮겨서 유머와 비유가 중요한 '라 보엠'의 즐거움을 그대로 살리고자 했다. 또한 다른 어느 책에서도 만날 수 없는, 무려 100페이지에 다다르는 풍부한 해설 역시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목차

전체 해설
세부 해설

대본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발간사

저자소개

푸치니 (Giacomo Puccini) (작곡가)    정보 더보기
베르디 이후 이탈리아 최대의 오페라 작곡가인 푸치니는 그가 26세 때 작곡한 데뷔작 [빌리]에서도 이미 음악의 극적인 묘사에 비상한 능력을 보였다. 그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본 후 자신도 오페라 작곡가가 될 것을 결심하였다. 그는 마르게리타 여왕의 장학금을 얻어 밀라노 음악원에서 폰키엘리와 팟치니에게 배웠다. 2년째부터는 장학금을 받을 수 없어 마스카니와 함께 하숙을 하는 등 고학으로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그가 오페라 작곡가로서 크게 성공한 것은 1893년에 발표한 [마농 레스코] 였다. 계속하여 작곡한 [라 보엠], [토스가], [나비 부인] 은 오늘에 와서 그의 3대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밖에 [서부의 아가씨], [제비]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는 바그너의 악극의 특성을 받아들여 여기에 독특한 아름다운 이탈리아 풍 선율을 결합시켰다. 그의 오페라의 소재는 인정미가 풍부한 것이 많고 음악적으로 이탈리아풍인, 매력 있는 선율을 노래하는데, 그의 우아한 선율에는 독특한 맛이 있다. 인물의 묘사에 있어서 사실적이도록 했으며 노래는 생기 있는 감정에 차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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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Giacomo Puccini)의 다른 책 >
이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베네치아국립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와 이탈리아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풍월당 오페라 총서 시리즈 『오텔로』, 『라보엠』 등을 번역하였으며, 이탈리아어 교육과 연구 및 양국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이탈리아 나폴리타노 대통령으로부터 기사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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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자코사 ()    정보 더보기
1847년 이탈리아의 콜레레또 자코사에서 태어난 극본작가로 다양한 작품들을 썼는데, 특히 일리카와 함께 마농 레스코,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등 푸치니의 오페라 극본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일리카는 극본의 플롯과 대사를, 자코사는 노래로 부를 수 있도록 문장을 다듬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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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일리카 ()    정보 더보기
1857년 이탈리아의 카스텔라르콰토에서 태어난 오페라 극본작가이다. 밀라노에서 활동하던 그는 출판가 리코르디의 중개로 푸치니를 만나 마농 레스코,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등 주옥같은 오페라 대본들을 썼으며, 그 외에도 죠르다노, 마스카니, 카탈라니 같은 작곡가들을 위해서도 대본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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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경 (해설)    정보 더보기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정평이 난 음악 칼럼니스트.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특허청 사무관과 변리사로 일한 이색적인 경력을 쌓아온 음악 해설가이다. 작곡가 말러를 깊이 파고들어 ‘말러 연구서’ 《구스타프 말러》 3부작을 펴냈고, 국내에서 말러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 꼽힌다. 어린 시절 어깨 너머로 들은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을 통해 피아노에 깊이 빠지게 되었고, 피아노 사랑을 바탕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가며 클래식 음악 서적을 집필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인기 클래식 음악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7000여 장의 클래식 음반과 영상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문가’가 아닌 ‘애호가’의 입장에서 클래식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딜레탕트 클래식 해설가’로 불린다. 우연히 FM 클래식 라디오에서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곁들여 음악을 해설해 청취자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연주부터 편곡과 녹음까지 직접 참여한 피아노 연주 음반 《Notturno》를 발표해 다재다예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디지털 음반은 비록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쌓은 감성과 영감을 통해, 아마추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깊이 있는 피아노 연주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 보엠〉, 〈토스카〉 등 오페라 대본집을 해설하며 오페라 해설가로도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김문경의 구스타프 말러》, 《클래식으로 읽는 인생》,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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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르첼로: 막간 기다리다 난로가 굶어 죽겠어. 서두르게!
로돌포: (종이 뭉치를 더 집는다.) 제2막일세.
(...)
콜리네: 심오한 발상이야!
마르첼로: 색채도 화려하고!
로돌포: 저 꺼져가는 푸른 섬광 속으로 불타는 사랑의 장면이 사라지는군.
콜리네: 종이가 폭발하는 것 같아.
마르첼로: 저 부분에 키스 장면이 있거든!


로돌포: 내가 누구냐고요? 내가 누구냐고요? 나는 시인이오.
무얼 하냐고요? 시를 쓰지요.
어떻게 사냐고요? 그냥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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