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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뮤직

바디 뮤직

(사랑으로 울리는 몸들)

쥘리 마로 (지은이), 정혜용 (옮긴이)
아모르문디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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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뮤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디 뮤직 (사랑으로 울리는 몸들)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9104016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파란색은 따뜻하다』의 작가, 쥘리 마로의 다섯 번째 그래픽노블. 남성 중심의 견고한 만화계에서 파격적인 작품으로 성공을 거둠으로써 ‘발견된’ 작가 쥘리 마로는 이후 작품활동을 이어가면서 여행을 했고, 퀘벡의 도시 몬트리올을 새 작품의 배경으로 삼았다.

저자소개

쥘리 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만화가로, 성소수자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래픽노블로 그려내고 있다. 2010년 발표한 데뷔작 『파란색은 따뜻하다』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으며, 이후 『Scandalon』(2013), 『Brahms』(2014), 『City & Gender』(2014)』를 발표했고, 2020년에는 알렉스 산체스가 글 을 쓴 『You Brought Me the Ocean』에 그림을 그렸다. 2017년에 발표한 『바디 뮤직 - 사랑으로 울리는 몸들 (Corps sonores)』은 성소수자들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특징과 경계를 갖고 살아가는 이들의 스물한 가지 사랑 이야기를 몬트리올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엮은 작품이다. 마로는 현재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이자 논바이너리이며 페미니스트로, 자신을 쥘리 마 로가 아닌 쥘 마로로 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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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3대학 통번역 대학원(ESIT)에서 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출판 기획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번역 논쟁』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아니 에르노의 『밖의 삶』, 『바깥 일기』, 『한 여자』, 『집착』, 『카사노바 호텔』, 『그들의 말 혹은 침묵』, 조나탕 베르베르의 『심령들이 잠들지 않는 그곳에서』,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식탁의 길』, 레몽 크노의 『연푸른 꽃』, 『지하철 소녀 쟈지』, 마리즈 콩데의 『세구: 흙의 장벽』 전2권,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울고 웃는 마음』, 바네사 스프링고라의 『동의』, 발레리 라르보의 『성 히에로니무스의 가호 아래』, 앙드레 고르스의 『에콜로지카』, 에두아르 루이의 『에디의 끝』, 쥘리마로의 『파란색은 따뜻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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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리가 짧거나 토실토실하거나 유색인이거나 안드로진이거나 트랜스거나 피어싱을 했거나 아프거나 장애가 있거나 늙었거나 털투성이거나,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그 모든 사람들… 게이거나 레즈비언이거나 여장 남자거나 히피거나 변덕쟁이거나 바람둥이거나 다자간 사랑을 하거나 연애 도사인 우리는, 우리만의 시를 쓰고 우리만의 로맨스를 통해 떨림을 느낀다. 우리는 소수자가 아니며, 우리는 대안이다. 무수한 상상만큼 사랑의 관계가 존재하니까. - 저자의 글 중에서


기쁜 순간이든 괴로운 순간이든, 주인공의 감정과 생각은 계속해서 흐른다. 이를 충실히 담아내고, 그에 맞춰 끊임없이 진동하는 것은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몸들이다. 그리하여 이 작품의 제목 ‘Corps sonores’의 의미는 완성된다. ‘sonore’라는 단어는 ‘음의, 소리의’라는 뜻부터 소리의 본질인 ‘울림’이라는 뜻까지 확장될 수 있다. 마로가 그려내는 몸들은 마치 소리굽쇠와 같은 모습을 띠고 있다. 소리굽쇠가 여러 피치와 톤의 음을 받아들여 진동하고 증폭하여 내보내듯이, 이 몸들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한 행복과 슬픔, 기쁨과 조바심, 걱정과 질투, 화, 모든 감정을 받아들여 진동하고 증폭하여 내보낸다. -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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