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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한자 > 한자학습 일반
· ISBN : 9791190499392
· 쪽수 : 472쪽
책 소개
목차
생각을 열어주고 마음을 잡아주는 성장기 논어
[추천의 글] 부모는 자녀가 어떻게 성장하길 바랄까 / 최기홍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머리말] 생각을 열어주고 마음을 잡아주는 『논어』
1 군자의 감수성
2 배우기와 생각하기
3 어눌한 말과 민첩한 행동
4 안다는 것, 좋아한다는 것, 즐긴다는 것
5 꾸민 말과 꾸민 표정
6 망설임과 신중함
7 말과 행동의 순서
8 배움과 가르침
9 이익만을 좇는 행동의 결과
10 걱정하기와 성찰하기
11 지혜로운 사람과 어진 사람
12 두 스승
13 지혜로운 사람, 어진 사람, 용감한 사람
14 지나치지 않음과 벗어나지 않음
15 선비의 마음과 태도
16 정직함을 알아보는 친구
17 대화해야 할 때와 안 해야 할 때
18 근심이 생기는 까닭
19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20 ‘계발식 교육법’의 뿌리
21 군자와 소인
22 사람들과 어울리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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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일을 들려주고 의미를 깨쳐주는 성장기 고사성어
[추천의 글] 부모는 자녀가 어떻게 성장하길 바랄까 / 최기홍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머리말] 옛일을 들려주고 의미를 깨쳐주는 고사성어
1 어리석은 판단: 각주구검
2 간절한 마음: 형설지공
3 알 수 없는 앞일: 새옹지마
4 경쟁의 엉뚱한 결말: 어부지리
5 당장만 생각하는 마음: 조삼모사
6 앞뒤가 안 맞는 일: 모순
7 가까운 것을 닮음: 근묵자흑
8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스승과 제자: 교학상장
9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천의무봉
10 어떻게든 갚은 은혜: 결초보은
11 맑고 고요한 마음: 명경지수
12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만물: 호접지몽
13 보는 대로 보이는 세상: 군맹무상
14 눈동자에 나타나는 마음: 백안시
15 오랜 경험에서 얻는 지혜: 노마지지
16 ‘사소한 일’을 대하는 태도: 와각지쟁
17 거침없이 잘하는 말: 구여현하
18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삶: 호사유피
19 헛된 논의: 묘항현령
20 재물을 대하는 마음: 견금여석
21 도구를 탓하지 않는 진짜 실력: 능서불택필
22 엄격한 법률의 효과: 도불습유
23 에둘러 하는 말의 매력: 차계기환
24 딱한 처지의 사람: 상가지구
25 관련 없이 겪는 재앙: 지어지앙
26 겉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실력: 검려지기
27 갈등 관계의 형제: 자두연기
28 탁월한 글의 가치: 일자천금
29 조심해야 할 ‘남 얘기’: 불언장단
30 사람들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 수청무대어
31 책 읽기에 좋은 시간: 독서삼여
32 왕성히 활동하는 노인: 노당익장
33 남을 본받는 마음가짐: 사기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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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뜻을 알려주고 표현을 살려주는 성장기 속담
[추천의 글] 부모는 자녀가 어떻게 성장하길 바랄까 / 최기홍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머리말] 속뜻을 알려주고 표현을 살려주는 속담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달도 차면 기운다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비를 드니까 마당을 쓸라 한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쏟고 못 줍는다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 된다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잠꾸러기 집은 잠꾸러기만 모인다
쉬 더운 방이 쉬 식는다
고추보다 후추가 더 맵다
없어 일곱 버릇, 있어 마흔여덟 버릇
미운 사람 고운 데 없고, 고운 사람 미운 데 없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질러가는 길이 돌아가는 길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지는 힘보다 놓는 힘이 더 든다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손톱은 슬플 때마다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안 본 용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린다
꿀은 달아도 벌은 쏜다
냇물은 보이지도 않는데 신발부터 벗는다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버들가지가 바람에 꺾일까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손 안 대고 코 풀기
구름이 자꾸 끼면 비가 온다
기름을 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눈 와야 솔이 푸른 줄 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선무당이 장구만 탓한다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
산엘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
옆집 처녀 믿고 장가 안 간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귀 소문 말고 눈 소문 내라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미꾸라지 천 년에 용 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진 꽃은 또 피지만 꺾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한다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옥도 갈아야 빛이 난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부스럼이 살 될까
활이 있으면 살이 생긴다
엿장수네 아이 꿀 단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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