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9611095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8-12-28
책 소개
목차
발간사 / 003
1985년 신년예배
네 손을 내밀라 · 막 3:1-6 / 008
1986년 신년예배
믿음의 성장과 축복의 해 · 고전 15:57-58, 신 11:12 / 030
1989년 신년예배
묵은 땅을 갈아엎고 정의를 심으라 · 호 10:12-15 / 050
1990년 신년예배
세월을 아껴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자 · 엡 5:15-21 / 070
1992년 신년예배
전진하는 생활 · 마 8:18-22, 수 3:1-13 / 092
1993년 신년예배
금년에 자리잡기에 힘쓰자 · 출 2:11-17, 계 21:1-8 / 108
1995년 신년예배
일어나라 함께 가자 · 마 26:46, 막 14:32-42 / 126
1996년 신년예배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 요 2:1-11 / 144
1997년 신년예배
무슨 힘에 이끌려 또 한 해를 살아갈 것인가 · 롬 8:28-39 / 162
1999년 신년예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 · 삼하 6:1-15 / 176
2000년 신년예배
장래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 복을 받자 · 잠 24:13-14, 시 19:10 / 194
2001년 신년예배
21세기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 · 수 1:1-9, 딤전 6:17-21, 딛 2:12-14 / 218
2002년 신년예배
금년 한 해, 새 일에 축복하시는 하나님 · 사 43:14-25 / 236
2003년 신년예배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고 이 한 해를 건너가자 · 시 61:1-8, 롬 14:6-12, 히 12:2 / 254
2005년 신년예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삶의 행복 · 시 146:5, 롬 15:4, 13 / 276
2008년 신년예배
2008년도 8,760시간 복된 삶이 하루같이 · 왕하 7:1-20, 고후 5:17 / 296
2009년 신년예배
독수리 날개 치며 힘차게 올라가는 산 소망의 새 아침 · 사 40:27-31, 골 3:1-4 / 312
2011년 신년예배
2011년도 한 해도 또 임대계약을 맺으면서 · 빌 3:7-14, 창 1:14-19 / 334
2012년 신년예배
2012년 성공적인 삶의 길잡이는 오직 성경,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 요 14:6, 딤후 3:16-17 / 358
2014년 신년예배
말씀의 언약을 따라 천천만만 하늘의 복과 땅의 복 · 창 49:25, 신 1:9-11, 33:13-17 / 382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께서 권고하시는 특별한 기적의 역사로 1986년 새해 아침을 우리에게 부여해 주셨습니다. 묵은해를 은혜 가운데 무사히 보내게 해 주시고, 큰 희망과 결심을 가지고 새해 첫 예배를 살아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드리게 된 데 대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1985년도 미완성으로 끝나 버렸지만, 새해를 통해서 완성의 축복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비밀을 담고 있는 1986년을 맞이했습니다. 정월 초하루, 첫날입니다. 이제부터 열두 달을 살아야 합니다. 주(週)로 말하면 52주, 날(日)로 말하면 365일을 살아야 됩니다. 시간으로는 8,760시간을 살아야 될 텐데,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신앙의 장자, 뜻을 이룩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때마다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하늘의 다함이 없는 신령한 축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육신의 생활에도 부요의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1986년을 살아가되 남보다 처져서 살아가지 말고 남보다 언제나 앞장서서 살아가기를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까지 실패와 수치로 일관된 생활이었다면 과감히 씻어 버리고, 오직 믿음의 쌍지팡이를 짚고 일어서는 용기백배의 신앙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지난해까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지 못하고 주시는 말씀 앞에 은혜를 보답하지 못했다면, 회개하고 뉘우치고 각성하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 그 세계를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의 친아들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성도 아니겠습니까? 낙심하지 말고, 속이 상하는 일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다 주께 맡기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 생애에 있어 다시 찾을 수 없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1986년, 남한테 뺏기지 마세요. 원망할 때 남한테 뺏깁니다. 이 땅에 태어난 것을 후회하는 일이 있을 때, 역시 뺏기는 날짜입니다. 1986년 정월 초하루부터 12월 31일까지 단 1초도 뺏기지 말고 믿음으로, 몽땅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85년 신년예배 '믿음의 성장과 축복의 해'(고전 15:57-58)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