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게

『부엉이와 보름달』, 『나에게는 곰이 있어요』 등 어린이의 내면과 성장을 담은 그림책을 비롯해 『토드선장』 시리즈를 포함한 동화, 판타지, 그리고 공상과학 소설의 작가입니다. 시인이자 선생님이며 아동문학 평론가이기도 한 그녀는 ‘미국의 안데르센’, ‘20세기의 이솝’으로 불려왔습니다. 400권 이상의 책을 썼고,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제인 욜런은 이 시대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제인 욜런의 딸입니다. 아동문학 작가로 40권에 달하는 책과 수많은 단편 소설과 시를 출판했습니다. 매사추세츠의 크고 오래된 농장에서 아주 큰 고양이 한 마리와 사슴 12마리, 곰 가족, 코요테 3마리, 살쾡이 2마리, 회색 여우, 수많은 새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같은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과 자유를 사랑하는 그녀는 『꼬마 하인의 특별한 날』의 그림을 그렸고,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와 『오팔 리, 자유를 향해 걷다』, 『달에게』 등 여러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현재 출판사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의 개성이 넘치는 작품에는 그래픽 노블 『The Storm in the Barn』(Scott O'Dell Award 수상)과 『Around the World』, 『Bluffton』, 『Snow White』 등이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의 아드모어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