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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야옹이 문방구 3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TV/만화/영화 > 만화 일반
· ISBN : 9791191011623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6-03-2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TV/만화/영화 > 만화 일반
· ISBN : 9791191011623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6-03-20
책 소개
마음과 마음이 따스하게 만나는 야옹이 문방구 세 번째 이야기다. 『야옹이 문방구3』은 일곱 가지 물건과 일곱 편의 이야기로 작은 친절과 응원, 다름을 이해하는 마음을 전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야옹이 문방구를 찾는 사람들의 사연이 온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동화다.
마음과 마음이 따스하게 만나는
야옹이 문방구 세 번째 이야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야옹이가 꾸려 가는 문방구 이야기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권부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야옹이 문방구》는 이번에도 특유의 온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이제 제법 능숙한 주인장이 되어 특제 요구르트도 척척 만들고, 새로 물건을 들여놓기도 하는 야옹이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또 어떤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문방구에 찾아왔을까 기대하며 읽게 됩니다.
《야옹이 문방구3》에는 모두 일곱 가지 물건이 등장합니다. 《야옹이 문방구2》가 내 안의 특별한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야옹이 문방구3》은 그 힘이 우리 모두에게로 전해지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딸기 맛 사탕>은 누군가에게 건넨 작은 친절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고, 결국 돌고 돌아 나에게로 오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야기 속에서 사탕은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고마움인 동시에, 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상징합니다. 보잘것없는 막대 사탕 하나가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어 주는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그 행복이 나에게 도달해 있음을 느끼게 되지요. 야옹이 문방구에서 산 레몬 주스를 마시고 달리기를 잘하게 되었다고 믿은 <파워 업! 레몬 주스>의 주인공 정민이도 시합에서 꼴찌를 하고 깨달아요. 1등에 대한 열망도, 꼴찌에 대한 실망도 툭툭 털어 버릴 수 있는 힘은 신기한 레몬 주스가 아니라 친구들의 응원과 위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말이지요.
넘어지지 않았다면 나는 1등을 했을까? 문득 이제 그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_47쪽, 파워 업! 레몬 주스 중에서
《야옹이 문방구3》은 다름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베트남 사람인 엄마를 ‘조금’ 부끄러워하는 지혜는 엄마가 어릴 적 살았던 고향 마을의 사진을 보고 엄마에게 한 걸음 다가갑니다. 마치 색종이를 뿌려 놓은 것 같은 알록달록한 배들을 보며 엄마가 살았던 곳의 ‘빛나는 색깔’들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요. 지혜처럼 다름이 결핍이 아니라 고유의 아름다움임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편견과 선입견의 벽을 허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마음을 열고 아름다움을 보고자 하는 우리에게 달려 있지요.
바다 위에 가득한 배와 햇살 속에 웃고 있는 엄마. 엄마 말대로 알록달록한 색종이 같아. _62쪽, 알록달록 색종이 중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다른 친구를 보면서 ‘왜 저럴까?’, ‘나라면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 텐데.’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을 거예요. <나와 다른 사람>의 주인공 지수와 정연이도 너무 달라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매사에 딱 부러지고 이성적인 지수와 상상력이 뛰어나고 감성적인 정연이는 모둠 활동을 함께 하면서 사사건건 부딪히지요. 그러다 우연히 야옹이 문방구에서 만납니다. 야옹이를 따라 동네 놀이터를 찾은 두 사람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한층 가까워져요. 달라도 함께할 수 있고, 어쩌면 달라서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요.
때로는 나와 다른 사람의 빛이 너무 눈부셔서 내 그림자가 더 선명하게 보일 때가 있어. 빛은 다른 빛과 어울리면 또 다른 빛을 만들어. 그래서 나와 다른 빛을 겁내거나 싫어할 필요 없어. _103쪽, 나와 다른 사람 중에서
<즐거운 나의 집>은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안타까운 세태를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어느 날, 비를 쫄딱 맞고 야옹이 문방구를 찾은 강아지 두리의 사연은 야옹이와 책을 읽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립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형이 자신만 남겨 둔 채 집을 떠났고, 그 집마저 재개발로 허물어집니다. 형의 냄새를 따라 길을 나선 두리는 야옹이 문방구에서 하룻밤을 쉬고 지체없이 다시 길을 떠나요. 두리는 그토록 보고 싶어 하는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두리를 위한 ‘즐거운 나의 집’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야기 끝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가족을 찾아가는 길이 너무 춥고 외롭지 않길…. 이 담요의 온기만큼만이라도 따뜻하길…. _127쪽, 즐거운 나의 집 중에서
《야옹이 문방구3》에서는 도단이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도 엿볼 수 있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눈 오리 이야기, 야옹이를 외계인으로 오해해 생긴 해프닝 등 웃음 버튼을 누르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어요.
