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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가는 길로 자녀도 간다

부모가 가는 길로 자녀도 간다

(내 자식이 정말 잘 되도록 본을 보이는 부모교사 지침서)

김종주 (지은이)
  |  
아르카
2019-09-2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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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가는 길로 자녀도 간다

책 정보

· 제목 : 부모가 가는 길로 자녀도 간다 (내 자식이 정말 잘 되도록 본을 보이는 부모교사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91189393106
· 쪽수 : 192쪽

책 소개

저자는 현대의 부모가 자녀에게 바라는 바와 자신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우선 지적한다. 참된 자녀교육은 부모가 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시작하며, 교육은 결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거듭 확인시킨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가 길러내야 할 믿음의 사람

1부 세상 거스르기
01 인본주의 교육의 달콤한 유혹
02 급변하는 교육 환경의 도전
03 교육이 처음 시작되는 곳에서
04 자녀교육의 목표는 무엇인가?
05 자녀교육의 장벽 뛰어넘기

2부 교육 실천하기
06 사랑을 심어야 행복이 열린다
07 부모가 자녀를 위해 준비할 것들
08 성경적 자녀교육에 적용할 것들
09 훈계와 용서와 칭찬과 축복
10 자녀를 교육할 때 주의할 것들

2부 교회와 동역하기
11 교회와 가정이 서로 협력하라
12 교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라
13 부모교사를 만드는 부모교실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종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중국 심양에서 태어나 1948년 월남했다. 스스로 바닥에 발을 세우기 시작할 즈음 어머니 품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엄격한 신앙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어릴 때 기억의 대부분은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엄수했던 가정예배와 부엌에서 쉬지 않고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뒷모습이었다. 초등 저학년생이던 어느 주일 오후, 부모님께 칭찬받으려는 일념으로 뒷마당에 모종을 심었다가, 주일을 범하였다며 처음 종아리를 석 대 맞은 기억도 있다. 집안의 사업 실패로 온 가족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하고 학기마다 학비 조달에 마음 졸이면서도, 주일학교 교사, 찬양대원, 청년회 활동 등 교회에서 하라는 일은 모두 열심히 순종하고 섬겼다. 숭실대학교 졸업 직전 등록금을 결국 마련하지 못해 군대를 다녀온 뒤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강대학교에서 노동조합의 발생과 유래, 노사관계 연구, 노동조합 투쟁사 등 노동조합에 대한 전문 과정을 수료하였다. 반도체 기업인 훼어챠일드 코리아(주)에 관리주임으로 입사한 후 주님의 일을 하듯 열정을 가지고 책임을 수행한 결과, 생산부장과 이사 공장장으로 임명되고 대표이사 사장까지 되었다. 재임 중 노동부로부터 노사협력 모범기업체로 선정돼 표창장도 수상하였다. 구로공단 내 한국수출산업공단 400여 기업체 공장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표이사 사장단 부회장직도 역임하였다. 생산성본부와 삼성물산과 해태제과 등에 신 생산관리기법을 지도하러 출강하기도 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반도체를 개발하는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기업인 Fairchild Semiconductor 본사에서 군사용 특수 반도체인 JAN(Joint Army and Navy) 제품 생산을 담당하였고, 그 후 AMD와 Cirrus Logic에서 해외사업을 총괄하였다. 미국 북가주 실리콘벨리 새소망교회 원로장로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혜자 권사(서울 동신교회 김세진 원로목사의 딸) 사이에 장녀 현경, 차녀 현숙, 아들 광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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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돈과 권세와 명예를 예수 그리스도보다 사랑하고, 그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은 사람은 크고 넓은 문을 향해 가는 사람이다. 그 길이 평탄하고 호화로울지 모르지만, 끝에는 후회와 절망만 있을 뿐이다. 자녀를 둔 기독교인 부모는 특별히 교육의 길에서, 이 두 갈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당신 앞에 이런 두 길이 있을 때, 당신은 자녀에게 어떤 길을 추천하고 있는가? 노골적으로 묻자면, 부모인 당신이 많은 시간과 물질을 들여 자녀를 교육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돈과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심에서 얼마만큼 자유로운가? 하나님이 세상을 거슬러 살라고 말씀하실 때, 당신은 그 말씀에 순종할 용기가 있는가?


주일학교의 쇠퇴에는 부모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녀의 신앙교육은 교회와 가정에서 함께 해나가야 하는데, 많은 부모들이 그 역할을 교회에만 떠넘기거나, 혹은 아예 교회의 역할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몇 년 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기독교인 부모들 가운데 40퍼센트는 시험을 앞두고 있는 자녀가 주일 아침에 교회 대신 학교나 학원에 간다고 할 때 허락하겠다고 답했다. 믿고 싶지 않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심심찮게 뉴스에서 들리는 청소년 자살의 원인 중 상당 부분은 부모의 과도한 기대와 욕심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부모로서 자녀에게 기대와 소망을 갖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것을 위해 기도할 수도 있다. 자녀의 장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단순히 부모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여선 안 된다.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기대와 계획이 이뤄지길 바라는 기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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