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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윤태진 (지은이)
  |  
일월일일
2021-08-2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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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책 정보

· 제목 : 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0611121
· 쪽수 : 308쪽

책 소개

공공기관이 처한 현실과 속사정을 잘 보여주는 경영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는 제목이 시사하듯 공공기관 기관장으로 부임한 저자가 3년의 임기 동안 때로는 좌충우돌하고 때로는 직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신생 기관을 안정적이면서도 지속 성장하는 기관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현실감 넘치게 서술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004
추천사 007
여는 글 014

1장_ 혁신의 적은 내부에 있다
•“국비 100%를 만들겠습니다” 022
•예산 확보가 기관의 성패를 좌우한다 027
•이불도 없는 첫날밤 030
•전문성도 지역 연고도 없는 낙하산 인사(?) 033
•히딩크를 영입하라 036
•조직 진단부터 시작하다 040
•경영 혁신을 위한 첫 인사 발령 047
•취임하자마자 이게 뭐지? 049
•건축부장의 사표 제출 054
•혁신의 적은 내부에 있다 059

2장_ 낙하산 기관장의 분투
•기자들의 추궁 064
•첫 디자인부터 잘못됐다 067
•투자자들의 냉소 079
•해외 기업 투자 유치 실패의 교훈 082
•네덜란드 푸드밸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보다 087
•웅장한 프랑스 시알(SIAL) 092
•부러운 이탈리아 피코(FICO) 098
•기관 자립화, 어떻게 해요? 103
•혁신에 성공하려면 단기 성과를 내라 106

3장_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다
•첫 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다 110
•벚꽃과 함께 열린 입주 기업 ‘국회 상품전’ 112
•입주 기업 법인세 감면법 국회 통과 114
•말할래요~ 들을래요~ 시즌 1 118
•욕구 5단계설과 자아 실현 123
•지역에서 세계식품대전 개최를 꿈꾸다 128
•농업은 정치다 133
•테스형, 우린 ‘푸드파크’ 만들 거야 138
•‘기능성원료은행 구축 사업’을 수주하다 141

4장_ 슬기로운 공공기관 생존법
•바람직한 공공기관이란? 148
•공공기관 지정, 독인가 득인가? 154
•공무원 ‘갑질’이 나라를 망친다 157
•잘 쓰면 추진력, 남용하면 갑질 163
•직원 직급별 기대치 172
•인력 증원은 하늘의 별 따기 175
•경영은 사람과의 전쟁 178
•용역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 183
•90년생이 온다, 60년생이 본다 186
•불합리한 급여 체계 문제의 해결 194
•승진시키는 자의 고통 202
•순환 근무가 필요한 까닭 205
•첫 국정감사 수감 209
•업무 미숙, 누굴 탓하랴 212
•공공기관 문서 작성의 7가지 꿀 팁 215
•공공기관 혁신하기 221

5장_ 공공기관의 화양연화는 가능한가?
•평생직장을 만듭시다 228
•식품진흥원으로 개명 234
•식품진흥원의 동진(東進) 정책 237
•공공의 적이 되다 239
•식품 산업에 부는 변화의 바람 242
•포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45
•바나나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248
•추억은 향기로 기억된다 251
•1인 가구 시대에 각광받는 HMR 254
•밀키트, 식품 산업의 신성장동력 257
•100세 나이에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261
•‘뽀로로 젤리 영양제’가 곧 출시된다 264
•소스는 식품 산업의 미래다 268
•한 알 식사가 가능할까? 272
•세계 식품 시장 추세와 향후 10년 274
•시름을 잊게 해준 내변산 트래킹 278
•말할래요~ 들을래요~ 시즌 2 282
•식품진흥원의 화양연화 290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297
•You go, We go 300

맺는 글 304

저자소개

윤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광역시에서 중고를 마치고 단국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한교육보험, 삼성물산,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고 2006년부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책실장과 농해수위 수석전문위원,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취임 당시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라는 기관 명칭을 갖고 있었다. 직원은 45명이었으며 무엇 하나 충분한 것이 없어서인지 직원들은 대다수 의기소침한 상태였다. 타 기관에 비해 기관장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활동할 여건도 열악했다.


‘낙하산 인사’라는 선입견과 부정적 평가 그리고 의구심의 눈초리를 극복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었다. 낙하산 인사가 아니라고 반박하는 것은 하책일 뿐이다. 일하는 자세와 성과를 통해 입증하는 것이 상책이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자 직원들은 매우 좋아했다. 공공기관 공직자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들은 공공기관 지정이 앞으로 자신들에게 닥칠 통제와 절제의 시작임을 모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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