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논술/면접/수시 > 입학사정관/자기소개서
· ISBN : 9791190147040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9-07-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나만의 맞춤형 생기부 만들기
1. 항목별 생기부 사용설명서
① 인적사항
② 학적사항
③ 출결사항
④ 수상 경력
⑤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⑥ 진로희망사항
⑦ 창의적 체험 활동상황
⑧ 교과 학습 발달상황
⑨ 독서 활동상황
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2. 학년 통합 생기부 작성 법칙
법칙 1 진로 활동만 집중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법칙 2 심화 활동을 능동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법칙 3 자율 활동은 아무거나 쓰라는 게 아니다
법칙 4 동아리 활동은 메인과 서브로 나눠라
법칙 5 진로 활동은 활동 자체보다 의미 부여가 더 중요하다
법칙 6 봉사 활동은 시간보다 자발성과 꾸준함을 본다
3. 학년별 핵심 전략
고1 적극적인 진로 탐색, 교과 지식 관리 및 교과 심화 활동
고2 진로 로드맵 확립 및 실행
고3 학과 선정에 맞게 구체화된 활동 진행
PART 2 셀프 브랜딩, 자소서 작성하기
1. 자소서 잘 작성하는 열 가지 법칙
법칙 1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록해야 한다
법칙 2 남이 아닌 나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어야 한다
법칙 3 리더십은 반드시 회장이어야만 보이는 것은 아니다
법칙 4 배려와 나눔, 봉사에서 중요한 것은 생각과 행동의 변화다
법칙 5 대학 입학 후 계획은 학과 활동이 아닌 진로 계획이어야 한다
법칙 6 학과 지원 동기와 과정은 자기 생각의 변화를 중심으로 작성하라
법칙 7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진로와 연계해서 설명하라
법칙 8 자신의 성격과 행동의 특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작성해야 한다
법칙 9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콘텐츠는 학교 경험과 연계해 작성하라
법칙 10 독서 활동 후 생각의 변화를 서술하거나 연계 활동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2. 자소서 단계별 작성법
① 글감 찾기
② 개요 짜기
③ 글쓰기(초안 작성)
④ 고쳐 쓰기
3. 전공별 합격생들의 자소서
인문계열
사회과학계열
상경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의학계열
PART 3 합격의 최종 관문, 면접
1. 면접, 왜 중요할까?
2. 면접 유형에 따른 전략
① 서류 기반 면접
② 제시문 기반 면접
③ 토론형 면접(집단면접)
④ 상황 기반 면접(다중미니면접)
3. 최종합격으로 향하는 단계별 면접 전략
STEP 1 서류 준비가 곧 면접 준비다
STEP 2 면접관 입장이 되어 질문을 예상하라
STEP 3 나만의 말하기 원칙을 정하자
STEP 4 차별화된 답변을 만들기 위해 전략을 세워라
STEP 5 실전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PART 4_ 백전백승, 합격생의 생기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합격공식
서울교대 포함 4개 대학 교육계열 100% 합격, P양
성대, UNIST(울산과학기술원), 한양대, 서강대 이공계열 100% 합격, K군
외고 3등급 내신으로 서울대, 고대, 서강대 등 5개 대학 경영학과 100% 합격, C양
[부록] 입학사정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기준 안내
1. 학업 역량
2. 전공 적합성
3. 인성
4. 발전 가능성
리뷰
책속에서
사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는 분석 자료와 성공 사례들은 “이렇게도 대학 갈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주기도 하지만 학생들에게 잘못된 방향이나 마구잡이식으로 입시를 준비하게 만들어 한정된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주변에서 본 하나의 성공사례를 그대로 따라만 하면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그릇된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단순히 상위권 학생이 명문대에 합격하기 위한 비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중, 하위권 학생들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방향 설정을 할 수 있도록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결과적으로는 모두에게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것이다.
일반고는 자사고나 특목고에 비해 전문적이지 않고, 심화 활동을 할 기회도 적다. 흔히 우리가 볼 때 자사고나 특목고가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고 학생들도 분명 수시로 명문대에 진학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화 활동을 한 자사고나 특목고 학생들이 불합격하는 사례 또한 무수히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목적으로 활동했는지가 보여야 하는데 주변에서 시키는 활동만 하거나 뚜렷한 목표나 동기 없이 활동했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활동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했는지를 보여 줘야 한다. 그래야 그 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다. 따라서 1학년 때는 많은 활동을 하는 것보다는 몇몇 활동이라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활동은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봉사나 학교 수업 내 활동도 포함된다. 중요하게 보여야 할 활동은 깊이 있는 탐구 과정이 확연히 드러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학생과의 변별성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