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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밥상에는 게미가 있다

어부의 밥상에는 게미가 있다

(어부들이 들려주는 남해 집밥 이야기)

최승용, 한다정 (지은이)
  |  
3people(쓰리피플)
2020-12-31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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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밥상에는 게미가 있다

책 정보

· 제목 : 어부의 밥상에는 게미가 있다 (어부들이 들려주는 남해 집밥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음식 이야기
· ISBN : 9791190001045
· 쪽수 : 209쪽

책 소개

"남해는 재료는 싱싱하고 좋은데 음식은 단순하고 맛이 없어"라는 여행객들의 평가에 '남해 가정집에서 해먹는 음식은 다양하고 맛이 있다'라는 가정을 세우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부라는 생산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기록이다.

목차

붙이는 말 요리사 조희숙
들어가는 말
박윤자 지 아무리 맛있는 걸 해와도 간이 안 맞으면 맛이 없어
김순덕 지철 음식을 하면 뭐든지 해도 맛있어
윤복아 조개는 뭐이라도 해놓으면은 맛있어
조순임 팔은 고기보다 죽은 고기가 더 많을 겁니다
주현주 그날 잡은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은 무조건 애들 먹였어요
전대영?신영숙 고기가 들어오는 대로 먹어야 하고 안 들어오면 먹지 말아야 하고
정경희 할머니가 이 바다를 좋아하게 만들었어요
허영숙 맨도롱 또똣할 때 혼적 들이쌉써
나가는 말

저자소개

최승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식회사 돌창고 대표이자 총괄 디렉터. 전남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역사교육과 문화콘텐츠 기획을 전공했다. 2016년 남해에서 돌창고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이후 남해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 혁신가상(2019),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2020)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재생여행>, <경남 건축여행>, <어부의 밥상에는 게미가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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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산으로 들로 바다로 뛰어다니며 자연 속에 사는 행운을 누렸다. 이곳에서 초, 중, 고, 대학까지 나와 여전히 그 행운을 누리는 중이다. 학창 시절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호텔조리학을 전공한 후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에 입사하여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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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간이 맞아야 돼. 간 안 맞으면은 지 아무리 맛있는 걸 해와도 맛이 없어. 간이 맞아야 게미가 있지 우리 남해 말로 게미가 있지.


이거는 이 바닷마을에 살아도 죽을 때까지 한 번도 못 묵고 죽는 그런 음식이라.


이거는 국도 아니고 찌개도 아니고 애매한 그런 거라. 그래가 묵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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