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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트레이닝 1000

관사 트레이닝 1000

유지훈 (지은이)
  |  
투나미스
2020-06-20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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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트레이닝 1000

책 정보

· 제목 : 관사 트레이닝 1000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문법
· ISBN : 9791190847018
· 쪽수 : 416쪽

책 소개

영작 과목에서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가 관사다. 관사는 귀납적으로 접근해야 할 대상이며 ‘감’으로 습득해야 할 어법이다. 숱한 훈련을 통해 감을 익히는 것이 더 빠르다. 이론이 머릿속에 남아있더라도 직접 써보는 훈련을 거치지 않는다면 이론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훈련만이 관사를 정복하는 지름길이다.

목차

프롤로그
Warming-UP
Basic
Intermediate
Advanced
Final Test

저자소개

유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서 70여 종을 우리글로 옮기고 20여 종을 펴냈다. 기획하고 쓰고 디자인하고 그리고 번역하는 등, 책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창작자. 영어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영어 트레이너로서 '나만 알고 싶은 영어의 비밀'을 통해 노미널리즘(명사독해법)을 비롯하여 필사를 이용한 영작문 학습서를 최초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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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관사, 미묘하지만 중요하다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국민을 위해, 국민이 국민을 다스리는 것(정부?)은 종언을 고하지 않을 것이다

예문에서 ‘government’는 ‘정부’가 아니다. 왜일까? 작자(링컨)가 관사를 붙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that’을 관사 대신 쓴 지시형용사(저~의)로 보면 곤란하다.

It is for us the living, rather, to be dedicated here to the unfinished work which they who fought here have thus far so nobly advanced. It is rather for us to be here dedicated to the great task remaining before us?that from these honored dead we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that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게티즈버그 연설문에서 발췌).

전문을 보면 ‘that’은 접속사로 봄직하며 구조는 이렇다.

that A, that B, that C and that D

정부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체가 있는 국가기관을 가리키기 때문에 정관사를 써야 옳다. 물론 아직 실현되지 않았거나 어렴풋한 정부를 가리킨다면 부정관사(a)를 썼을 것이다. 여기에 관사를 붙이지 않았다는 것은 추상적인 ‘통치’나 ‘시정’ 혹은 ‘행정’을 의미한다는 방증이다. 때문에 본문은 ‘국민이 국민을 통치 혹은 다스린다’로 풀이해야 옳은 것이다.

이처럼 관사는 뜻이 다양한 어구의 속성을 구체적으로 내비친다. 존재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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