생각한 대로 저절로 그림을 그려 주는 마법 연필은 없지만, 언제라도 재밌는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요술 주머니 같은 건 없지만, 힘들거나 외로울 때 받고 싶은 작은 위로 같은 거라면 야옹이 문방구에 있습니다. 《야옹이 문방구3》을 읽으면서 나와 우리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야옹이 문방구 세 번째 이야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야옹이가 꾸려 가는 문방구 이야기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권부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야옹이 문방구》는 이번에도 특유의 온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이제 제법 능숙한 주인장이 되어 특제 요구르트도 척척 만들고, 새로 물건을 들여놓기도 하는 야옹이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또 어떤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문방구에 찾아왔을까 기대하며 읽게 됩니다.
《야옹이 문방구3》에는 모두 일곱 가지 물건이 등장합니다. 《야옹이 문방구2》가 내 안의 특별한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야옹이 문방구3》은 그 힘이 우리 모두에게로 전해지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딸기 맛 사탕>은 누군가에게 건넨 작은 친절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고, 결국 돌고 돌아 나에게로 오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야기 속에서 사탕은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고마움인 동시에, 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상징합니다. 보잘것없는 막대 사탕 하나가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어 주는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그 행복이 나에게 도달해 있음을 느끼게 되지요. 야옹이 문방구에서 산 레몬 주스를 마시고 달리기를 잘하게 되었다고 믿은 <파워 업! 레몬 주스>의 주인공 정민이도 시합에서 꼴찌를 하고 깨달아요. 1등에 대한 열망도, 꼴찌에 대한 실망도 툭툭 털어 버릴 수 있는 힘은 신기한 레몬 주스가 아니라 친구들의 응원과 위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말이지요.
넘어지지 않았다면 나는 1등을 했을까? 문득 이제 그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_47쪽, 파워 업! 레몬 주스 중에서
《야옹이 문방구3》은 다름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베트남 사람인 엄마를 ‘조금’ 부끄러워하는 지혜는 엄마가 어릴 적 살았던 고향 마을의 사진을 보고 엄마에게 한 걸음 다가갑니다. 마치 색종이를 뿌려 놓은 것 같은 알록달록한 배들을 보며 엄마가 살았던 곳의 ‘빛나는 색깔’들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요. 지혜처럼 다름이 결핍이 아니라 고유의 아름다움임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편견과 선입견의 벽을 허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마음을 열고 아름다움을 보고자 하는 우리에게 달려 있지요.
바다 위에 가득한 배와 햇살 속에 웃고 있는 엄마. 엄마 말대로 알록달록한 색종이 같아. _62쪽, 알록달록 색종이 중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다른 친구를 보면서 ‘왜 저럴까?’, ‘나라면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 텐데.’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을 거예요. <나와 다른 사람>의 주인공 지수와 정연이도 너무 달라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매사에 딱 부러지고 이성적인 지수와 상상력이 뛰어나고 감성적인 정연이는 모둠 활동을 함께 하면서 사사건건 부딪히지요. 그러다 우연히 야옹이 문방구에서 만납니다. 야옹이를 따라 동네 놀이터를 찾은 두 사람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한층 가까워져요. 달라도 함께할 수 있고, 어쩌면 달라서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요.
때로는 나와 다른 사람의 빛이 너무 눈부셔서 내 그림자가 더 선명하게 보일 때가 있어. 빛은 다른 빛과 어울리면 또 다른 빛을 만들어. 그래서 나와 다른 빛을 겁내거나 싫어할 필요 없어. _103쪽, 나와 다른 사람 중에서
<즐거운 나의 집>은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안타까운 세태를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어느 날, 비를 쫄딱 맞고 야옹이 문방구를 찾은 강아지 두리의 사연은 야옹이와 책을 읽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립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형이 자신만 남겨 둔 채 집을 떠났고, 그 집마저 재개발로 허물어집니다. 형의 냄새를 따라 길을 나선 두리는 야옹이 문방구에서 하룻밤을 쉬고 지체없이 다시 길을 떠나요. 두리는 그토록 보고 싶어 하는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두리를 위한 ‘즐거운 나의 집’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야기 끝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가족을 찾아가는 길이 너무 춥고 외롭지 않길…. 이 담요의 온기만큼만이라도 따뜻하길…. _127쪽, 즐거운 나의 집 중에서
《야옹이 문방구3》에서는 도단이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도 엿볼 수 있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눈 오리 이야기, 야옹이를 외계인으로 오해해 생긴 해프닝 등 웃음 버튼을 누르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어요.
생각한 대로 저절로 그림을 그려 주는 마법 연필은 없지만, 언제라도 재밌는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요술 주머니 같은 건 없지만, 힘들거나 외로울 때 받고 싶은 작은 위로 같은 거라면 야옹이 문방구에 있습니다. 《야옹이 문방구3》을 읽으면서 나와 우리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딸기 맛 사탕
2. 파워 업! 레몬 주스
3. 알록달록 색종이
4. 야옹이? 야옹이!
5. 나와 다른 사람
6. 즐거운 나의 집
7. 눈 오리 만들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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