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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89847081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0-06-30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_내 마음의 꽃동산
제1부 : 은행 방귀 똥 방귀
봐줄까 말까?
땡그랑 동전
은행 방귀 똥 방귀
매운맛을 보여줄게
손대지 마세요
답도 없는 구구단
방귀 뀌는 비행기
번지점프
리모컨
펠리컨
꿀밤
아빠의 마음 저울
걸음걸이
제2부 : 뿔난 수박
유행어
나쁜 뉴스
지하철 풍경
연꽃
낙지와 우럭
조각난 기억
뿔난 수박
귓속말
왜 그랬을까?
지우개
비 오는 날
무임승차
제3부 : 고마워서 어쩌나
아빠의 처방전
김장하는 날
떡시루
낙엽 길
고드름
고마워서 어쩌나
눈 내린 제삿날
가락국수
눈치 없는 그릇
찜
엄마와 밥솥
바느질
딱 맞는 날
하늘나라 농부
제4부 : 낙엽이 쓴 시
눈꽃
영글었네 영글었어
아기 참새
어디 계세요?
링거 맞는 나무
하늘 꽃밭
낙엽이 쓴 시
하느님의 입김
겨울 산수유
꽃샘바람
봄 마중
호박꽃도 꽃이라고
연밥
복숭아씨
지구 엄마
자장가
해설_호기심 천국의 동심 꽃동산_김춘남
리뷰
책속에서
번지점프
빗방울들 대롱대롱
전깃줄에 매달려
나란나란 나란히~
구경하고 있을 때는
방글방글 웃던 얼굴
자기 차례 앞에서는
눈 꼭 감고 달달달.
펠리컨
노릇노릇 구워놓은
갈치 접시 위에
따닥따닥 불티나는
젓가락 장단 맞춰
짭짭짭 먹다보니
달랑 남은 한 토막
고것마저 속살 떼어
내 입에 넣어주고
가시만 발라먹는
우리 엄마
자장가
1.
샛별같이 예쁜 눈 사르르 감고
잘 자거라 우리 아기 우리 아가야
엄마 두 팔 그네 삼아 곱게 곱게 자거라
잠 못 자는 우리 아기 어쩔까나 어쩔까
엄마 두 손 배 만들어 쪽배 태워 줄까나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2.
미소 짓던 예쁜 입 사르르 물고
잘 자거라 우리 아기 우리 아가야
엄마 무릎 침대 삼아 곱게 곱게 자거라
잠 못 자는 우리 아기 어쩔까나 어쩔까
엄마 무등 살랑살랑 요람 태워 줄까나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